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두려움 반, 설렘 반, 독일 워크캠프 도전기
Welcome to the State Garden Show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참가동기
워크캠프를 알게 된건 나의 친한친구의 추천과 경험이였다. 친구는 터키 워크캠프 참가자였다. 워낙 캠프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는 나는 친구의 추천과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읽어보면서 워크캠프에 대해 부푼 꿈을 가지게 되었다. 영어에 어려움이 있어서 망설여 지기도 했지만 휴학을 하고 유럽여행을 계획하면서 좀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되었다.
활동 이야기
워크캠프를 가기 전 혼자 자유여행 2주 계획이 있었다. 처음 와본 유럽여행에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했다. 여행을 하면서 외로울 때도 있고, 좋은 사람, 좋은 곳, 또 자신감도 많이 얻게 되는 시간이였다.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기대하던 워크캠프로 출발!
나는 독일의 작은 마음 papenburg에서의 garden show의 연극을 참가하는 프로그램이였다. 인포싯에 나와 있는 대로 역에 나와 길을 찾으려 했지만 어려웠다. 도착하자마자 수많은 갈림길과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는 상태였기에 단순히 지도를 찾고 가기에는 어려웠다. 다행이 주변의 착한 독일 어르신을 만나 길을 물어보고 도움을 받았다. 결국에는 택시를 타게 되었지만..
도착해서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독일에서 온 tobias, 캠브릿지의 sera,조지아 lila,독일의 hanna, 러시아 igor, 러시아 killiu, 이탈리아 sara, 프랑스 delphin, 독일의 mililam 그리고 한국의 나. 이렇게 10명의 참가자 였다. 사실 캠프에서 한명의 동양인은 있겟지 라 생각했었는데 동양인은 나뿐이였다. 그래서 모두들 나를 신기하게 바라보기도 했다. 인포싯에서는 10명의 지역주민과 워크캠프 10명이라고 적혀있었지만 캠프하는 동안 지역주민 10명은 만나볼 수 없었다.... 그치만 캠퍼참가자들과 즐겁게 지냈다. 도착한날이 주말이여서 우리는 여가 시간을 보냈다. 포켓볼도 치고, 독일의 카드게임도 하고, 서로의 나라에 대해 소개해주고 간단한 언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지만 처음 숙소를 도착했을 때, 여행의 휴유증이 커서 그런지 적응하기가 어려웠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쉬운 부분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활발하게 지낼 껄 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적응에 어려워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기에 친구들은 항상 말을 하고 나에게 이해했냐며 물어봐 주었다. 작은 친절함에 감동 받았던 순간이였다.
우리는 연극을 준비하는 캠프이기 때문에 발표 수업이 많았다. 예를 들어 말을 하지않고 감정을 표현한다거나,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무엇인지 맞추는 수업이였다. 이런 수업이 익숙하지 않은 나는 표현하는 것에 어렵고 당황스러웠다. 평소 발표수업에 자신감이 없던 나에겐 더더욱이나 어려웠다. 그렇지만 담당 선생님 helga와 친구들의 용기로 점점 익숙해 져갔고, 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자신감을 가졌다. 우리는 가든쇼에 맞춰 '꽃을' 주제로 연극을 준비했다. 각자 자신이 원하는 꽃을 직접 만들었다. 친구들은 나의 큰 키에 걸맞게 해바라기를 추천해 주었다. 그래서 나는 해바라기를 만들었다. 장미, 민들레, 선인장 등 다양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꽃을 만들었다. 얼굴엔 초록색 분장도 하며 한국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특별한 연극이였다.
