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나를 다시 찾은 2주
Botanic Garden in Reykjavik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작년 아이슬란드를 여행한 이후 아이슬란드만이 가진 매력에 더욱 빠져 들게 되었다. 꼭 다시 한 번 아이슬란드에 가고 싶었고, 이번에는 좀 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그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았다. 국제워크캠프를 통해 터키에서 봉사 활동을 다녀온 친구가 '국제워크캠프기구'를 추천해주었다. 국가를 아이슬란드로 정한 후, 알맞은 날짜를 지정하고 SEEDS 106 프로그램을 찾았다. 워크캠프를 위한 여행을 마친 후, 8월 5일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SEEDS 106은 아이슬란드 수도 Reykjavik에 있는 Botanical garden에서 gardening을 하는 것이었다. 워크캠프에 참가하기 일주일 전, 아이슬란드에 도착해 혼자만의 여행을 했다. 워크캠프 시작 하루 전,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머물 수 있도록 준비된 seeds 숙소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예상치 않게 같은 프로그램을 막 끝낸 한국분을 만날 수 있었다. 음식 이야기, 식물원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등 진짜 도움이 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 한, 같이 2주간 봉사활동을 할 일본 친구 Aoi도 만났다.
다음날, Aoi와 역시 일본에서 온 Ayaka를 먼저 만나 함께 미팅포인드로 향했다. 정말 두근거렸다. 나머지 팀원들은 누굴까? 캠프리더는 좋은 사람일까? 설레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기다렸다. 6시가 되자 예쁘게 생긴 외국 여자가 미팅포인트에 도착했다. 러시아에서 온 Tanya였다. 곧이어 라트비아에서 온 캠프 리더 anna가 도착하고 바로 한 쌍의 커플이 마지막으로 도착했다. 러시아 남자 constantin과 베트남 여자 Danielle은 귀여운 커플이었다. 그렇게 2주간 함께할 나의 팀원과 리더를 드디어 만났다. 짐을 차에 싣고 레이캬비크 수도에서 약간 떨어진 Reykjavik Botanical Garden으로 출발했다. 사랑스러운 우리 팀! 잘해보자 :-)
2주간 함께 지내게 될 숙소는 식물원 안에 있는 2층 건물이었다. 우리보다 먼저 도착해 다른 활동을 하고 있는 팀과 함께 약 20명의 사람이 함께 머물게 되었다. 어색한 첫 만남의 긴장을 풀기 위해 우리는 짐을 방에 내려놓고 다시 모였다. 이름 이니셜 첫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좋아하는 물건을 말하며 이름과 출신 나라를 소개하는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웃음 가득한 자기소개로 어색함이 가셨고, 함께 저녁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제비뽑기로 3팀이 정해졌다. 나와 콘스탄틴으로 이뤄진 빨간 팀, 노란 팀 아오이와 다니엘, 나머지는 초록 팀이었다. 첫 저녁은 빨간팀이 하기로 했다. 베지테리안인 콘스탄틴과 다니엘 커플을 위해 채소만을 이용한 파스타를 만들었다. 서툰 요리 솜씨였지만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내일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서로 방으로 돌아갔다.
workcamp 1일 차, 숙소에서 office까지는 불과 몇m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우리팀은 언제나 지각했다지...^^; 일정은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을 하는 것이었다. 처음 만난 식물원 사람들 모두 미소를 우리를 반겨주셨고 모두 느낌이 좋았다. 가장먼저 일주일간 점심식사를 선택하고 다음 식물원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커피 break를 가졌다. 9시 30분부터 약 30분은 커피 break로 커피를 마시며 쿠키를 먹는 쉬는 시간이었다. 12시부터는 점심시간! 2주간 행복했던 커피 break와 점심시간 :-)
우리가 했던 2주 동안의 gardening은 사실 아주 단순한 일이었다. 식물원 안에 있는 잡초를 뽑고, 길을 깨끗이 청소하고, 나무 주위를 보기 좋게 꾸미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었다. 가끔 지루함을 느낄 때 커피 break와 팀원들은 나의 힘이 되었다.
3시에 일정을 마친 후에는 항상 함께 시간을 보냈다. 걸어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시내에 함께 놀러나가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15분정도 떨어진 호스텔에 몰래갔던 일, 단돈 5천원에 수영장부터 사우나까지 즐길 수 있는 공공 수영장에서 추억을 만들었다. 식물원 바로 옆에 위치한 동물원에도 놀러갔다. 또 운좋게 봉사활동 첫째주 토요일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레이캬비크의 큰 축제중 하나인 Reykjavik culture festival이 열렸다. 블루라군에서는 피로를 풀고, Snæfellsnes National Park에서 정말 굉장한 시간을 보냈다. 유난히 자주가졌던 인터네셔널 이브닝도 즐거웠다. 모두모두 잊을 수 없는 내 소중한 기억들!!! 이 외에도 정말 너무 기분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2주는 정말 짧은 시간이었다. 식물원에서 마지막날, BBQ 파티를 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아쉬움에 서로 사진도 찍었다. 마지막으로 성공한 잘생긴 보스와의 포옹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다. Yeah!!! :D
숙소에 돌아와서 우리도 헤어짐을 준비했다. 물론 식물원 안 숙소를 떠나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지만, 정든 식물원을 떠나고 봉사활동이 끝났다는 아쉬움에 결국 정 넘치는 아이 Ayaka가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서로가 느꼈던 진솔한 이야기는 마음을 잔잔하게 울렸다.
