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우크라이나, 설렘과 두려움 사이 첫 경험
Pereyaslav-Khmelnytsky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성인이 되고나서 처음으로 나가보는 외국이라서 그런지 나가기 전부터 설레이고 떨리기 시작했다. 워크캠프를 지원하게 된 계기는 내 나이또래 외국인 친구들은 어떤사람들 일까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신청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영어를 못해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을지 혹시라도 나혼자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었다. 다만 영어를 못해서 답답한 것은 있었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다. 워크캠프기간은 4일부터인데 비행기 스케줄을 맞추다 보니 1일에 춢국하게 되었다. 처음 출국이라 그런지 많이 신기하고 재밌었다. 최종목적지는 우크라이나 보리스필공항. 인천국제공항에서 모스크바공항을 경유해서 우크라이나로 가는 러시아항공 비행기를 탔다. 모스크바에서 영어도 안되는데 어떻게 수많은 비행기중에 우크라이나행 비행기를 찾을까 걱정했지만 비행기내내 옆에서 같이 타고 가던 한국인 가이드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표지판이 잘 되어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환승시간도 별로 길지않아 바로 보리스필행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출발하기전 공항에서 숙소, 숙소에서 모임장소까지 가는길을 구글에서 이미 봐둔 상태였기 때문에 든든하였다. 짧은영어로 사람들에게 물어서 지하철까지 탔다. 지하철을 타고 나왔는데 주위가 어두워져서 그때부터 당황되기 시작하였다. 몇분을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어떤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영어공부하는 우크라이나 학생인데 나를 도와주겠다고했다. 손짓 발짓하며 지도를 보여주며 이곳에 어떻게 가냐고 묻자 지도가 잘못된거같다고 자기도 그쪽방향이니 같이 가주겠다고해서 숙소에 무사히도착했다. 페이스북 아이디라도 물어볼걸 후회된다. 숙소앞에 도착해서도 내 나이또래로 보이는애들이 술을 마시면서 나를 위협해서 살짝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이곳에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니깐 그 중 착한애가 다행히도 알려줘서 무사히 숙소에 짐을 풀고 잠을 잘 수 있었다. 내가 우크라이나 도착한날은 1일이고 4일에 모이니 3일동안 뭘 할까 고민을 해보았다. 답은 쉽게 나오지않았고 그냥 혼자서 2박3일동안 키에프 도시를 혼자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지금 다시 키에프에 간다고 해도 영어가 안되는 나는 자신있다. 왜냐 2박3일동안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봤기 때문에. 드디어 만나는 날이 밝았고 전날 사무실이 어디있는지 체크해둔터라 쉽게 약속장소로 갈 수 있었다. 나 말고도 한국인 참가자가 있었는데 다행이었다. 나 포함 총 12명이었는데 리더와 부리더는 우크라이나 , 그리고 스페인3명 이탈리아1명 웨일즈1명 프랑스1명 덴마크1명 러시아1명이었다. 드디어 짐을 싯고 베이스캠프가 있는곳으로 갔다. 4명은 사무실직원 차를 타고 나머지는 지하철 버스를 이용했는데 버스비를 개인이 내서 살짝당황했다. 캠프전에 사전교육때는 캠프중에는 돈쓸일이 별로없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했다. 여유자금을 많이챙겨오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다. 버스를 타고 한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우리의 베이스캠프가 있는 도시. 나는 엄청 시골일 줄 알았는데 한국으로 치면 도시축에 낄수있다고 생각된다. 