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빙하, 화산, 오로라, 아이슬란드 Coastline
On the move - clean up the coastline of Snæfellsn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I want to learn what I could not have learned in book through make me in various environment]
2013년 1월 약 10개월 간 필리핀과 캐나다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나서 아쉬움 마음을 뒤로 한 채 한국으로 돌아왔던 저는 방학 동안 잊어버리지 않도록 영어공부도 하면서 다시 복학할 준비를 하면서 학교 사이트에 시간이 날 때마다 들어 가보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Buddy'역할을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올라와 지원하였고 그 친구들과 문화교류도 하고 어울려 다니면서 영어도 쓰고 한국도 가르쳐 줄 수 있는 반 학기 동안 좋은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제가 워크캠프를 알게 된 것은 5월 쯤, 학교 게시판에 모집을 알리는 공고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해외로 나가서 하는 봉사활동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지라 그냥 어떤 일들을 있고 하는 지만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사이트를 들어가 후기를 읽어 보았는데 제 입맛에 딱 맞는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수십 개의 나라와 수백 개의 봉사활동, 정말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그 날부터 제가 하고 싶은 적합한 프로그램들을 몇 개 선정해 고민 했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왕 가는 거 프랑스나 스페인 같이 유명 관광명소가 많은 곳을 가고 싶었지만 어떻게 보면 차라리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 아니 어디 있는지 조차 잘 모르는 나라에 가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아이슬란드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Have you ever experienced this kind of situation in your life?]
사실 저는 외국생활을 하면서 단 한 번도 2주간을 외국인들과 낮과 밤을 같이, 그것도 한국인이 없이 지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이유가 이번 캠프를 지원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 세상 모든 분들이 한 번 씩은 팀에 속해서 어떤 일을 진행한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그래서 생각이나 관념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외국인들과 ‘영어’라는 공통어 하나를 쓰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손짓 발짓 써가면서 토론도 하고 토의를 하면서 때론 갈등도 겪지만 풀어나가며 느끼는 경험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애석하게도 절대로 볼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풍경!!! 내 생애 손꼽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고 또 재산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경험을 가지게 할 수 있게 해주었던 워크캠프란 프로그램에 감사드리고 또 다시 가보고 싶은 물과 불이 공존하는 나라 아이슬랜드!!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About my work camp]
아직도 출발하기 전날이 기억이 남습니다. ‘어떻게 하지?’ ‘괜히 했나?’ ‘나 혼자 한국인 인데 무시하진 않겠지?’ 이런 잡생각들이 들면서 새벽에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1번 핀란드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도착하였을 때 기온이 서늘 서늘한게 꼭 우리나라의 늦가을 날씨였었습니다. 인포싯에 따라 워크캠프 시작 하루 전날 도착하여 워크캠프에서 지정해주었던 숙박시설에 짐을 풀고 있는데 때마침 모든 일정을 마친 다른 워크캠프 팀원들이 들어와 잠깐 인사치례를 하면서 어땠냐고 물어보니 2주 동안 같이 지내며 재밌었고 뜻 깊었다 하면서 서로서로 많이 친해져 있는 모습을 보며 부럽기도 또 자신감이 생겼었습니다. 한국과 시차가 거의 반나절이 되는 지라 바로 잠에 골아 떨어졌고 다음날 미팅 포인트에서 조장 아이슬란드인을 두고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2명, 스페인 2명, 중국, 한국 이렇게 총 9명의 우리 팀원들을 만나 인사도 하고 자기소개와 가볍게 게임을 하면서 어색하고 무거웠던 분위기를 없앨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친구들이 너무 인상도 좋고 착해서 안심이 되기도 하고 정말 좋은 추억 만들고 싶기도 했습니다. 주말에는 활동을 하지 않는지라 저희 팀은 만장일치로 따분하게 숙소에 있지않고 약간의 사비를 들여 아이슬란드 여행을 신청하여 남부지역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버스를타니 저희 팀만이 아니고 다른 주제이지만 아이슬란드에 지원한 멤버들도 참여하여 같이 다녔었습니다. 다른 팀들이라고 어색하기는커녕 같이 게임도하면서 친해지기 쉬웠었습니다. 그렇게 남부지역에 도착하니 워크캠프 가기 전에 정보들을 찾으려 인터넷에서만 보던 장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데 내 생애 정말 이런 풍경과 자연친화적인 장면은 보지 못 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 주말 동안만은 여행자의 기분으로서 아이슬랜드를 즐길 수 있었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는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그 기간 중에 필요한 음식부터 시작해서 일기예보에 따른 환경까지 고려하여 모든 일정을 다 짜면서 약간의 언쟁도 있긴 하였지만 잘 풀면서 준비를 해나 갔습니다.
