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프리카, 순수한 웃음으로 배운 행복

작성자 김윤수
케냐 KVDA/STV/07D · CONS/SOCI 2013. 07 무하요 프라이머리 스쿨

Muhwayo Primary School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아프리카! 그 대륙의 이름을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굶주리고 배고픔에 허덕이는 아이들, 치안문제, 위생적인 문제와 질병들 주로 부정적인
것들을 대게 사람들이 떠올릴 것이다. 물론 나도 2013년 7월 4일전까지는 그런 생각이
주 였다. 하지만 이 워크캠프 이후! 이것은 나의 인생의 전환점이고 두고두고 마음속,
머리속에서 새겨놓을 소중한 나의 기억보물이다!
왜 전환점이냐면, 나는 아프리카아이들의 전혀 가식적이지 않은 순수한 동심의 세계와
아름다운 웃음을 통한 행복을 배웠기 때문이다! 행복의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진정한 물질적 가치들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고, 아프리카 주민들의 전통음식대접은 정말
인정이 살아있었다! 닭의 벼슬을 먹고 눈을 먹는 등 특이한 음식들도 있었지만 문화적
차이를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워크캠프 동료들과 같이 벽돌을 만들고 나무를 심고 물을 길러오고 불을 지피면서 서로간의 사랑을 느낄 수있었다. 무하요프라이머리 스쿨에가서
주로 노동적인 측면에서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우리가 노동력을 받았지만 정신적으로는
그 동네주민들과 아이들의 눈망울을 통해 우리의 정신이 힐링이 되고 반성 및 회개를 할수 있었지 않는가 싶다! 그 당시 3주간의 시간은 상대적으로 믿을 수 없었다. 너무 빨리 지나갔기 때문이다. 서로 뿔뿔이 헤어질때는 정말 아쉬웠고 다시 똑같은 사람들과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너무 안타까웠다! 사람들의 인정과 펠로우쉽을 외국인들과 교류하면서 느꼈다.
다들 삽이나 노동을 잘 해보지 않았었기 때문에 삽과 곡괭이의 이용에 대해서 서툴렀다. 그래서 다들 매일 상처를 하나씩 만드는 수준 이었는데 서로의 간단한 의료품으로 응급처치를
해주는 그 순간순간마다 고마움이 많이 있었다.
동양인과 서양인, 그리고 아프리카의 로컬발런티어들은 서로에게 충분한 좋은 영향력을 주었고 힘들고 지칠때마다 이 3주동안의 몸은 고단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그들 각 각 인생을 꾸려 나갈 수 있을 것 이다.
원래는 솔직히 해외자원봉사라는 스펙쌓기와 경험과 아프리카 여행 중심이었다면은 지금, 그리고 그 봉사기간 중에서는 국제적인 인간관계와 펠로우쉽을 중점으로 생활을 했던것 같다. 경험이라는 자체의 범주에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이 아프리카를 통해서 나의 모든 가치관들에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경제적,물질적,인간관계, 그리고 나의 성격적 부분. 모두 이 워크캠프를 통해서 내가 발전적으로 변화할 수 있게된 것 같다.
다른 주변 사람들에게도 무조건 추천할 것이다.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