와이파이도 되고 있을거 다있고 나름 만족스러운 베이스캠프였다. 우리가 묶을 숙소는 대학교 기숙사였는데 나야 남자라서 그냥 있는데로 쓰면되지만 같이 온 한국참가자가 여자라서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 둘다 무사히 수료해서 다행이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풀었다. 나는 태극기를 갖고와서 깃발을 만들어 친구들을 보여주니 하나 둘씩 자기나라 국기를 갖고왔다. 안갖고온 애들은 직접그렸다. 처음만남이라 서로 어색해 하고있는데 리더가 게임을 하자고 제안해서 게임을했다. 서로의 이름을 모르기 때문에 이름을 사용한 간단한게임을 하였는데 게임방법을 설명해줘도 나는 못 알아들어 같이 온 한국참가자에게 물어봐서 다같이 재밌게 게임을 했던 것 같다. 저녁이 깊어졌을 무렵 남자애들이 맥주를 마시자고해서 맥주를 사게되었는데 이것 역시 개인으로 돈을 걷었다. 아무튼 맥주를 마시면서 조금씩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하였다. 영어를 못하는 나게에 이탈리아 친구가 다가와서 말도 많이 걸어주고 친근하게 대해줘서 고마웠다. 다음날 우리가 일해야되는 곳에 가야되서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잠을잤다. 캠프 초반에는 몰랐었는데 한국사람이 깨끗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외국 친구들이 너무 안씻는거같아서 충격먹었다. 오전에 일을하고오면 더운날씨 때문에 땀이 나고 먼지를 뒤집어 써서 씻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은 그대로 침대에 들어가 낮잠을 잤다. 심지어 스페인 여자애는 시도때도없이 아무데나 벌러덩 눕고 씻는 것을 잘 못봤다. 러시아 여자애도 씻는걸 본적이없어 러시아친구와 같은방을 썻던 은영이 누나한테 물어보니 안씻는다더라. 러시아 여자 유럽여자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다음날 우리가 일 할 곳인 근처에있는 박물관에갔다. 숙소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린거같다. 가기전에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었는데 입맛에는 맞이 않았지만 먹을만했다. 은영이 누나는 입맛에 안맞는 눈치였다. 박물관에 도착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설명받고 박물관을 둘러보았다. 박물관사람이 우크라이나어로 말해주면 또다른사람이 영어로 번역해주는 식이었다. 다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식사는 캠프동안에 아침은 빵이랑 우유로 떼우고 점심 , 저녁은 식당에서 먹고 가끔 저녁을 참가자들이 만들어 먹는형태로 이루어졌다. 처음으로 저녁에 요리한 날 이탈리아친구 스테파노와 나 은영이 누나가 음식을했다. 나랑 은영이 누나는 디저트인 한국에서 가져온 호떡믹스로 호떡을 만들었고 스테파노는 파스타를 만들었다. 우리가 요리시간을 못 맞춰 20분늦게 숙소에 도착했었는데 파스타 맛은 캠프기간동안 먹었던 음식중 피자 다음으로 맛있었다. 호떡도 잘 만들어진거같아 기분이 좋았다. 또 프랑스 친구 재래미가 음식을 해준다고 했는데 그 당일 아침에 무슨음식을 만들거냐고 물어봤는데 스테이크 해준다고해서 기대하고있었다. 그런데 저녁에 요리해와서 봤더니 달팽이 요리였다. 처음에는 달팽이인줄도 모르고 먹었는데 고소한맛이 나서 먹을만했다. 끝으로 스페인친구들이 음식을했었는데 감자샐러드 비슷한 맛이났었다. 시간은 오래걸렸는데 감자샐러드 비슷한음식이 와서 조금 실망했었다. 캠프 중반쯤 가니깐 한국음식이 그리워지기 시작하였다. 한국인참가자와 둘이 음식이 안맞아서 거의 매일 숙소앞에있는 피자가게에 가서 피자를 먹었다. 우리가 캠프동안 한일은 페인트칠이었는데 남자들은 지붕위로 올라가 페인트를 칠하고 여자들은 밑에서 페인트를 칠하거나 쓰레기를 줍는 일을 하였다. 일은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더웠다. 하지만 캠프를 수료할 때 박물관에서 수료증 비슷한걸 종이에 프린트해서 주었다. 비록 종이한장이었지만 나름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오전일과는 박물관에 일하러 갔다오는것이었고 오후에는 낮잠을 자고 일어나 서로의 나라에대한 소개를 하거나 근처 강에가서 수영을 하며 놀았다. 