드디어 실질적인 워크캠프 임무를 시작하는 날!!!!
하지만 우리가 우려했던 비가 쏟아지면서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우리 일을 설명하자면 아이슬란드 동쪽해안가를 약 170km를 걸어가면서 GPS를 이용하며 쓰레기를 줍거나 줍기 힘든 쓰레기들은(예를 들면 낡은 차나 냉장고)사진을 찍어 보고서에 올리는 일입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전 OT일 때는 우리 짐을 차 한 대가 따라다니면서 옮겨준다고 들었는데 사실상 그런 시스템이 없어 마치 군대 행군처럼 이동하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해안가를 따라 움직이면서 우리가 들 수 있는 쓰레기보다는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차부터 시작해서 크레인, 냉장고 등 엄청 큰 쓰레기들만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이동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기도하고 설상가상으로 처음에 정했던 첫째 날 베이스캠프까지 가는데 우리가 예상했던 시간이나 정보가 많이 달라 텐트치고 잠을 청한 시간이 이미 새벽1시를 훌쩍 넘었었습니다. 저는 군대라는 더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그렇게 힘들지 않은 일 이였지만 여자의 비율이 높았던 저의 팀은 하루 만에 지친 기색이 보였었습니다. 너무 많은 비가 와서 방수 옷을 입고 비옷을 입어도 이미 옷은 다 젖어 말릴 때도 없고 밥을 해먹을 공간도 없고 해서 바로 잠을 청했었습니다. 둘째 날에 제일 먼저 일어나 체크한 것은 하늘 이였습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그날도 비가오는 날이였기에 절박한 심정으로 확인 해보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점점 다가오는 비구름을 보고 멤버들을 깨운 다음 얼른 아침을 먹고 다시 주변을 정리하고 이동할 준비를 했었습니다. 두 번째 베이스캠프로 이동하면서 서로 살아왔던 얘기나 재미있는 얘기를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며 이동하였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두번째 베이스캠프인 마을의 학교에 도착하였지만 서서히 다들 지친 기색들이 보이기도 하고 몇몇은 더 이상은 힘들다고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에 리더가 더 이상은 안되겠는지 따로 전화를 걸어 주제를 약간 변경하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몇 일 뒤에 우리가 머물 마을에 축제가 열리는데 우리가 도와주는 역할인 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한 번에 두 개의 주제를 가지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었습니다. 그렇게 남은 기간 동안은 그 마을의 주변을 저희가 정리를 하거나 축제를 하기 위한 음식이나 텐트, 정리, 사전 준비, 콘서트 안내, 경호 등을 했었습니다. 모든 축제를 성황리에 끝내고 그 마을 제일 높으신 분이 우리 덕분에 잘 마친 것 같다는 얘기를 들으니 내심 뿌듯하기도 하고 기뻤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돌아와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챙겨온 양념을 가지고 양념 돼지고기와 비빔면 후식으로 호떡을 만들어주고 강남 스타일 노래를 틀며 새벽까지 같이 놀았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날 제가 챙겨왔던 한국 부채, 열쇠고리 등을 나누어 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며 언젠가는 다시 만나자며 기약없는 이별을 했습니다.
