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버몬트, 고생 끝에 낙이 온다
BICYCLE TRAIL BUILDING, VERMON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미국(VFP04-13)
합격한 후에도 계속해서 고민하게 만들었던 이 프로그램은 그 정보도 별로 없거니와 신체적으로 무척 힘들다는 말에 합격의 기쁨보다 걱정이 앞섰다.
텐트에서 자야하고 샤워도 자주 하기 힘들 것이라는게 상상도 잘 안되고...
하지만 고생도 젊어서 해야지 생각이 들었고 내 건강상태에 대한 자신도 있었다.
그렇게 가게 된 미국 버몬트..!
인복을 타고 나서일까 몸은 힘들었지만 내 선택에 있어서 잘했다 잘했다 머리를 계쏙 쓰다듬었다.
내가 갔던 곳에서는 숙박 장소가 2곳이었는데 처음엔 캠핑하는 곳이었고 그 다음엔 정말 산속에 탠트만 쳐서 생활했다. 화장실도 없이..!!
캠핑장에서 생활할때는 그래도 부엌도 있고 비를 피해 먹을 장소도 있었다. 그래서 탠트에서 생활하는 동안 조금 불편해도 캠핑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공기도 좋고!
그러나 두번째 장소는 달랐다 좋은 공기,물 환경은 좋았으나.... 화장실이 없어 이동식 화장실을 마련해 주셨는데 말이 이동식 화장실이지 그냥 바구니였다.
그냥 들판에서 생활해야 했기에 탠트와 천막 모두 함께 만들고 부엌은 버너 두개가 다였다. 먹고 살기도 힘들고 바닦은 춥고~ 쉬운게 없는 자원 봉사였다.
핵심은 일!
일이 정말 힘들었다.
큰 바위를 땅에서 꺼내는 것도 힘들고 어려웠지만 정과 망치를 이용해 꺼낸 바위를 사람이 부수는 작업은 손목부터 허리까지 아팠다..
또 부순 바위를 삼발이에 담아 산을 타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작업은 웃음이 나오게 쉬워 보였지만 삼발이를 이용해도 무거운 것은 사라지지 안았다..
그렇게 일을 하고 틈틈히 쉬고 놀면서 하나씩 완성되는 프로젝트에 힘이 들어도 계속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와이파이 없이 전자 기기 없이 2주라는 기간을 지내면서 함께하는 이들의 중요성도 많이 느꼈고 무엇보다 힘든 만큼 친구들과의 연대도 끈끈했다. 저녁 5시부터 해가 어두워지기 때문에 우리는 일찍 일을 마치고(이게 또 핵심이다. 일이 힘든 대신 금방 끝냈다.)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으며 바나나도 구워먹으면서 게임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저녁을 보내곤 했다. 그때의 그 분위기란..
일하면서 허리도 정말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온몸 구석구석 뻐근하지 않은 곳이 없었지만 신기하게 일이 끝나 숙소로 돌아오는 순간 우리는 모두 다시 팔팔하게 살아났다. 밥을 먹고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란...!
간식도 항상 든든하게 구비해두시기 때문에 과일, 과자 등 항시 먹을 수 있었다. 일하는 동안은 힘들어도 다녀오면 특유의 만족과 행복함이 있어서 시간이 그렇게 빠르게 느껴졌다.
그때 만난 친구들과 헤어질때는 아쉬움에 눈물이나서 슬펐지만 여전히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으며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원 봉사가 끝난 뒤에 2달간의 혼자 여행을 더 했지만 그 친구들과의 시간이 가장 소중했고 완성된 후의 프로젝트가 계속 떠올랐다. 내가 만든 산책로를 누군가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뿌듯함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내가 쉬운 봉사를 찾아 했더라도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그렇게 끈끈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을까, 이렇게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을까 항상 내 선택에 감사하고 감사했다.
내게 봉사 기간과 장소를 정할 수 있다면 다시 그곳 버몬트에서 1년동안 봉사를 하고 싶다. 리더와 친구들 버몬트 시내 사람들까지 하나하나 정답고 사랑스러웠다.
아 와이파이의 경우 일두일에 한두번씩 틈틈히 시내에 있는 사무실을 들르기 때문에 연락은 할 수 있고, 그 시내에 맛집이....!! 젤라또, 초코렛, 피자, 팬케익, 멕시코 음식 등 그 가지수는 많지 않지만 질은 최고였고 사람들의 친절도는 가히 엄마미소를 짓게했다.
다시 먹고 싶은 그 음식들...!!
힘들꺼라는 걱정으로 어딘가의 봉사를 주저하고 있다면 굳이 미국 버몬트가 아니라도 시도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힘들면 그에 따른 보상도 큰법!!
행복한 기억을 평생 가질 수 있다는데 몸좀 힘든건 정말 작은 희생이다.