저녁에는 게임을 하면서 맥주를 마시거나 서로의 나라에대한 예절을 배우거나 수다를떨면서 지냈다. 주말에는 키에프 여행을 갔다왔는데 혼자 여행했을떄보다 재밋었다. 친해질려하니깐 캠프가 끝나서 아쉬웠다.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온거같아 기쁘고 우크라이나에서 보낸 생활을 경험으로 앞으로 글로벌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영어공부를 열심히해서 다음에 친구들을 만났을 때 막히는 거 없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고싶다. 미샤, 아냐, 스테파노, 이켈, 마리아, 안드레아, 소피, 나스탸, 재래미, 서은영 2주동안 고생많았고 다음에 보면 반갑게 인사하자
환승시간도 별로 길지않아 바로 보리스필행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출발하기전 공항에서 숙소, 숙소에서 모임장소까지 가는길을 구글에서 이미 봐둔 상태였기 때문에 든든하였다. 짧은영어로 사람들에게 물어서 지하철까지 탔다. 지하철을 타고 나왔는데 주위가 어두워져서 그때부터 당황되기 시작하였다. 몇분을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어떤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영어공부하는 우크라이나 학생인데 나를 도와주겠다고했다. 손짓 발짓하며 지도를 보여주며 이곳에 어떻게 가냐고 묻자 지도가 잘못된거같다고 자기도 그쪽방향이니 같이 가주겠다고해서 숙소에 무사히도착했다. 페이스북 아이디라도 물어볼걸 후회된다. 숙소앞에 도착해서도 내 나이또래로 보이는애들이 술을 마시면서 나를 위협해서 살짝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이곳에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니깐 그 중 착한애가 다행히도 알려줘서 무사히 숙소에 짐을 풀고 잠을 잘 수 있었다. 내가 우크라이나 도착한날은 1일이고 4일에 모이니 3일동안 뭘 할까 고민을 해보았다. 답은 쉽게 나오지않았고 그냥 혼자서 2박3일동안 키에프 도시를 혼자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지금 다시 키에프에 간다고 해도 영어가 안되는 나는 자신있다. 왜냐 2박3일동안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봤기 때문에. 드디어 만나는 날이 밝았고 전날 사무실이 어디있는지 체크해둔터라 쉽게 약속장소로 갈 수 있었다. 나 말고도 한국인 참가자가 있었는데 다행이었다. 나 포함 총 12명이었는데 리더와 부리더는 우크라이나 , 그리고 스페인3명 이탈리아1명 웨일즈1명 프랑스1명 덴마크1명 러시아1명이었다. 드디어 짐을 싯고 베이스캠프가 있는곳으로 갔다. 4명은 사무실직원 차를 타고 나머지는 지하철 버스를 이용했는데 버스비를 개인이 내서 살짝당황했다. 캠프전에 사전교육때는 캠프중에는 돈쓸일이 별로없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했다. 여유자금을 많이챙겨오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다. 버스를 타고 한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우리의 베이스캠프가 있는 도시. 나는 엄청 시골일 줄 알았는데 한국으로 치면 도시축에 낄수있다고 생각된다. 와이파이도 되고 있을거 다있고 나름 만족스러운 베이스캠프였다. 우리가 묶을 숙소는 대학교 기숙사였는데 나야 남자라서 그냥 있는데로 쓰면되지만 같이 온 한국참가자가 여자라서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 둘다 무사히 수료해서 다행이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풀었다. 나는 태극기를 갖고와서 깃발을 만들어 친구들을 보여주니 하나 둘씩 자기나라 국기를 갖고왔다. 안갖고온 애들은 직접그렸다. 처음만남이라 서로 어색해 하고있는데 리더가 게임을 하자고 제안해서 게임을했다. 서로의 이름을 모르기 때문에 이름을 사용한 간단한게임을 하였는데 게임방법을 설명해줘도 나는 못 알아들어 같이 온 한국참가자에게 물어봐서 다같이 재밌게 게임을 했던 것 같다. 저녁이 깊어졌을 무렵 남자애들이 맥주를 마시자고해서 맥주를 사게되었는데 이것 역시 개인으로 돈을 걷었다. 