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인도, 다람살라에서 찾은 봉사의 의미
Tibetan & Indian cultur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2주간의 인도에서 워크캠프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와 참가보고서를 쓰게 되었다. 나는 총 1달간의 인도여행 중 2주간 봉사활동을 하였고 2주는 배낭여행을 하였는데 참 뜻 깊은 시간이였다.봉사활동도 인도여행도 둘 다에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나는 군대를 갓 제대한 후 학교에 복학을 바로 하지 못하여 휴학상태였는데 복학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어 무언가 뜻 깊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리저리 수소문한 끝에 워크캠프라는 기구를 알게 되었고, 마침 해외여행을 다녀온지도 꽤 되어 여행과 봉사활동이라는 새로운 경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워크캠프에 참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부리나케 참여 준비를 하여 비자와 비행기표 그리고 워크캠프 참여 절차를 마무리하고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사실 이렇게 프로그램 시작이 얼마 남지 않고서 참여하는 것은 이례적인 케이스로, 워크캠프 직원분들에게 협조를 구하여 진행이 가능하였다, 워크캠프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부푼 마음으로 인도에 도착하였고, 배낭여행의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인도 고행길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지금도 생각드는 것은 인도 여행은 여행뿐만이 아니라 생존스킬을 요구하는 고행길이라고 느껴진다. 그래서 더욱 많은 추억들이 생긴 것 같다. 아무튼 도착한 첫날부터 숙소 관련하여 고난이 시작되었는데 지금도 그때의 당황스러움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가 입국한 도시는 델리였고 나의 봉사활동 지역은 인도 북부지방의 산골마을인 다람살라라는 곳이였다. 그래서 델리에서 10시간이 넘게 버스를 타 다람살라에 도착하였다. 산골마을인지라 다른 인도에 비해 정말 평온한 곳이여서 단번에 매료되었다. 40도에 육박하는 인도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발 2000m가 넘는 산지라 곳곳에서 설산을 볼 수 있었던 그 풍경은 경이롭기까지했다. 그리하여 많은 기대를 품고 친구와 나는(친구와 함께 워크캠프를 신청하였다) 캠프 리더를 만나서 워크캠프에서 마련해준 숙소에 도착하였고 각국에서 온 친구들을 만났다. 우리 캠프의 구성원은 인도인 캠프리더, 캐나다인, 프랑스인, 스위스인, 친구와 나, 그리고 또 한 명의 한국인 참가자였다. 각지에서 온 외국인들과 함께하고 교류하는 일도 또 하나의 큰 즐거움중에 하나였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고 다음 날부터 봉사활동이 시작되었다. 나의 주 봉사활동 업무는 산골짜기 마을의 초등학교 개,보수였다. 첫날은 학교가 쉬는 날이라 Waste Worrior라는 기관에 참여해 마을의 쓰레기들을 치우는 작업을 하였다. 인도에 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인도인들은 쓰레기를 정말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쓰레기를 길가에 투척한다. 심지어 버스나 기차를 타면 쓰레기를 그냥 창밖에 버려버리기도 하며 노상방뇨도 아주 자연스러운일이다. 그래서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을 하였고 그렇게 첫 임무를 완수하였다. 그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학교에가서 학교 벽에 페인트칠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작업은 총 2주간 진행이 되었다. 그런데 우리 멤버들 중에 아무도 미술에 소질이 없어서, 그나마 조금 할 줄 아는 내가 그림을 담당하였고 다른 친구들은 주로 벽 보수작업을 하였다. 나도 미술전공을 한 게 아니라 조금 힘든면이 있었지만 다 그리고 나니 정말 뿌듯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저런 식으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우리의 주 업무는 개보수작업이였지만 간간이 학교에 있는 아이들과 놀아주고 영어공부를 가르치며 시간을 보내었다. 남자 아이들은 점심 시간때 축구를 하곤 했는데 바람이 다 빠지고 펑크가 난 축구공으로 축구하는 모습을 보고 안쓰러운 마음에 축구공을 사주었는데 어찌나 좋아하던지 거의 우리를 영웅 취급하였다. 이런 작은 것에 감동하는 것을 보며 내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하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얼마 되지도 않는 공을 보고서 이렇게 좋아하는 걸 보니 안쓰러운 마음도 들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우리는 모든 봉사활동을 마치고 캠프 멤버들, 학교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함께 하는 마음이였으므로 헤어질 때 참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2주간 보람차고 행복했던 시간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준 워크캠프에 큰 감사를 드린다.