주말에는 독일과 가까운 네델란드로 여행을 갔다. 기차로 2시간안으로 도착한 groningen. 혼자 여행할 때와는 다른 느낌이였다. 물론 많은 사람들과 같이 다니기에 의견을 조율하느 부분에서는 어려움이 있었다. 당일치기로 여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관광지를 팀을 나누어서 보기도 하고, 쇼핑을 나누어서 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혼자 여행할 때의 외로움은 없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새 정이 들어 서로 챙겨주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를 하는 동안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면 다소 정리가 되지 않았던 식사 당번, 청소등이 였다. 처음에는 체계적이지 못해서 준비를 하는 친구들만 준비를 했기에 힘들었다. 생활을 같이 해야하는 거기 때문에 사소한 부분에서 감정을 상하기가 쉬웠다. 그렇지만 대화를 나누고 순서를 정하고 서로 배려를 하며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각 나라마다 자신의 요리를 준비하는 날에 나는 한국의 불고기를 만들어 주었다. 외국에는 불고기용 고기를 팔지 않아서 하나하나 자르는데 어려웠지만 친구들이 도와주워서 비교적 맛잇는(?) 불고기를 만들 수 있었다. 다만 밥이.. 냄비밥을 처음 해봐서 결국 죽이 되었지만.. 친구들은 맛있다며 고맙다 해주었다.
각 나라마다 특별한 음식을 맛보는 시간이 되었다. 역시 프랑스 친구의 요리솜씨가 정말 좋았다. 핫케이크와 파스타, 브라우니를 만들어 주었느데 정말정말 맛있었다. 잊지 못할 맛이다.
참가후 변화
나에게 있어서 워크캠프는 '도전'이였다. 워크캠프가 끝난 지금은 경험과 자신감으로 남았다. 좀 더 특별한 유럽을 맛보았다. 마냥 좋았다고는 할 수 없었다. 캠프기간동안 감정이 상했던 일도 있었고,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날도 있었고, 배곱빠지게 웃었던 날도 있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모든것이 추억과 경험이 되었다. 다시 한번 '도전'하고싶은 자신감이 생겼다. 한번의 경험이 있었기에 다음번의 워크캠프는 좀 더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 같다. 서로 다른나라에서 왔기에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다르다는 것을 체감적으로 알았다. 그렇지만 대화를 나누고 지내다 보니 외국인이라는 생각보다는 국적이 다른 친구라 느껴졌다. 타국에서 받았던 친절을 이제 한국에서 누군가 나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외국인을 만나면 배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특별한 경험의 워크캠프!
살면서 이렇게 다같이 만날 수 있는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23살의 특별했던 시간이라 자부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워크캠프를 알게 된건 나의 친한친구의 추천과 경험이였다. 친구는 터키 워크캠프 참가자였다. 워낙 캠프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는 나는 친구의 추천과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읽어보면서 워크캠프에 대해 부푼 꿈을 가지게 되었다. 영어에 어려움이 있어서 망설여 지기도 했지만 휴학을 하고 유럽여행을 계획하면서 좀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되었다.
활동 이야기
워크캠프를 가기 전 혼자 자유여행 2주 계획이 있었다. 처음 와본 유럽여행에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했다. 여행을 하면서 외로울 때도 있고, 좋은 사람, 좋은 곳, 또 자신감도 많이 얻게 되는 시간이였다.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기대하던 워크캠프로 출발!
나는 독일의 작은 마음 papenburg에서의 garden show의 연극을 참가하는 프로그램이였다. 인포싯에 나와 있는 대로 역에 나와 길을 찾으려 했지만 어려웠다. 도착하자마자 수많은 갈림길과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는 상태였기에 단순히 지도를 찾고 가기에는 어려웠다. 다행이 주변의 착한 독일 어르신을 만나 길을 물어보고 도움을 받았다. 결국에는 택시를 타게 되었지만..
도착해서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독일에서 온 tobias, 캠브릿지의 sera,조지아 lila,독일의 hanna, 러시아 igor, 러시아 killiu, 이탈리아 sara, 프랑스 delphin, 독일의 mililam 그리고 한국의 나. 이렇게 10명의 참가자 였다. 사실 캠프에서 한명의 동양인은 있겟지 라 생각했었는데 동양인은 나뿐이였다. 그래서 모두들 나를 신기하게 바라보기도 했다. 인포싯에서는 10명의 지역주민과 워크캠프 10명이라고 적혀있었지만 캠프하는 동안 지역주민 10명은 만나볼 수 없었다.... 그치만 캠퍼참가자들과 즐겁게 지냈다. 도착한날이 주말이여서 우리는 여가 시간을 보냈다. 포켓볼도 치고, 독일의 카드게임도 하고, 서로의 나라에 대해 소개해주고 간단한 언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지만 처음 숙소를 도착했을 때, 여행의 휴유증이 커서 그런지 적응하기가 어려웠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쉬운 부분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활발하게 지낼 껄 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적응에 어려워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기에 친구들은 항상 말을 하고 나에게 이해했냐며 물어봐 주었다. 작은 친절함에 감동 받았던 순간이였다.
