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지친 29살, 워크캠프로 찾은 활력
Asakur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22살 처음 용기를 내어 도전했던 일본워크캠프가 지난지 7년.
29살의 나는 22살의 나보다 많이 지쳐있었고 위축되있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여행을 준비하던차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주었던 일본워크캠프가 떠올랐다.
그저 혼자 돌아다니는 여행보다는 다양한 인종의 참가자들을 만나고 또한번 일본문화를 체험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다.
내가 참가한 워크캠프는 Asakura work camp 이었다. 후쿠오카에서 버스로 1시간 반 떨어진 하키라는 마을에서 매년 열리는 아이들을 위한 축제 준비를 위해 갔다.
사실 떠나기전 내가 가장 나이가 많을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나보다 나이 많은 참가자는 리더포함 3명이었고 그중 한분은 무려 56세 였다.
처음 워크캠프보다 참가자들과 어울리는데 힘들지 않았다. 다만 첫 워크캠프와는 달리 첫날에 환영파티가 없어 다들 친해지는데 조금 더 시간이 걸렸다.
인포싯에는 없었지만 참가하고 보니 9일중 7일동안 하키 지역의 유명 온천에 매일 다닐 수 있었다. 일하고 나서 저녁에 친구들과 온천을 즐겼던건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다.
축제 홍보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그 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가 아이들 앞에서 홍보하고 친해지기 위해 게임도 하고 놀았는데 아이들보다 내가 더 신이 났던거 같다.
사실 나이에 대한 불안감과 압박감이 있었는데 56세 참가자 폴란드 아줌마를 보며 긍정의 에너지를 많이 얻게 되었다.
우리가 묶었던 숙소는 그 지역에 있던 병원 꼭대기 층이었다. 다다미가 깔려 있던 넓은 창고 같던 곳이었는데 화장실이며 샤워시설이며 너무 잘 되어 있어 불편함은 없었지만
딱하나 잘때 너무너무 추워서 고생을 좀 했다.
그 병원 원장 선생님이 우리 참가자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주셔서 일본 가정집 소개도 해주시고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한상 가득 맛있는 음식도 대접해 주셔 얼마나 감사하던지..
워크캠프 9일중 6일은 축제준비였고 3일은 축제 기간이었다. 축제기간동안 팀을 나눠 활동했는데 우리팀은 폴란드 아주머니와 홍콩언니가 가져온 인형을 이용해 아이들 앞에서 인형극을 했다. 스토리는 내가 만들었는데 다들 호응을 잘해줘서 자신감이 생겼다.
워크캠프 후 후쿠오카에 5일 더 머물렀는데 비슷한 일정의 참가자들과 다시만나 저녁도 함께 먹고 커피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실 가기전날까지 걱정이 많았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잘 찾아갈 수 있을까?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들이 무색하게 너무 잘 지냈고
다시한번 올 여름 또다른 워크캠프에 도전해 보려 한다.
29살의 나는 22살의 나보다 많이 지쳐있었고 위축되있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여행을 준비하던차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주었던 일본워크캠프가 떠올랐다.
그저 혼자 돌아다니는 여행보다는 다양한 인종의 참가자들을 만나고 또한번 일본문화를 체험하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다.
내가 참가한 워크캠프는 Asakura work camp 이었다. 후쿠오카에서 버스로 1시간 반 떨어진 하키라는 마을에서 매년 열리는 아이들을 위한 축제 준비를 위해 갔다.
사실 떠나기전 내가 가장 나이가 많을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나보다 나이 많은 참가자는 리더포함 3명이었고 그중 한분은 무려 56세 였다.
처음 워크캠프보다 참가자들과 어울리는데 힘들지 않았다. 다만 첫 워크캠프와는 달리 첫날에 환영파티가 없어 다들 친해지는데 조금 더 시간이 걸렸다.
인포싯에는 없었지만 참가하고 보니 9일중 7일동안 하키 지역의 유명 온천에 매일 다닐 수 있었다. 일하고 나서 저녁에 친구들과 온천을 즐겼던건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다.
축제 홍보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그 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가 아이들 앞에서 홍보하고 친해지기 위해 게임도 하고 놀았는데 아이들보다 내가 더 신이 났던거 같다.
사실 나이에 대한 불안감과 압박감이 있었는데 56세 참가자 폴란드 아줌마를 보며 긍정의 에너지를 많이 얻게 되었다.
우리가 묶었던 숙소는 그 지역에 있던 병원 꼭대기 층이었다. 다다미가 깔려 있던 넓은 창고 같던 곳이었는데 화장실이며 샤워시설이며 너무 잘 되어 있어 불편함은 없었지만
딱하나 잘때 너무너무 추워서 고생을 좀 했다.
그 병원 원장 선생님이 우리 참가자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주셔서 일본 가정집 소개도 해주시고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한상 가득 맛있는 음식도 대접해 주셔 얼마나 감사하던지..
워크캠프 9일중 6일은 축제준비였고 3일은 축제 기간이었다. 축제기간동안 팀을 나눠 활동했는데 우리팀은 폴란드 아주머니와 홍콩언니가 가져온 인형을 이용해 아이들 앞에서 인형극을 했다. 스토리는 내가 만들었는데 다들 호응을 잘해줘서 자신감이 생겼다.
워크캠프 후 후쿠오카에 5일 더 머물렀는데 비슷한 일정의 참가자들과 다시만나 저녁도 함께 먹고 커피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실 가기전날까지 걱정이 많았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잘 찾아갈 수 있을까?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들이 무색하게 너무 잘 지냈고
다시한번 올 여름 또다른 워크캠프에 도전해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