물론, 그 친구들을 다 같이 한곳에서 다시 모이는 일은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짧으면 짧은 시간인 2주동안 외국인들과 의 식 주를 해결하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여행도 하면서 그 어느 봉사활동보다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3년 1월 약 10개월 간 필리핀과 캐나다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나서 아쉬움 마음을 뒤로 한 채 한국으로 돌아왔던 저는 방학 동안 잊어버리지 않도록 영어공부도 하면서 다시 복학할 준비를 하면서 학교 사이트에 시간이 날 때마다 들어 가보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Buddy'역할을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올라와 지원하였고 그 친구들과 문화교류도 하고 어울려 다니면서 영어도 쓰고 한국도 가르쳐 줄 수 있는 반 학기 동안 좋은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제가 워크캠프를 알게 된 것은 5월 쯤, 학교 게시판에 모집을 알리는 공고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해외로 나가서 하는 봉사활동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지라 그냥 어떤 일들을 있고 하는 지만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사이트를 들어가 후기를 읽어 보았는데 제 입맛에 딱 맞는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수십 개의 나라와 수백 개의 봉사활동, 정말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그 날부터 제가 하고 싶은 적합한 프로그램들을 몇 개 선정해 고민 했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왕 가는 거 프랑스나 스페인 같이 유명 관광명소가 많은 곳을 가고 싶었지만 어떻게 보면 차라리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 아니 어디 있는지 조차 잘 모르는 나라에 가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아이슬란드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Have you ever experienced this kind of situation in your life?]
사실 저는 외국생활을 하면서 단 한 번도 2주간을 외국인들과 낮과 밤을 같이, 그것도 한국인이 없이 지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이유가 이번 캠프를 지원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 세상 모든 분들이 한 번 씩은 팀에 속해서 어떤 일을 진행한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그래서 생각이나 관념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외국인들과 ‘영어’라는 공통어 하나를 쓰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손짓 발짓 써가면서 토론도 하고 토의를 하면서 때론 갈등도 겪지만 풀어나가며 느끼는 경험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애석하게도 절대로 볼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풍경!!! 내 생애 손꼽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고 또 재산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경험을 가지게 할 수 있게 해주었던 워크캠프란 프로그램에 감사드리고 또 다시 가보고 싶은 물과 불이 공존하는 나라 아이슬랜드!!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About my work camp]
아직도 출발하기 전날이 기억이 남습니다. ‘어떻게 하지?’ ‘괜히 했나?’ ‘나 혼자 한국인 인데 무시하진 않겠지?’ 이런 잡생각들이 들면서 새벽에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1번 핀란드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도착하였을 때 기온이 서늘 서늘한게 꼭 우리나라의 늦가을 날씨였었습니다. 인포싯에 따라 워크캠프 시작 하루 전날 도착하여 워크캠프에서 지정해주었던 숙박시설에 짐을 풀고 있는데 때마침 모든 일정을 마친 다른 워크캠프 팀원들이 들어와 잠깐 인사치례를 하면서 어땠냐고 물어보니 2주 동안 같이 지내며 재밌었고 뜻 깊었다 하면서 서로서로 많이 친해져 있는 모습을 보며 부럽기도 또 자신감이 생겼었습니다. 한국과 시차가 거의 반나절이 되는 지라 바로 잠에 골아 떨어졌고 다음날 미팅 포인트에서 조장 아이슬란드인을 두고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2명, 스페인 2명, 중국, 한국 이렇게 총 9명의 우리 팀원들을 만나 인사도 하고 자기소개와 가볍게 게임을 하면서 어색하고 무거웠던 분위기를 없앨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친구들이 너무 인상도 좋고 착해서 안심이 되기도 하고 정말 좋은 추억 만들고 싶기도 했습니다. 주말에는 활동을 하지 않는지라 저희 팀은 만장일치로 따분하게 숙소에 있지않고 약간의 사비를 들여 아이슬란드 여행을 신청하여 남부지역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버스를타니 저희 팀만이 아니고 다른 주제이지만 아이슬란드에 지원한 멤버들도 참여하여 같이 다녔었습니다. 다른 팀들이라고 어색하기는커녕 같이 게임도하면서 친해지기 쉬웠었습니다. 그렇게 남부지역에 도착하니 워크캠프 가기 전에 정보들을 찾으려 인터넷에서만 보던 장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데 내 생애 정말 이런 풍경과 자연친화적인 장면은 보지 못 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 주말 동안만은 여행자의 기분으로서 아이슬랜드를 즐길 수 있었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는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그 기간 중에 필요한 음식부터 시작해서 일기예보에 따른 환경까지 고려하여 모든 일정을 다 짜면서 약간의 언쟁도 있긴 하였지만 잘 풀면서 준비를 해나 갔습니다.