2주간 정든 식물원 식구들, 좋은 아이슬란드 선생님이 되어준 요하나, 항상 유쾌하고 힘이 넘치던 스테판, 잘생긴외모로 우리를 두근게리게 했던 보스까지 모두모두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다. 일주일을 우리와 함께한 개인 봉사자 독일에서 온 타냐역시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절대 잊을 수 없고 빠질 수 없는 우리팀!!!! 키 180cm 리더 anna, 막내 귀요미 ayaka, 항상 씩씩한 aoi, 어른스러운 미래 전문 통역가 tanya, 귀여운 베지테리안 커플 constantin과 danielle :-)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던 SEEDS 106!! 짱 :-)
다음 기회에 다시한번 떠나고 싶다.
다음날, Aoi와 역시 일본에서 온 Ayaka를 먼저 만나 함께 미팅포인드로 향했다. 정말 두근거렸다. 나머지 팀원들은 누굴까? 캠프리더는 좋은 사람일까? 설레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기다렸다. 6시가 되자 예쁘게 생긴 외국 여자가 미팅포인트에 도착했다. 러시아에서 온 Tanya였다. 곧이어 라트비아에서 온 캠프 리더 anna가 도착하고 바로 한 쌍의 커플이 마지막으로 도착했다. 러시아 남자 constantin과 베트남 여자 Danielle은 귀여운 커플이었다. 그렇게 2주간 함께할 나의 팀원과 리더를 드디어 만났다. 짐을 차에 싣고 레이캬비크 수도에서 약간 떨어진 Reykjavik Botanical Garden으로 출발했다. 사랑스러운 우리 팀! 잘해보자 :-)
2주간 함께 지내게 될 숙소는 식물원 안에 있는 2층 건물이었다. 우리보다 먼저 도착해 다른 활동을 하고 있는 팀과 함께 약 20명의 사람이 함께 머물게 되었다. 어색한 첫 만남의 긴장을 풀기 위해 우리는 짐을 방에 내려놓고 다시 모였다. 이름 이니셜 첫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좋아하는 물건을 말하며 이름과 출신 나라를 소개하는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웃음 가득한 자기소개로 어색함이 가셨고, 함께 저녁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제비뽑기로 3팀이 정해졌다. 나와 콘스탄틴으로 이뤄진 빨간 팀, 노란 팀 아오이와 다니엘, 나머지는 초록 팀이었다. 첫 저녁은 빨간팀이 하기로 했다. 베지테리안인 콘스탄틴과 다니엘 커플을 위해 채소만을 이용한 파스타를 만들었다. 서툰 요리 솜씨였지만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내일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서로 방으로 돌아갔다.
workcamp 1일 차, 숙소에서 office까지는 불과 몇m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우리팀은 언제나 지각했다지...^^; 일정은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을 하는 것이었다. 처음 만난 식물원 사람들 모두 미소를 우리를 반겨주셨고 모두 느낌이 좋았다. 가장먼저 일주일간 점심식사를 선택하고 다음 식물원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커피 break를 가졌다. 9시 30분부터 약 30분은 커피 break로 커피를 마시며 쿠키를 먹는 쉬는 시간이었다. 12시부터는 점심시간! 2주간 행복했던 커피 break와 점심시간 :-)
우리가 했던 2주 동안의 gardening은 사실 아주 단순한 일이었다. 식물원 안에 있는 잡초를 뽑고, 길을 깨끗이 청소하고, 나무 주위를 보기 좋게 꾸미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었다. 가끔 지루함을 느낄 때 커피 break와 팀원들은 나의 힘이 되었다.
3시에 일정을 마친 후에는 항상 함께 시간을 보냈다. 걸어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시내에 함께 놀러나가고,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15분정도 떨어진 호스텔에 몰래갔던 일, 단돈 5천원에 수영장부터 사우나까지 즐길 수 있는 공공 수영장에서 추억을 만들었다. 식물원 바로 옆에 위치한 동물원에도 놀러갔다. 또 운좋게 봉사활동 첫째주 토요일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레이캬비크의 큰 축제중 하나인 Reykjavik culture festival이 열렸다. 블루라군에서는 피로를 풀고, Snæfellsnes National Park에서 정말 굉장한 시간을 보냈다. 유난히 자주가졌던 인터네셔널 이브닝도 즐거웠다. 모두모두 잊을 수 없는 내 소중한 기억들!!! 이 외에도 정말 너무 기분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2주는 정말 짧은 시간이었다. 식물원에서 마지막날, BBQ 파티를 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아쉬움에 서로 사진도 찍었다. 마지막으로 성공한 잘생긴 보스와의 포옹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다. Yeah!!! :D
숙소에 돌아와서 우리도 헤어짐을 준비했다. 물론 식물원 안 숙소를 떠나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지만, 정든 식물원을 떠나고 봉사활동이 끝났다는 아쉬움에 결국 정 넘치는 아이 Ayaka가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서로가 느꼈던 진솔한 이야기는 마음을 잔잔하게 울렸다.
2주간 정든 식물원 식구들, 좋은 아이슬란드 선생님이 되어준 요하나, 항상 유쾌하고 힘이 넘치던 스테판, 잘생긴외모로 우리를 두근게리게 했던 보스까지 모두모두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다. 일주일을 우리와 함께한 개인 봉사자 독일에서 온 타냐역시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절대 잊을 수 없고 빠질 수 없는 우리팀!!!! 키 180cm 리더 anna, 막내 귀요미 ayaka, 항상 씩씩한 aoi, 어른스러운 미래 전문 통역가 tanya, 귀여운 베지테리안 커플 constantin과 danielle :-)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던 SEEDS 106!! 짱 :-)
다음 기회에 다시한번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