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잊지 못할 나의 여름
Hveragerði the village of the hot spring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러시아에서의 여행을 끝내고 아이슬란드 워크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신청 마감 일주일 전 즉흥적으로 신청한 워크캠프가 이토록 의미 깊게 남을 줄은 몰랐다. 프랑스에서의 워크캠프 경험과 잊지못할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비록 갑자기 몸이 아파 이틀 늦게 캠프를 시작하였지만 다른 캠퍼들의 배려로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에스토니아에서 온 리더 Kadri, 커피 전문점을 경영하는 벨라루스의 Sasha, 프랑스의 유쾌한 세 남자 Jeremy, Julien, Roms.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미국의 Cheryl과 가장 친하게 지냈던 이스라엘의 Ido까지 각자의 매력을 가진 캠퍼들은 영원히 기억속에 남을 것 같다.
우리는 Hveragerdi에 위치한 건강 클리닉 센터 내의 숙소에 머물렀다. 그리고 그 센터에서 사용하는 토마토, 오이와 같은 채소들을 수확하는 작업을 하였다. 농장 일이 없을때는 센터 내의 환경 미화 활동을 담당하기도 하였다.매일 아침 아홉시부터 오후 네시까지 일했고, 아침과 점심은 클리닉에서 부페식으로 제공하였다. 추운 아이슬란드의 날씨가 걱정되었지만 작업을 주로 온실에서 하다보니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작업 중에도 농담을 주고받고 음악을 틀며 서로 재미있는 분위기가 되도록 노력했다. 일에 불만을 갖거나 일을 피하려 하는 대신 다들 최선을 다해 일하려 했기 때문에 항상 분위기는 좋았던 것 같다. 숙소에서는 함께 아이슬란드 음악을 들으며, 아이슬란드 영화를 보고 각자의 나라를 돌아가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을 마친 뒤 오후에는 클리닉 내에 위치한 수영장을 가기도 하였고 주변 산으로 트래킹을 나갔다. 특히 주말에는 근처의 폭포와 국립공원 등 여행을 통해 아이슬란드의 놀라운 광경을 맘껏 만끽할 수 있었다. 처음 경험하는 풍경과 자연에 대한 웅장함은 아이슬란드만이 지니는 매력일 것이다.
2주가 너무 빨리 흘렀고 더 머물고 싶었지만 계획했던 다음 여행 일정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캠프를 떠나게 되었다. 아마 이 아쉬움이 2주 뒤 같은 캠프를 한번 더 참가하게된 계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이슬란드를 떠난 지 네달이 지났다. 바쁜 학교 생활 중에도 종종 그때의 생활이 아련히 떠오른다. 무언가 추억할 수 있다는 것은 소중하기에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IWO에 다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에스토니아에서 온 리더 Kadri, 커피 전문점을 경영하는 벨라루스의 Sasha, 프랑스의 유쾌한 세 남자 Jeremy, Julien, Roms.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미국의 Cheryl과 가장 친하게 지냈던 이스라엘의 Ido까지 각자의 매력을 가진 캠퍼들은 영원히 기억속에 남을 것 같다.
우리는 Hveragerdi에 위치한 건강 클리닉 센터 내의 숙소에 머물렀다. 그리고 그 센터에서 사용하는 토마토, 오이와 같은 채소들을 수확하는 작업을 하였다. 농장 일이 없을때는 센터 내의 환경 미화 활동을 담당하기도 하였다.매일 아침 아홉시부터 오후 네시까지 일했고, 아침과 점심은 클리닉에서 부페식으로 제공하였다. 추운 아이슬란드의 날씨가 걱정되었지만 작업을 주로 온실에서 하다보니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작업 중에도 농담을 주고받고 음악을 틀며 서로 재미있는 분위기가 되도록 노력했다. 일에 불만을 갖거나 일을 피하려 하는 대신 다들 최선을 다해 일하려 했기 때문에 항상 분위기는 좋았던 것 같다. 숙소에서는 함께 아이슬란드 음악을 들으며, 아이슬란드 영화를 보고 각자의 나라를 돌아가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을 마친 뒤 오후에는 클리닉 내에 위치한 수영장을 가기도 하였고 주변 산으로 트래킹을 나갔다. 특히 주말에는 근처의 폭포와 국립공원 등 여행을 통해 아이슬란드의 놀라운 광경을 맘껏 만끽할 수 있었다. 처음 경험하는 풍경과 자연에 대한 웅장함은 아이슬란드만이 지니는 매력일 것이다.
2주가 너무 빨리 흘렀고 더 머물고 싶었지만 계획했던 다음 여행 일정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캠프를 떠나게 되었다. 아마 이 아쉬움이 2주 뒤 같은 캠프를 한번 더 참가하게된 계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이슬란드를 떠난 지 네달이 지났다. 바쁜 학교 생활 중에도 종종 그때의 생활이 아련히 떠오른다. 무언가 추억할 수 있다는 것은 소중하기에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IWO에 다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