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오로라처럼 빛난 2주

작성자 고지현
아이슬란드 WF105 · ART/MANU 2014. 01 - 2014. 02 아이슬란드

East of Iceland – Art and environmen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처음으로 신청해보는 해외워크캠프로 아이슬란드를 택한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살면서 오로라 한번쯤은 봐야하지 않을까.
단순히 그 이유 하나로 아이슬란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에 대해 알아갈수록 설렘과 기대감은 더 커졌고 살짝 무섭기도 했습니다.
제일 큰 걱정은 의사소통의 문제였습니다.
외국인과 제대로 대화해본 적도 없었고 능숙하게 회화가 되는 것도 아니라서 많이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만나고 나니 처음의 두려움과는 달리 충분히 소통이 잘 되었고
어려움 없이 잘 지냈습니다. 물론 더 잘했더라면 많은 것을 얻고 나눌 수 있었을 텐데 그 부분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한국에 돌아가서 제일 먼저 하겠다고 생각한 것이 영어공부였습니다.
활동에는 특별히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전공을 살리고싶고, 하고싶은 프로그램을 신청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다음기회엔 꼭 전공관련이 아닌 다른일도 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생각을 공유하며 함께 있었던 2주동안 느낀바가 많습니다.
내가 부족했던 것이 무엇인가, 또 내가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찾은 것 같아 매우 보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