우리는 연극을 준비하는 캠프이기 때문에 발표 수업이 많았다. 예를 들어 말을 하지않고 감정을 표현한다거나,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무엇인지 맞추는 수업이였다. 이런 수업이 익숙하지 않은 나는 표현하는 것에 어렵고 당황스러웠다. 평소 발표수업에 자신감이 없던 나에겐 더더욱이나 어려웠다. 그렇지만 담당 선생님 helga와 친구들의 용기로 점점 익숙해 져갔고, 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자신감을 가졌다. 우리는 가든쇼에 맞춰 '꽃을' 주제로 연극을 준비했다. 각자 자신이 원하는 꽃을 직접 만들었다. 친구들은 나의 큰 키에 걸맞게 해바라기를 추천해 주었다. 그래서 나는 해바라기를 만들었다. 장미, 민들레, 선인장 등 다양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꽃을 만들었다. 얼굴엔 초록색 분장도 하며 한국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특별한 연극이였다.
주말에는 독일과 가까운 네델란드로 여행을 갔다. 기차로 2시간안으로 도착한 groningen. 혼자 여행할 때와는 다른 느낌이였다. 물론 많은 사람들과 같이 다니기에 의견을 조율하느 부분에서는 어려움이 있었다. 당일치기로 여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관광지를 팀을 나누어서 보기도 하고, 쇼핑을 나누어서 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혼자 여행할 때의 외로움은 없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새 정이 들어 서로 챙겨주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를 하는 동안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면 다소 정리가 되지 않았던 식사 당번, 청소등이 였다. 처음에는 체계적이지 못해서 준비를 하는 친구들만 준비를 했기에 힘들었다. 생활을 같이 해야하는 거기 때문에 사소한 부분에서 감정을 상하기가 쉬웠다. 그렇지만 대화를 나누고 순서를 정하고 서로 배려를 하며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각 나라마다 자신의 요리를 준비하는 날에 나는 한국의 불고기를 만들어 주었다. 외국에는 불고기용 고기를 팔지 않아서 하나하나 자르는데 어려웠지만 친구들이 도와주워서 비교적 맛잇는(?) 불고기를 만들 수 있었다. 다만 밥이.. 냄비밥을 처음 해봐서 결국 죽이 되었지만.. 친구들은 맛있다며 고맙다 해주었다.
각 나라마다 특별한 음식을 맛보는 시간이 되었다. 역시 프랑스 친구의 요리솜씨가 정말 좋았다. 핫케이크와 파스타, 브라우니를 만들어 주었느데 정말정말 맛있었다. 잊지 못할 맛이다.
참가후 변화
나에게 있어서 워크캠프는 '도전'이였다. 워크캠프가 끝난 지금은 경험과 자신감으로 남았다. 좀 더 특별한 유럽을 맛보았다. 마냥 좋았다고는 할 수 없었다. 캠프기간동안 감정이 상했던 일도 있었고,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날도 있었고, 배곱빠지게 웃었던 날도 있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모든것이 추억과 경험이 되었다. 다시 한번 '도전'하고싶은 자신감이 생겼다. 한번의 경험이 있었기에 다음번의 워크캠프는 좀 더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 같다. 서로 다른나라에서 왔기에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다르다는 것을 체감적으로 알았다. 그렇지만 대화를 나누고 지내다 보니 외국인이라는 생각보다는 국적이 다른 친구라 느껴졌다. 타국에서 받았던 친절을 이제 한국에서 누군가 나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외국인을 만나면 배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특별한 경험의 워크캠프!
살면서 이렇게 다같이 만날 수 있는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23살의 특별했던 시간이라 자부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