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탄자니아, 고아들과 함께 지은 희망
Sustainability of Vulnerable kid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탄자니아 프로젝트 : 탄자니아 고아들을 위한 헛간 짓기
언제나 아프리카에 가보고 싶었다. 지원했을 당시 나에게 아프리카는 가난, 기아와 질병의 땅이자 아름다운 자연의 땅이자 동물과 사람들이 공존하는 땅이었다.
나의 탄자니아 프로젝트 지원동기는 아프리카의 현지를 파악하고 현지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대화하고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다른 점을 배우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었다. 그런 점에서 멋진 친구들을 만나서 아주 기뻤다. 현지친구들은 아주 다정하고 친절하고 열린 마음으로 우리와 대화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워크캠프가 많은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진행되어서 실제로 워크캠프가 시작되었을 때 나는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두렵고 긴장된 상태였다. 그러나 이 다정하고 멋진 친구들 덕분에 그때 받았던 안 좋은 감정들은 금방 잊어버렸다.
봉사활동 시작 며칠 전까지도 워크캠프 일정을 받지 못해서 워크캠프를 시작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탄자니아 워크캠프 단체에 전화하고 메일을 보내봤지만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고 결국 기다리다가 한국워크캠프 단체에 이메일을 보내 워크캠프시작 2~3일 전에 겨우 워크캠프 일정을 받았지만 그건 내가 참여하는 탄자니아 프로젝트가 아닌 다른 팀의 워크캠프 일정이어서 내가 직접 탄자니아 워크캠프까지 찾아가야 했다. 처음 탄자니아에 도착해 일정을 전혀 모르고, 어디서 만나야 할지, 어떻게 연락을 해야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간신히 알아낸 모든 연락방법이 통하지 않는 상태로, 오직 알고 있는 것은 수도인 다르살람의 탄자니아 워크캠프 단체의 주소 하나만 가지고 워크캠프 하루 전에 혼자 다르살람의 탄자니아 워크캠프 단체로 찾아갔다. 내가 워크캠프를 해야 할 곳이, 다르살람에 있는 워크캠프 단체가 아니라, 버스로 여러 시간 떨어진 킬리만자로 산마을이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아프리카에서 이런 돌발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것일 수도 있었지만 그때는 정말 많이 당황하고 두려웠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한 집에서 함께 어울리기에 당연히 가끔 갈등이 발생했다. 탄자니아에는 기독교 신자와 이슬람 신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들었다. 실제로 우리가 같이 지낸 15명정도 되는 탄자니아 친구들 중 대부분이 기독교 신자였다. 이 친구들 중 몇명은 무척 보수적이었는데 그 중 가장 보수적이며 독실하고 착한 탄자니아 친구와 무척 개방적인 독일 여자애와의 언쟁이 있었다. 그들이 게이에 대해서 얘기하던 중, 탄자니아 친구는 게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탄자니아에는 게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얘기했고 독일 여자애는 그렇게 얘기한 탄자니아 친구한테 ‘그래? 근데 넌 정말 게이 같아’ 라고 말하며 놀리고 모욕을 주었다. 현지 친구들은 대부분 예의 바르고 마음을 열고 의견을 나누려고 하지만 때때로 유럽의 서양 아이들 중 어떤 아이들은 때때로 정말 매너가 없었다. 가끔, 마치 자신이 가진 의견이 가장 선진화된 우월한 생각인양 말하면서 현지 친구들을 무지하다고 취급하는 것 같았다.
우리의 임무는 생계가 곤란한 고아들을 위해 헛간을 짓는 것이었다. 고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염소들을 기르는데 그 염소들이 살수 있는 헛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짓는 것이었다. 풀이 나 있는 산 중턱에서 풀을 뽑고 땅을 평평하게 하고 나무를 자르고 골조가 땅에 잘 고정될 수 있도록 골조가 들어갈 만한 구멍을 파고, 손질된 나무를 헛간을 짓는 장소까지 옮기고 톱질, 못질 등의 작업들이 이루어졌다. 땅을 너무 파서 손톱 깊숙이 흙이 들어가서 손끝이 아팠다. 흙에 더러워진 하늘색 시계의 색은 거무튀튀하게 변질되었다. 아무리 닦아도 깨끗이 닦아지지 않았다. 여러 번 경험이 있어 보이는 현지 친구들이 리더가 되어 우리를 이끌었고 13일이라는 짧은 기간안에 멋진 헛간이 탄생했다!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만나고 부대끼면서 탄자니아와 탄자니아의 친구들과 탄자니아의 환경에 내가 더 넓은 이해와 더 넓은 패러다임을 갖게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당신이 아프리카에 관심이 있다면, 그리고 여러 가지 조금 열악한 상황들을 웃어넘길 수 있다면, 예를 들어 현지 단체와 연락하기 무척 힘들다던가, 전기를 못쓴다던가, 긴 팔과 긴 바지를 입어야 하는 쌀쌀한 산마을에서 24시간 찬물 샤워를 한다던가 하는 상황 말이다. 이곳이 바로 당신을 위한 곳이다!
