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영월에서 만난, 7개국 무지개 친구들

작성자 구본업
한국 IWO-76 · ENVI/TEEN 2014. 07 - 2014. 08 영월

Youth laugh, Loudly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youth,laugh loudly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며 성당에 초등부 교사로도 있으며
방학에는 어린이 카페에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 아이들을 좋아하던
저는 이번 여름방학에는 조금더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었던 찰나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국제워크캠프 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떠한 단체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몰랐던 저는 홈페이지 첫 페이지
부터 읽어가면서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국내에서도 저가 할 수 있는 봉사를
찾게 되면서 한 번에 영월 큰나무 공부방을 바로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ot에서 좋은 캠퍼들과 리더들을 만난 것부터 사전답사에 저는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대만,중국,네덜란드,프랑스,리투아니아,독일,인도네시아 친구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서 같이 자기소개를 하려고 하니 막상 영어를 잘 못하는 저는 2주동안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문뜩 났습니다.
봉사활동이라는 것도 공동체생활에서 선생님들의 의사소통이 우선시 되야
학생들을 잘 챙길 수 있을 꺼란 생각에 많이 걱정 했었지만
처음에는 영어로 대화하거나 게임을 할 때 조금씩 소극적으로 되었지만
다른 캠퍼들도 많이 도와주고 간단한 대화로 시작하여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친해 질수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외국인들과 처음으로 대화를 해본 저로써는 2주라는 시간이
엄청 짧게 느껴졌습니다.
리더들이 준비한 계획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진행되었으며 오히려 시간이 너무 부족한
정도로 너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거 같았습니다.
(인도 박물관, 김치 담그기, 미니 올림픽, 아이스 브레이킹, 도자기 만들기, 계곡 물놀이 등)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자연스레 큰나무 공부방 친구들과도 쉽게 친해 질수 있었으며
캠퍼들과 리더와 외국인캠퍼와 센터장(목사님) 간의 서로 의견을 내고 받아주고 이야기 하는 것들에 의사소통 문제도 없었으며 잘 지냈던 거 같았습니다.
저는 영월에 밤공기부터 음식, 잠자리. 외국인 친구와 큰나무 공부방 학생들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들었던 2주간의 워크캠프 였던 거 같습니다.
영어가 조금 서툴러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 정신, 외국인의 대한 선입견만 없다면은 정말 알차고 보람된 2주가 될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 워크캠프를 끝내고 나서 2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으며, 처음에는 외국인들과
대화에 자신이 없었지만 꼭 완벽한 언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면은 진심을
언제나 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월 워크캠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