생생후기
태국 칸차나부리,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
Education/Creative English cam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전 세계 각국에서 하나의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 봉사활동, 여행, 모두 좋아하지만 올 여름엔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나는 워크캠프라는 국제기구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에 호기심을 갖고 지원하게 되었다.
내가 참가한 캠프는 태국의 시골 학교에서 생활하며 아이들, 지역주민들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이였다. 총 열한명의 참가자가 모였고 각각 여섯개 국가에서 온 팀원들과, 한국인은 나 한명이였다.
미팅포인트에서 만나 또 버스를 타고 학교까지 3시간가량 이동하였고, 학교는 도심과 멀리 떨어진 마을이였다. 학교내의 빈 주택을 숙소로 사용하였고 숙소환경은 열악해서 물도 원할때 사용하기 어려웠고 벌레와 모기때문에 밤에 잠이 들기 힘들었다. 우리는 점차 적응해서 옆건물인 선생님집의 화장실을 빌려 사용하거나 시내에서 사온 모기퇴치용품들 썼고, 나중엔 화장실에서 개구리나 벌레들을 봐도 물로 쓸어버리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봉사활동은 주중에는 소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2~3시간 가량 하고, 남는 시간에는 팀원들끼리 이야기하고 게임을 하거나 수업준비, 시내에서 재료를 사 요리를 하는등 시간을 보냈다. 주말에는 인근 관광지로 나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이틀 묵으며 에라완 폭포, 코끼리타기나 호랑이 사원등을 방문하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생활했던 숙소와 환경은 매우 열악했다. 적응하느라 처음엔 힘들었고 더운 날씨에 샤워를하는것과 모기퇴치스프레이도 소용없었던 벌레들때문에 다들 괴로워했다. 하지만 적응하면서 상황을 더 낫게 바꾸려고 다들 노력했고 학교측에서도 우리의 말을 들어주려고 하였다.
캠프내내 한국인은 나 혼자였고 다들 같이오거나 같은국가에서 온 멤버들이 2~3명씩 있었다. 하지만 하루종일 같이있으면서 서로 이야기하거나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았고 식사시간 후에는 항상 카드게임이나 수다를 떨며 밤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 하루가 지날수록 모든 팀원들과 가까워 질 수 있었다. 팀원들은 아시아, 특히 한국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나는 의무감을 가지고 한국에 대해 알리고 한국의 좋은점을 알려주기 위해 애썼고 그 과정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영어실력을 쌓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덥고 힘든 상황에서 다들 서로 장난치고, 웃고 떠드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다보니 매일매일 사소한 것에서도 웃음이 터지고 즐길거리를 찾아 함께 할 수 있었다. 유럽과 아시아, 나라와 나라간의 다른점이 정말 많았고 그것을 이야기하고 서로 공유하는것이 모두에게 신기하고도 재밌었다.
아이들과도 이주동안 매일 보고 인사하다보니 정이 많이 들었고 그중 고학년인 학생들과는 짧게나마 이야기도 함께 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도 하게 되었다. 어린 아이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마지막날에 영어캠프로 체육대회같은 활동을 하고 학생들과 작별인사를 하였고 생일이였던 한 팀원을 위해 학생들이 같이 노래를 불러주고 파티도 하였다.
팀원들끼리는 마지막날 발걸음을 떼기 힘들 정도로 헤어지기 힘들고 아쉬웠다. 시간이 맞는 멤버들끼리 방콕에서 따로 만나기도 했고 모두 페이스북에서 연락을 계속하며 나중을 기약했다. 봉사활동도, 시골학교생활도 모두 특별한 경험이고 추억이되었지만 캠프를 통해 내가 얻은 가장 소중한것은 팀원들과 함께 웃고 신나게 보낸 시간과, 열명의 세계 각국의 친구들 인것 같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 봉사활동, 여행, 모두 좋아하지만 올 여름엔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나는 워크캠프라는 국제기구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에 호기심을 갖고 지원하게 되었다.
내가 참가한 캠프는 태국의 시골 학교에서 생활하며 아이들, 지역주민들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이였다. 총 열한명의 참가자가 모였고 각각 여섯개 국가에서 온 팀원들과, 한국인은 나 한명이였다.
미팅포인트에서 만나 또 버스를 타고 학교까지 3시간가량 이동하였고, 학교는 도심과 멀리 떨어진 마을이였다. 학교내의 빈 주택을 숙소로 사용하였고 숙소환경은 열악해서 물도 원할때 사용하기 어려웠고 벌레와 모기때문에 밤에 잠이 들기 힘들었다. 우리는 점차 적응해서 옆건물인 선생님집의 화장실을 빌려 사용하거나 시내에서 사온 모기퇴치용품들 썼고, 나중엔 화장실에서 개구리나 벌레들을 봐도 물로 쓸어버리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봉사활동은 주중에는 소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2~3시간 가량 하고, 남는 시간에는 팀원들끼리 이야기하고 게임을 하거나 수업준비, 시내에서 재료를 사 요리를 하는등 시간을 보냈다. 주말에는 인근 관광지로 나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이틀 묵으며 에라완 폭포, 코끼리타기나 호랑이 사원등을 방문하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생활했던 숙소와 환경은 매우 열악했다. 적응하느라 처음엔 힘들었고 더운 날씨에 샤워를하는것과 모기퇴치스프레이도 소용없었던 벌레들때문에 다들 괴로워했다. 하지만 적응하면서 상황을 더 낫게 바꾸려고 다들 노력했고 학교측에서도 우리의 말을 들어주려고 하였다.
캠프내내 한국인은 나 혼자였고 다들 같이오거나 같은국가에서 온 멤버들이 2~3명씩 있었다. 하지만 하루종일 같이있으면서 서로 이야기하거나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았고 식사시간 후에는 항상 카드게임이나 수다를 떨며 밤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 하루가 지날수록 모든 팀원들과 가까워 질 수 있었다. 팀원들은 아시아, 특히 한국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나는 의무감을 가지고 한국에 대해 알리고 한국의 좋은점을 알려주기 위해 애썼고 그 과정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영어실력을 쌓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덥고 힘든 상황에서 다들 서로 장난치고, 웃고 떠드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다보니 매일매일 사소한 것에서도 웃음이 터지고 즐길거리를 찾아 함께 할 수 있었다. 유럽과 아시아, 나라와 나라간의 다른점이 정말 많았고 그것을 이야기하고 서로 공유하는것이 모두에게 신기하고도 재밌었다.
아이들과도 이주동안 매일 보고 인사하다보니 정이 많이 들었고 그중 고학년인 학생들과는 짧게나마 이야기도 함께 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도 하게 되었다. 어린 아이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마지막날에 영어캠프로 체육대회같은 활동을 하고 학생들과 작별인사를 하였고 생일이였던 한 팀원을 위해 학생들이 같이 노래를 불러주고 파티도 하였다.
팀원들끼리는 마지막날 발걸음을 떼기 힘들 정도로 헤어지기 힘들고 아쉬웠다. 시간이 맞는 멤버들끼리 방콕에서 따로 만나기도 했고 모두 페이스북에서 연락을 계속하며 나중을 기약했다. 봉사활동도, 시골학교생활도 모두 특별한 경험이고 추억이되었지만 캠프를 통해 내가 얻은 가장 소중한것은 팀원들과 함께 웃고 신나게 보낸 시간과, 열명의 세계 각국의 친구들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