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독일 튀링겐, 뜻밖의 히치하이킹 인연
Lohra Castl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6월 25일 홀로 배낭과 함께 파리로 떨어진 나는, 막상 2달동안 혼자 지내야 한다는 지루함에, 워크캠프가 시작되기 전 5일동안 호스텔 및 숙박 혹은 바에서 만난 친구들과 광란의 밤들을 보낸 후 지치고 피곤한 상태로 독일 워크캠프에 도착하였다.
이번으로 3번째인 워크캠프에서, 정말 예상치 못한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만났다. 먼저 처음 인포싯에 나와있는 기차역으로 갔더니 이게 웬걸-_- 버려진 역같이 아무도 없었고, 하루에 2대만 있다던 버스는 일요일이라서 운행을 안하는 상태여서 약간 히피처럼(그 전날에 바에서 놀다가 옷이 다 찢어지고 헤짐;;) 한 복장으로 캐리어에 앉아서 다른 캠퍼들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동네 주민들 차 히치하이킹에 성공하였다. 막 출발하려는 순간, 옆에 나처럼 당황함이 얼굴에 수두룩하게 있던 러시아 여자아이 2명을 발견해서, 혹시 Lorha캐슬로 노동하러 가냐며 서로 반가워 한 후, 3명이서 같이 동네 주민차에 꼽사리 껴서 다행히 미팅포인트로 갈 수 있었다. 이캠프에서는 나이대로, 직업도, 국가도 모두 다양해서, 서로 너무너무 다들 신기하고, 사실 나는 매우 신나있었기 때문에 만난지 하루만에 다같이 친해지자며 매우 부산을 떨고있었다.
그 중 룸메이트로 만난 콜키스탄에서 온 친구 'valeria' 랑은 대화한지 5분만에 꼭 같이 캠프를 신청해서 온 친구처럼, 친해졌다. 다른 캠퍼들도 발레리랑 나랑은 캠프전에 이미 알고 온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애들이랑 미친듯이 배구하며 뒹굴고 있는데, 약 5시간 후에 나머지 8명의 캠퍼들이 도착했는데, 이번 캠프에서는 한국인이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다가, 막상 예상치 못한 한국인 참가자를 발견하니까 너무 반가웠었다. 나이도 나랑 같은 남자애였던 현수, 이 친구는 약 3주동안 나의 정신적 배출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준 멋진 친구였다.
캠프에서의 일은... 그 전 친구들이 귀뜸해준것 처럼 독일캠프에서의 워크캠프랑 정말 'Working' 그 자체였기 때문에,,, 하루에 7시간을,,,정말 말처럼 일했다ㅋ 특히 기억나는 친구는 프랑스에서 온 튼튼이 BEN이었는데, 이친구는 정말 일하기 위해서 캠프를 지원하였고, 지원 목적에 맞게 정말 '일'만하던...킷캣(초코바)없이는 쉬지 않겠다던,,,우리가 술먹고 놀때 다음날 일해야한다며 일찍 시멘트색(하필이면..) 침낭에 몸을 뉘던.. 우리의 기염둥이 working machine BEN!! 3주내내 기계라고 놀려댔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지만 막상 다시보면 다시 엄청 웃으면서 놀릴 것이라 확신한다ㅎ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 베프이자 지금까지도 특별하게 인연을 이어온 카탈란 원숭이 edi!
한국에 대해서는 북한이랑 싸이밖에 모르던 이 친구가, 나랑 현수를 만나면서, 올 겨울에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한국에 2주동안 올 생각을 할 정도면, 서로 얼마나 특별한 친구인지 알 수 있다!
이번 캠프에서 남았던 것. 팔에 붙은 엄청난 근육도, 유창하게 는 영어실력도 아닌
사람들. 사람이다 사람!
이번으로 3번째인 워크캠프에서, 정말 예상치 못한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만났다. 먼저 처음 인포싯에 나와있는 기차역으로 갔더니 이게 웬걸-_- 버려진 역같이 아무도 없었고, 하루에 2대만 있다던 버스는 일요일이라서 운행을 안하는 상태여서 약간 히피처럼(그 전날에 바에서 놀다가 옷이 다 찢어지고 헤짐;;) 한 복장으로 캐리어에 앉아서 다른 캠퍼들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동네 주민들 차 히치하이킹에 성공하였다. 막 출발하려는 순간, 옆에 나처럼 당황함이 얼굴에 수두룩하게 있던 러시아 여자아이 2명을 발견해서, 혹시 Lorha캐슬로 노동하러 가냐며 서로 반가워 한 후, 3명이서 같이 동네 주민차에 꼽사리 껴서 다행히 미팅포인트로 갈 수 있었다. 이캠프에서는 나이대로, 직업도, 국가도 모두 다양해서, 서로 너무너무 다들 신기하고, 사실 나는 매우 신나있었기 때문에 만난지 하루만에 다같이 친해지자며 매우 부산을 떨고있었다.
그 중 룸메이트로 만난 콜키스탄에서 온 친구 'valeria' 랑은 대화한지 5분만에 꼭 같이 캠프를 신청해서 온 친구처럼, 친해졌다. 다른 캠퍼들도 발레리랑 나랑은 캠프전에 이미 알고 온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애들이랑 미친듯이 배구하며 뒹굴고 있는데, 약 5시간 후에 나머지 8명의 캠퍼들이 도착했는데, 이번 캠프에서는 한국인이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다가, 막상 예상치 못한 한국인 참가자를 발견하니까 너무 반가웠었다. 나이도 나랑 같은 남자애였던 현수, 이 친구는 약 3주동안 나의 정신적 배출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준 멋진 친구였다.
캠프에서의 일은... 그 전 친구들이 귀뜸해준것 처럼 독일캠프에서의 워크캠프랑 정말 'Working' 그 자체였기 때문에,,, 하루에 7시간을,,,정말 말처럼 일했다ㅋ 특히 기억나는 친구는 프랑스에서 온 튼튼이 BEN이었는데, 이친구는 정말 일하기 위해서 캠프를 지원하였고, 지원 목적에 맞게 정말 '일'만하던...킷캣(초코바)없이는 쉬지 않겠다던,,,우리가 술먹고 놀때 다음날 일해야한다며 일찍 시멘트색(하필이면..) 침낭에 몸을 뉘던.. 우리의 기염둥이 working machine BEN!! 3주내내 기계라고 놀려댔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지만 막상 다시보면 다시 엄청 웃으면서 놀릴 것이라 확신한다ㅎ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 베프이자 지금까지도 특별하게 인연을 이어온 카탈란 원숭이 edi!
한국에 대해서는 북한이랑 싸이밖에 모르던 이 친구가, 나랑 현수를 만나면서, 올 겨울에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한국에 2주동안 올 생각을 할 정도면, 서로 얼마나 특별한 친구인지 알 수 있다!
이번 캠프에서 남았던 것. 팔에 붙은 엄청난 근육도, 유창하게 는 영어실력도 아닌
사람들. 사람이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