아무튼 맥주를 마시면서 조금씩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하였다. 영어를 못하는 나게에 이탈리아 친구가 다가와서 말도 많이 걸어주고 친근하게 대해줘서 고마웠다. 다음날 우리가 일해야되는 곳에 가야되서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잠을잤다. 캠프 초반에는 몰랐었는데 한국사람이 깨끗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외국 친구들이 너무 안씻는거같아서 충격먹었다. 오전에 일을하고오면 더운날씨 때문에 땀이 나고 먼지를 뒤집어 써서 씻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은 그대로 침대에 들어가 낮잠을 잤다. 심지어 스페인 여자애는 시도때도없이 아무데나 벌러덩 눕고 씻는 것을 잘 못봤다. 러시아 여자애도 씻는걸 본적이없어 러시아친구와 같은방을 썻던 은영이 누나한테 물어보니 안씻는다더라. 러시아 여자 유럽여자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다음날 우리가 일 할 곳인 근처에있는 박물관에갔다. 숙소에서 걸어서 20분정도 걸린거같다. 가기전에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었는데 입맛에는 맞이 않았지만 먹을만했다. 은영이 누나는 입맛에 안맞는 눈치였다. 박물관에 도착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설명받고 박물관을 둘러보았다. 박물관사람이 우크라이나어로 말해주면 또다른사람이 영어로 번역해주는 식이었다. 다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식사는 캠프동안에 아침은 빵이랑 우유로 떼우고 점심 , 저녁은 식당에서 먹고 가끔 저녁을 참가자들이 만들어 먹는형태로 이루어졌다. 처음으로 저녁에 요리한 날 이탈리아친구 스테파노와 나 은영이 누나가 음식을했다. 나랑 은영이 누나는 디저트인 한국에서 가져온 호떡믹스로 호떡을 만들었고 스테파노는 파스타를 만들었다. 우리가 요리시간을 못 맞춰 20분늦게 숙소에 도착했었는데 파스타 맛은 캠프기간동안 먹었던 음식중 피자 다음으로 맛있었다. 호떡도 잘 만들어진거같아 기분이 좋았다. 또 프랑스 친구 재래미가 음식을 해준다고 했는데 그 당일 아침에 무슨음식을 만들거냐고 물어봤는데 스테이크 해준다고해서 기대하고있었다. 그런데 저녁에 요리해와서 봤더니 달팽이 요리였다. 처음에는 달팽이인줄도 모르고 먹었는데 고소한맛이 나서 먹을만했다. 끝으로 스페인친구들이 음식을했었는데 감자샐러드 비슷한 맛이났었다. 시간은 오래걸렸는데 감자샐러드 비슷한음식이 와서 조금 실망했었다. 캠프 중반쯤 가니깐 한국음식이 그리워지기 시작하였다. 한국인참가자와 둘이 음식이 안맞아서 거의 매일 숙소앞에있는 피자가게에 가서 피자를 먹었다. 우리가 캠프동안 한일은 페인트칠이었는데 남자들은 지붕위로 올라가 페인트를 칠하고 여자들은 밑에서 페인트를 칠하거나 쓰레기를 줍는 일을 하였다. 일은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햇빛이 너무 강해서 더웠다. 하지만 캠프를 수료할 때 박물관에서 수료증 비슷한걸 종이에 프린트해서 주었다. 비록 종이한장이었지만 나름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오전일과는 박물관에 일하러 갔다오는것이었고 오후에는 낮잠을 자고 일어나 서로의 나라에대한 소개를 하거나 근처 강에가서 수영을 하며 놀았다. 저녁에는 게임을 하면서 맥주를 마시거나 서로의 나라에대한 예절을 배우거나 수다를떨면서 지냈다. 주말에는 키에프 여행을 갔다왔는데 혼자 여행했을떄보다 재밋었다. 친해질려하니깐 캠프가 끝나서 아쉬웠다.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온거같아 기쁘고 우크라이나에서 보낸 생활을 경험으로 앞으로 글로벌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영어공부를 열심히해서 다음에 친구들을 만났을 때 막히는 거 없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고싶다. 미샤, 아냐, 스테파노, 이켈, 마리아, 안드레아, 소피, 나스탸, 재래미, 서은영 2주동안 고생많았고 다음에 보면 반갑게 인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