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크레펠트, 낯선 곳에서 찾은 용기
NATURE GAMES-CREATE SPACE FOR CHILDR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벌써 대학생활 3년차! 반복적인 생활에서 벗어나고 예전부터 꿈꿔왔던 외국에 나가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문화경험을 해보는 것을 이루기 위해 이번 년도에는 무언가 찾아서 도전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학교 국제교류홈페이지를 보던 중 '국제워크캠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외국에 나가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도 할 수 있고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이번 기회가 아니면 할 수 없을 것 같아 워크 캠프를 신청하고 준비하게 되었다.
독일에 있는 Krefeld라는 곳으로 워크캠프를 가게 되었는 데 미팅장소에 찾아가야 하는데 길을 몰라서 역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지만 영어를 잘 못하고 그 장소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친절한 아저씨를 만나 아저씨께서 다른 분에게 길을 물어보신 뒤 길을 안내해주셨다. 첫날부터 비가 와서 무거운 짐을 들고 길을 찾느냐 정말 힘들었지만 캠프장소에 도착했을 때 미리 와있던 캠프리더와 몇 몇 친구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어서 정말 좋았다.
독일 캠프리더 1명과 세르비아 부캠프리더 1명, 세르비아 2명, 폴란드 1명, 스페인2명, 아르메니아2명, 러시아 2명, 에스토니아 1명, 한국 2명, 이탈리아 2명으로 Krefeld 유치원에서 실외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보수해주고 쉼터를 만들고, 곤충집 만들기, 담장 페인트 칠하기, 나무심기 등과 실내환경을 바꾸고 꾸며주는 일을 하게 되었다.
일을 할 때 구역을 나누고 인원을 나눠서 자신이 원하는 영역에 가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실외에서 하는 일은 대부분 땅을 깊게 파고 큰 나무를 넣고 정리하는 등 육체적 노동을 요구하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남,녀 구분없이 다함께 삽과 큰 괭이를 들고 열심히 일을 하였다. 일을 하기 전에는 항상 에너자이저 타임을 갖고 다양한 게임과 신체활동을 하면서 일을 시작하였다. 또한 일을 하면서 힘이들고 지칠때면 서로에게 힘내라고 소리치기도 하고 함께 노래 부르기도 하면서 즐겁게 일을 하였다.
봉사는 월~금요일까지 9시~12시 , 1시~3시까지 이루어졌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미팅타임을 통해 무엇을 할지 정하고 그룹끼리 여행을 다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하고 다함께 주말에 여행을 다니다 보니 사이도 더욱 돈독해지고 독일 다른 지역도 함께 여행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독일인 캠프리더와 다니다 보니 든든하기도 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다.
처음에 외국인 친구들을 만났을 때 각 나라마다 악센트가 있다보니 러시아나 스페인친구들의 영어를 알아듣기 힘들었다. 또한 캠프 멤버들 중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친구, 잘 못하는 친구 , 영어외에도 독일어도 잘하는 친구 등 다양한 친구들이 있었다. 이 친구들과 계속 지내다 보니 그들의 영어에 익숙해지고 언어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친구들끼리 서로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다 보니 언어에 대한 문제는 없었다. 오히려 영어말고도 다른 언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매일매일의 식사는 미팅시간에 키친팀을 정해서 키친팀이 그 날의 청소와 식사준비를 담당하게 된다. 우리 키친팀은 나 외의 한국인 친구 1명과 폴란드 1명/이탈리아 1명으로 한국인 2명있다 보니 점심이나 저녁 1끼는 한국음식을 만들고 외국인친구는 샐러드를 만들고 다른 한끼는 외국친구가 원하는 식사를 만드는 식으로 준비하였다. 한국에서 미리 짜파게티와 호떡을 챙겨가서 볶음밥과 함께 만들어 주었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였다. 1명의 채식주의자가 있어서 짜파게티를 만들때 쇠고시건더기를 빼고 만들었는데 친구들이 모두 맛있다고 하며 굉장히 좋아해주었다. 한 날은 한인 슈퍼에서 불닭볶음면을 사와서 친구들과 함께 먹었는데 면 한가닥만 먹었는데 맵다고 우유를 벌컥들이마시면서 맛있다고 울면서 먹었다. 맛있는 매운맛이라고 하면서 외국친구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3주가 짧은 기간이 아닌데 정말 빨리 지나갔다. 마지막날 캠프장소를 치우면서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친구들 한명 한명 보내는데 너무 아쉬웠다. 나는 워크캠프끝나는 날 다음날에 떠나기에 독일캠프리더와 마지막까지 있었는데 친구들을 다 보내고 텅텅 비어있는 유치원을 보니 마음이 허전하고 눈물이 났다. 3주 동안 같이지내다 보니 가족처럼 밥먹고 같이 다니고... 금새 정들었던 것 같다.