언제나 아프리카에 가보고 싶었다. 지원했을 당시 나에게 아프리카는 가난, 기아와 질병의 땅이자 아름다운 자연의 땅이자 동물과 사람들이 공존하는 땅이었다.
나의 탄자니아 프로젝트 지원동기는 아프리카의 현지를 파악하고 현지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대화하고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다른 점을 배우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었다. 그런 점에서 멋진 친구들을 만나서 아주 기뻤다. 현지친구들은 아주 다정하고 친절하고 열린 마음으로 우리와 대화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워크캠프가 많은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진행되어서 실제로 워크캠프가 시작되었을 때 나는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두렵고 긴장된 상태였다. 그러나 이 다정하고 멋진 친구들 덕분에 그때 받았던 안 좋은 감정들은 금방 잊어버렸다.
봉사활동 시작 며칠 전까지도 워크캠프 일정을 받지 못해서 워크캠프를 시작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탄자니아 워크캠프 단체에 전화하고 메일을 보내봤지만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고 결국 기다리다가 한국워크캠프 단체에 이메일을 보내 워크캠프시작 2~3일 전에 겨우 워크캠프 일정을 받았지만 그건 내가 참여하는 탄자니아 프로젝트가 아닌 다른 팀의 워크캠프 일정이어서 내가 직접 탄자니아 워크캠프까지 찾아가야 했다. 처음 탄자니아에 도착해 일정을 전혀 모르고, 어디서 만나야 할지, 어떻게 연락을 해야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간신히 알아낸 모든 연락방법이 통하지 않는 상태로, 오직 알고 있는 것은 수도인 다르살람의 탄자니아 워크캠프 단체의 주소 하나만 가지고 워크캠프 하루 전에 혼자 다르살람의 탄자니아 워크캠프 단체로 찾아갔다. 내가 워크캠프를 해야 할 곳이, 다르살람에 있는 워크캠프 단체가 아니라, 버스로 여러 시간 떨어진 킬리만자로 산마을이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아프리카에서 이런 돌발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것일 수도 있었지만 그때는 정말 많이 당황하고 두려웠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한 집에서 함께 어울리기에 당연히 가끔 갈등이 발생했다. 탄자니아에는 기독교 신자와 이슬람 신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들었다. 실제로 우리가 같이 지낸 15명정도 되는 탄자니아 친구들 중 대부분이 기독교 신자였다. 이 친구들 중 몇명은 무척 보수적이었는데 그 중 가장 보수적이며 독실하고 착한 탄자니아 친구와 무척 개방적인 독일 여자애와의 언쟁이 있었다. 그들이 게이에 대해서 얘기하던 중, 탄자니아 친구는 게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탄자니아에는 게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얘기했고 독일 여자애는 그렇게 얘기한 탄자니아 친구한테 ‘그래? 근데 넌 정말 게이 같아’ 라고 말하며 놀리고 모욕을 주었다. 현지 친구들은 대부분 예의 바르고 마음을 열고 의견을 나누려고 하지만 때때로 유럽의 서양 아이들 중 어떤 아이들은 때때로 정말 매너가 없었다. 가끔, 마치 자신이 가진 의견이 가장 선진화된 우월한 생각인양 말하면서 현지 친구들을 무지하다고 취급하는 것 같았다.
우리의 임무는 생계가 곤란한 고아들을 위해 헛간을 짓는 것이었다. 고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염소들을 기르는데 그 염소들이 살수 있는 헛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짓는 것이었다. 풀이 나 있는 산 중턱에서 풀을 뽑고 땅을 평평하게 하고 나무를 자르고 골조가 땅에 잘 고정될 수 있도록 골조가 들어갈 만한 구멍을 파고, 손질된 나무를 헛간을 짓는 장소까지 옮기고 톱질, 못질 등의 작업들이 이루어졌다. 땅을 너무 파서 손톱 깊숙이 흙이 들어가서 손끝이 아팠다. 흙에 더러워진 하늘색 시계의 색은 거무튀튀하게 변질되었다. 아무리 닦아도 깨끗이 닦아지지 않았다. 여러 번 경험이 있어 보이는 현지 친구들이 리더가 되어 우리를 이끌었고 13일이라는 짧은 기간안에 멋진 헛간이 탄생했다!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만나고 부대끼면서 탄자니아와 탄자니아의 친구들과 탄자니아의 환경에 내가 더 넓은 이해와 더 넓은 패러다임을 갖게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당신이 아프리카에 관심이 있다면, 그리고 여러 가지 조금 열악한 상황들을 웃어넘길 수 있다면, 예를 들어 현지 단체와 연락하기 무척 힘들다던가, 전기를 못쓴다던가, 긴 팔과 긴 바지를 입어야 하는 쌀쌀한 산마을에서 24시간 찬물 샤워를 한다던가 하는 상황 말이다. 이곳이 바로 당신을 위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