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레이캬빅, 온천에서 찾은 힐링
Hveragerði Health and environmen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아이슬란드는 천혜의 환경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적절한 곳이다. 아이슬란드에서는 눈이 닿는 모든 곳이 아름다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워크캠프를 같이 한 친구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서 갔던 워크캠프장소 근처의 hot spring이었다. 이 곳은 워크캠프를 같이 한 친구들과 같이 간 첫 여행지였는데 이를 계기로 더욱 친해질 수 있었다. Hot spring은 이름 그대로 온천수가 뿜어져 나와 따뜻한 내천이다. 이 곳이 화산폭발로 생긴 곳이다 보니 상당히 가팔라 찾아가는 데만 2시간이나 걸렸다. 그러나 가는 내내 워크캠프 인솔자인 마드리고의 농담으로 힘든지 모르고 올라갈 수 있었다. 또, 가는 길이 좁아 한 줄로 걸어야 했는데 이 때 앞 뒤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좁은 길 바로 옆은 깎아지르는 절벽이라 서로 잡아주고 걱정해주면서 가는 동안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 다들 산을 오르라 지쳤던지 Hot spring에 도착하자마자 물 속으로 들어갔다. 아이슬란드는 여름 기온이 한국의 초봄 정도로 상당히 쌀쌀한 편인데 hot spring의 물온도는 40도가 넘어 머리는 시원하고 몸은 따뜻한 진정한 야외온천을 즐길 수 있었다. 온천을 둘러싸고 있는 산과 맑은 공기까지 정말 몸 속까지 힐링이되었다.
아이슬란드의 워크캠프의 일은 아주 힘들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우리가 했던 일은 오이,토마토를 따고, 오이와 토마토가 잘 자랄 수 있게 가지를 묶어 주고, 찻잎을 가공하는 일이었다. 하루에 7시간 정도를 일했는데 일하는 동안 노래도 듣고 서로 얘기도 하면서 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무엇보다 워크캠프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음식이었다! 여기가 실버타운이다 보니 모든 음식이 유기농으로 조리되었고, 맛 또한 최고였다. 하루는 여기서 만든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혼자 8조각 넘게 먹었더니 같이 일하던 이스라엘 할머니가 한국에는 피자가 없냐고 묻기도 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심지어 그렇게 먹었는데도 워크캠프 이후 살이 3kg이나 빠지니 진정한 힐링이 아닐 수 있겠는가?
그 외에도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빅과 유명한 온천인 블루라군을 구경하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난 후까지 기억되는 것은 이러한 관광지보다는 함께했던 친구들이다. 내가 생각하던 서양인과 달리 의외로 조용하고 예의발랐던 두 명의 프랑스 친구들과 주관이 뚜렷하고 에너지 넘쳤던 두 독일 친구, 사랑스럽고 붙임성이 좋았던 두 폴란드 친구, 예상대로 엄청 활기찼던 멕시코인 인솔자까지. 어떤 나라를 관광할 때 그 나라 사람들과 부딪힐 기회가 잘 없는데 워크캠프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깊이있게 얘기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말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아이슬란드의 워크캠프의 일은 아주 힘들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우리가 했던 일은 오이,토마토를 따고, 오이와 토마토가 잘 자랄 수 있게 가지를 묶어 주고, 찻잎을 가공하는 일이었다. 하루에 7시간 정도를 일했는데 일하는 동안 노래도 듣고 서로 얘기도 하면서 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무엇보다 워크캠프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음식이었다! 여기가 실버타운이다 보니 모든 음식이 유기농으로 조리되었고, 맛 또한 최고였다. 하루는 여기서 만든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혼자 8조각 넘게 먹었더니 같이 일하던 이스라엘 할머니가 한국에는 피자가 없냐고 묻기도 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심지어 그렇게 먹었는데도 워크캠프 이후 살이 3kg이나 빠지니 진정한 힐링이 아닐 수 있겠는가?
그 외에도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빅과 유명한 온천인 블루라군을 구경하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난 후까지 기억되는 것은 이러한 관광지보다는 함께했던 친구들이다. 내가 생각하던 서양인과 달리 의외로 조용하고 예의발랐던 두 명의 프랑스 친구들과 주관이 뚜렷하고 에너지 넘쳤던 두 독일 친구, 사랑스럽고 붙임성이 좋았던 두 폴란드 친구, 예상대로 엄청 활기찼던 멕시코인 인솔자까지. 어떤 나라를 관광할 때 그 나라 사람들과 부딪힐 기회가 잘 없는데 워크캠프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깊이있게 얘기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말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