몸 힘든 기억 그날 하루 지나면 모두 잊혀지니까~
합격한 후에도 계속해서 고민하게 만들었던 이 프로그램은 그 정보도 별로 없거니와 신체적으로 무척 힘들다는 말에 합격의 기쁨보다 걱정이 앞섰다.
텐트에서 자야하고 샤워도 자주 하기 힘들 것이라는게 상상도 잘 안되고...
하지만 고생도 젊어서 해야지 생각이 들었고 내 건강상태에 대한 자신도 있었다.
그렇게 가게 된 미국 버몬트..!
인복을 타고 나서일까 몸은 힘들었지만 내 선택에 있어서 잘했다 잘했다 머리를 계쏙 쓰다듬었다.
내가 갔던 곳에서는 숙박 장소가 2곳이었는데 처음엔 캠핑하는 곳이었고 그 다음엔 정말 산속에 탠트만 쳐서 생활했다. 화장실도 없이..!!
캠핑장에서 생활할때는 그래도 부엌도 있고 비를 피해 먹을 장소도 있었다. 그래서 탠트에서 생활하는 동안 조금 불편해도 캠핑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공기도 좋고!
그러나 두번째 장소는 달랐다 좋은 공기,물 환경은 좋았으나.... 화장실이 없어 이동식 화장실을 마련해 주셨는데 말이 이동식 화장실이지 그냥 바구니였다.
그냥 들판에서 생활해야 했기에 탠트와 천막 모두 함께 만들고 부엌은 버너 두개가 다였다. 먹고 살기도 힘들고 바닦은 춥고~ 쉬운게 없는 자원 봉사였다.
핵심은 일!
일이 정말 힘들었다.
큰 바위를 땅에서 꺼내는 것도 힘들고 어려웠지만 정과 망치를 이용해 꺼낸 바위를 사람이 부수는 작업은 손목부터 허리까지 아팠다..
또 부순 바위를 삼발이에 담아 산을 타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작업은 웃음이 나오게 쉬워 보였지만 삼발이를 이용해도 무거운 것은 사라지지 안았다..
그렇게 일을 하고 틈틈히 쉬고 놀면서 하나씩 완성되는 프로젝트에 힘이 들어도 계속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와이파이 없이 전자 기기 없이 2주라는 기간을 지내면서 함께하는 이들의 중요성도 많이 느꼈고 무엇보다 힘든 만큼 친구들과의 연대도 끈끈했다. 저녁 5시부터 해가 어두워지기 때문에 우리는 일찍 일을 마치고(이게 또 핵심이다. 일이 힘든 대신 금방 끝냈다.)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으며 바나나도 구워먹으면서 게임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저녁을 보내곤 했다. 그때의 그 분위기란..
일하면서 허리도 정말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온몸 구석구석 뻐근하지 않은 곳이 없었지만 신기하게 일이 끝나 숙소로 돌아오는 순간 우리는 모두 다시 팔팔하게 살아났다. 밥을 먹고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란...!
간식도 항상 든든하게 구비해두시기 때문에 과일, 과자 등 항시 먹을 수 있었다. 일하는 동안은 힘들어도 다녀오면 특유의 만족과 행복함이 있어서 시간이 그렇게 빠르게 느껴졌다.
그때 만난 친구들과 헤어질때는 아쉬움에 눈물이나서 슬펐지만 여전히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으며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원 봉사가 끝난 뒤에 2달간의 혼자 여행을 더 했지만 그 친구들과의 시간이 가장 소중했고 완성된 후의 프로젝트가 계속 떠올랐다. 내가 만든 산책로를 누군가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뿌듯함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내가 쉬운 봉사를 찾아 했더라도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그렇게 끈끈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을까, 이렇게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을까 항상 내 선택에 감사하고 감사했다.
내게 봉사 기간과 장소를 정할 수 있다면 다시 그곳 버몬트에서 1년동안 봉사를 하고 싶다. 리더와 친구들 버몬트 시내 사람들까지 하나하나 정답고 사랑스러웠다.
아 와이파이의 경우 일두일에 한두번씩 틈틈히 시내에 있는 사무실을 들르기 때문에 연락은 할 수 있고, 그 시내에 맛집이....!! 젤라또, 초코렛, 피자, 팬케익, 멕시코 음식 등 그 가지수는 많지 않지만 질은 최고였고 사람들의 친절도는 가히 엄마미소를 짓게했다.
다시 먹고 싶은 그 음식들...!!
힘들꺼라는 걱정으로 어딘가의 봉사를 주저하고 있다면 굳이 미국 버몬트가 아니라도 시도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힘들면 그에 따른 보상도 큰법!!
행복한 기억을 평생 가질 수 있다는데 몸좀 힘든건 정말 작은 희생이다.
몸 힘든 기억 그날 하루 지나면 모두 잊혀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