나는 군대를 갓 제대한 후 학교에 복학을 바로 하지 못하여 휴학상태였는데 복학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어 무언가 뜻 깊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리저리 수소문한 끝에 워크캠프라는 기구를 알게 되었고, 마침 해외여행을 다녀온지도 꽤 되어 여행과 봉사활동이라는 새로운 경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워크캠프에 참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부리나케 참여 준비를 하여 비자와 비행기표 그리고 워크캠프 참여 절차를 마무리하고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사실 이렇게 프로그램 시작이 얼마 남지 않고서 참여하는 것은 이례적인 케이스로, 워크캠프 직원분들에게 협조를 구하여 진행이 가능하였다, 워크캠프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부푼 마음으로 인도에 도착하였고, 배낭여행의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인도 고행길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지금도 생각드는 것은 인도 여행은 여행뿐만이 아니라 생존스킬을 요구하는 고행길이라고 느껴진다. 그래서 더욱 많은 추억들이 생긴 것 같다. 아무튼 도착한 첫날부터 숙소 관련하여 고난이 시작되었는데 지금도 그때의 당황스러움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내가 입국한 도시는 델리였고 나의 봉사활동 지역은 인도 북부지방의 산골마을인 다람살라라는 곳이였다. 그래서 델리에서 10시간이 넘게 버스를 타 다람살라에 도착하였다. 산골마을인지라 다른 인도에 비해 정말 평온한 곳이여서 단번에 매료되었다. 40도에 육박하는 인도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발 2000m가 넘는 산지라 곳곳에서 설산을 볼 수 있었던 그 풍경은 경이롭기까지했다. 그리하여 많은 기대를 품고 친구와 나는(친구와 함께 워크캠프를 신청하였다) 캠프 리더를 만나서 워크캠프에서 마련해준 숙소에 도착하였고 각국에서 온 친구들을 만났다. 우리 캠프의 구성원은 인도인 캠프리더, 캐나다인, 프랑스인, 스위스인, 친구와 나, 그리고 또 한 명의 한국인 참가자였다. 각지에서 온 외국인들과 함께하고 교류하는 일도 또 하나의 큰 즐거움중에 하나였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고 다음 날부터 봉사활동이 시작되었다. 나의 주 봉사활동 업무는 산골짜기 마을의 초등학교 개,보수였다. 첫날은 학교가 쉬는 날이라 Waste Worrior라는 기관에 참여해 마을의 쓰레기들을 치우는 작업을 하였다. 인도에 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인도인들은 쓰레기를 정말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쓰레기를 길가에 투척한다. 심지어 버스나 기차를 타면 쓰레기를 그냥 창밖에 버려버리기도 하며 노상방뇨도 아주 자연스러운일이다. 그래서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을 하였고 그렇게 첫 임무를 완수하였다. 그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학교에가서 학교 벽에 페인트칠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작업은 총 2주간 진행이 되었다. 그런데 우리 멤버들 중에 아무도 미술에 소질이 없어서, 그나마 조금 할 줄 아는 내가 그림을 담당하였고 다른 친구들은 주로 벽 보수작업을 하였다. 나도 미술전공을 한 게 아니라 조금 힘든면이 있었지만 다 그리고 나니 정말 뿌듯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저런 식으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우리의 주 업무는 개보수작업이였지만 간간이 학교에 있는 아이들과 놀아주고 영어공부를 가르치며 시간을 보내었다. 남자 아이들은 점심 시간때 축구를 하곤 했는데 바람이 다 빠지고 펑크가 난 축구공으로 축구하는 모습을 보고 안쓰러운 마음에 축구공을 사주었는데 어찌나 좋아하던지 거의 우리를 영웅 취급하였다. 이런 작은 것에 감동하는 것을 보며 내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하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얼마 되지도 않는 공을 보고서 이렇게 좋아하는 걸 보니 안쓰러운 마음도 들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우리는 모든 봉사활동을 마치고 캠프 멤버들, 학교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함께 하는 마음이였으므로 헤어질 때 참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2주간 보람차고 행복했던 시간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준 워크캠프에 큰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