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이탈리아, 땀으로 키운 초록 꿈
Gargamelle aquacultur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이탈리아 수경재배 워크캠프
우리는 수경재배를 연구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수경재배가 이루어지는 5군데의 인공연못과 인공연못과 이어진 바다의 수질을 측정했다. CO2, O2, 수온 등을 측정하고 적었다. 또한 우리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굴 재배용 가방을 만드는 것이었다. 뙤약볕 아래 파라솔 아래서 초록색 낚시줄과 같은 섬유로 듬성듬성 가방을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다. 수경재배되고 있는 굴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게 재배용 가방을 만들고 그 안에 꺼낸 굴을 다시 넣어서 연못 안에 넣는 작업을 했다. 다시 우리의 활동은 뙤약볕아래서 아침 4시간, 저녁 4시간으로 이루어져서 선크림과 모자, 긴 팔은 필수였다. 한낮에는 숨도 못 쉴 정도로 덥기 때문에 일하지 못했다. 연못 바닥에 자란 잡초들을 뽑아내는 것은 즐거운 작업이었다. 연못의 중앙은 내 키보다 더 깊었기 때문에 잡초들을 뽑아낼 때는 발을 이용해야 했다. 또한 조개도 재배중이라 매일 죽은 조개와 산 조개를 구별하는 작업도 했다.
바다와 호수 옆에 있었던 우리의 프로젝트 장소는 정말로 상상도 못할 정도로 덥고 습했다. 우리가 지낸 방갈로는 귀엽고 깔끔했지만 팬이 없어서 너무나 더웠다. 너무 덥고 습해서 며칠 동안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었고 더위를 먹어서 고생했다. 그리고 모기가 정말 정말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멋진 친구들을 만났다. 캠프리더인 미켈란젤로는 아주 친절하고 사려깊었다. 우리는 맥주와 와인파티를 벌이고 산책을 자주 했다. 주말이 되면 밤거리를 함께 걷고 레스토랑에서 어울렸다. 우리 정말 즐거웠다.
식사당번은 돌아가면서 했는데 내가 할 차례엔 친구들의 요청에 한국 음식을 두번이나 해야했다. 긴장되고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며 친구들의 도움속에 음식을 했었다.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렇게 돌아가면서 당번을 할 경우 가끔 꾀를 써서 안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우리팀은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적극적으로 돌아가면서 집안일을 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책임감있고 정말 좋은 사람들이어서 언제나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그 친구들 중 체코에서 온 에바는 과학선생님이었는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도중에도 그 친구들이 떠올라서 무척 보고 싶고 그립다. 무지무지 좋아하는 내 친구들과 그 시간들, 이런 순간들을 가질 수 있어서 크나큰 행운이었다.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찬 워크캠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 드리고 싶다.
우리는 수경재배를 연구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수경재배가 이루어지는 5군데의 인공연못과 인공연못과 이어진 바다의 수질을 측정했다. CO2, O2, 수온 등을 측정하고 적었다. 또한 우리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굴 재배용 가방을 만드는 것이었다. 뙤약볕 아래 파라솔 아래서 초록색 낚시줄과 같은 섬유로 듬성듬성 가방을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다. 수경재배되고 있는 굴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게 재배용 가방을 만들고 그 안에 꺼낸 굴을 다시 넣어서 연못 안에 넣는 작업을 했다. 다시 우리의 활동은 뙤약볕아래서 아침 4시간, 저녁 4시간으로 이루어져서 선크림과 모자, 긴 팔은 필수였다. 한낮에는 숨도 못 쉴 정도로 덥기 때문에 일하지 못했다. 연못 바닥에 자란 잡초들을 뽑아내는 것은 즐거운 작업이었다. 연못의 중앙은 내 키보다 더 깊었기 때문에 잡초들을 뽑아낼 때는 발을 이용해야 했다. 또한 조개도 재배중이라 매일 죽은 조개와 산 조개를 구별하는 작업도 했다.
바다와 호수 옆에 있었던 우리의 프로젝트 장소는 정말로 상상도 못할 정도로 덥고 습했다. 우리가 지낸 방갈로는 귀엽고 깔끔했지만 팬이 없어서 너무나 더웠다. 너무 덥고 습해서 며칠 동안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었고 더위를 먹어서 고생했다. 그리고 모기가 정말 정말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멋진 친구들을 만났다. 캠프리더인 미켈란젤로는 아주 친절하고 사려깊었다. 우리는 맥주와 와인파티를 벌이고 산책을 자주 했다. 주말이 되면 밤거리를 함께 걷고 레스토랑에서 어울렸다. 우리 정말 즐거웠다.
식사당번은 돌아가면서 했는데 내가 할 차례엔 친구들의 요청에 한국 음식을 두번이나 해야했다. 긴장되고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며 친구들의 도움속에 음식을 했었다.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렇게 돌아가면서 당번을 할 경우 가끔 꾀를 써서 안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우리팀은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적극적으로 돌아가면서 집안일을 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책임감있고 정말 좋은 사람들이어서 언제나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그 친구들 중 체코에서 온 에바는 과학선생님이었는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도중에도 그 친구들이 떠올라서 무척 보고 싶고 그립다. 무지무지 좋아하는 내 친구들과 그 시간들, 이런 순간들을 가질 수 있어서 크나큰 행운이었다.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찬 워크캠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