드디어 실질적인 워크캠프 임무를 시작하는 날!!!!
하지만 우리가 우려했던 비가 쏟아지면서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우리 일을 설명하자면 아이슬란드 동쪽해안가를 약 170km를 걸어가면서 GPS를 이용하며 쓰레기를 줍거나 줍기 힘든 쓰레기들은(예를 들면 낡은 차나 냉장고)사진을 찍어 보고서에 올리는 일입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전 OT일 때는 우리 짐을 차 한 대가 따라다니면서 옮겨준다고 들었는데 사실상 그런 시스템이 없어 마치 군대 행군처럼 이동하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해안가를 따라 움직이면서 우리가 들 수 있는 쓰레기보다는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차부터 시작해서 크레인, 냉장고 등 엄청 큰 쓰레기들만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이동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기도하고 설상가상으로 처음에 정했던 첫째 날 베이스캠프까지 가는데 우리가 예상했던 시간이나 정보가 많이 달라 텐트치고 잠을 청한 시간이 이미 새벽1시를 훌쩍 넘었었습니다. 저는 군대라는 더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그렇게 힘들지 않은 일 이였지만 여자의 비율이 높았던 저의 팀은 하루 만에 지친 기색이 보였었습니다. 너무 많은 비가 와서 방수 옷을 입고 비옷을 입어도 이미 옷은 다 젖어 말릴 때도 없고 밥을 해먹을 공간도 없고 해서 바로 잠을 청했었습니다. 둘째 날에 제일 먼저 일어나 체크한 것은 하늘 이였습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그날도 비가오는 날이였기에 절박한 심정으로 확인 해보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점점 다가오는 비구름을 보고 멤버들을 깨운 다음 얼른 아침을 먹고 다시 주변을 정리하고 이동할 준비를 했었습니다. 두 번째 베이스캠프로 이동하면서 서로 살아왔던 얘기나 재미있는 얘기를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며 이동하였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두번째 베이스캠프인 마을의 학교에 도착하였지만 서서히 다들 지친 기색들이 보이기도 하고 몇몇은 더 이상은 힘들다고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에 리더가 더 이상은 안되겠는지 따로 전화를 걸어 주제를 약간 변경하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몇 일 뒤에 우리가 머물 마을에 축제가 열리는데 우리가 도와주는 역할인 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한 번에 두 개의 주제를 가지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었습니다. 그렇게 남은 기간 동안은 그 마을의 주변을 저희가 정리를 하거나 축제를 하기 위한 음식이나 텐트, 정리, 사전 준비, 콘서트 안내, 경호 등을 했었습니다. 모든 축제를 성황리에 끝내고 그 마을 제일 높으신 분이 우리 덕분에 잘 마친 것 같다는 얘기를 들으니 내심 뿌듯하기도 하고 기뻤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돌아와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챙겨온 양념을 가지고 양념 돼지고기와 비빔면 후식으로 호떡을 만들어주고 강남 스타일 노래를 틀며 새벽까지 같이 놀았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날 제가 챙겨왔던 한국 부채, 열쇠고리 등을 나누어 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며 언젠가는 다시 만나자며 기약없는 이별을 했습니다.
물론, 그 친구들을 다 같이 한곳에서 다시 모이는 일은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짧으면 짧은 시간인 2주동안 외국인들과 의 식 주를 해결하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여행도 하면서 그 어느 봉사활동보다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