워크 캠프를 하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부딪히는 법과 적응해나가는 법을 배운게 된 것같다. 한 나라가 아닌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나라마다 생활하는 방식이나 습관 생각 차이를 겪으면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해나가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서 귀중한 것을 배우고 가게 된다. 다음에 기회가 또 있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
독일에 있는 Krefeld라는 곳으로 워크캠프를 가게 되었는 데 미팅장소에 찾아가야 하는데 길을 몰라서 역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지만 영어를 잘 못하고 그 장소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친절한 아저씨를 만나 아저씨께서 다른 분에게 길을 물어보신 뒤 길을 안내해주셨다. 첫날부터 비가 와서 무거운 짐을 들고 길을 찾느냐 정말 힘들었지만 캠프장소에 도착했을 때 미리 와있던 캠프리더와 몇 몇 친구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어서 정말 좋았다.
독일 캠프리더 1명과 세르비아 부캠프리더 1명, 세르비아 2명, 폴란드 1명, 스페인2명, 아르메니아2명, 러시아 2명, 에스토니아 1명, 한국 2명, 이탈리아 2명으로 Krefeld 유치원에서 실외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보수해주고 쉼터를 만들고, 곤충집 만들기, 담장 페인트 칠하기, 나무심기 등과 실내환경을 바꾸고 꾸며주는 일을 하게 되었다.
일을 할 때 구역을 나누고 인원을 나눠서 자신이 원하는 영역에 가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실외에서 하는 일은 대부분 땅을 깊게 파고 큰 나무를 넣고 정리하는 등 육체적 노동을 요구하는 일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남,녀 구분없이 다함께 삽과 큰 괭이를 들고 열심히 일을 하였다. 일을 하기 전에는 항상 에너자이저 타임을 갖고 다양한 게임과 신체활동을 하면서 일을 시작하였다. 또한 일을 하면서 힘이들고 지칠때면 서로에게 힘내라고 소리치기도 하고 함께 노래 부르기도 하면서 즐겁게 일을 하였다.
봉사는 월~금요일까지 9시~12시 , 1시~3시까지 이루어졌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미팅타임을 통해 무엇을 할지 정하고 그룹끼리 여행을 다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일하고 다함께 주말에 여행을 다니다 보니 사이도 더욱 돈독해지고 독일 다른 지역도 함께 여행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독일인 캠프리더와 다니다 보니 든든하기도 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다.
처음에 외국인 친구들을 만났을 때 각 나라마다 악센트가 있다보니 러시아나 스페인친구들의 영어를 알아듣기 힘들었다. 또한 캠프 멤버들 중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친구, 잘 못하는 친구 , 영어외에도 독일어도 잘하는 친구 등 다양한 친구들이 있었다. 이 친구들과 계속 지내다 보니 그들의 영어에 익숙해지고 언어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친구들끼리 서로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다 보니 언어에 대한 문제는 없었다. 오히려 영어말고도 다른 언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매일매일의 식사는 미팅시간에 키친팀을 정해서 키친팀이 그 날의 청소와 식사준비를 담당하게 된다. 우리 키친팀은 나 외의 한국인 친구 1명과 폴란드 1명/이탈리아 1명으로 한국인 2명있다 보니 점심이나 저녁 1끼는 한국음식을 만들고 외국인친구는 샐러드를 만들고 다른 한끼는 외국친구가 원하는 식사를 만드는 식으로 준비하였다. 한국에서 미리 짜파게티와 호떡을 챙겨가서 볶음밥과 함께 만들어 주었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였다. 1명의 채식주의자가 있어서 짜파게티를 만들때 쇠고시건더기를 빼고 만들었는데 친구들이 모두 맛있다고 하며 굉장히 좋아해주었다. 한 날은 한인 슈퍼에서 불닭볶음면을 사와서 친구들과 함께 먹었는데 면 한가닥만 먹었는데 맵다고 우유를 벌컥들이마시면서 맛있다고 울면서 먹었다. 맛있는 매운맛이라고 하면서 외국친구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3주가 짧은 기간이 아닌데 정말 빨리 지나갔다. 마지막날 캠프장소를 치우면서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친구들 한명 한명 보내는데 너무 아쉬웠다. 나는 워크캠프끝나는 날 다음날에 떠나기에 독일캠프리더와 마지막까지 있었는데 친구들을 다 보내고 텅텅 비어있는 유치원을 보니 마음이 허전하고 눈물이 났다. 3주 동안 같이지내다 보니 가족처럼 밥먹고 같이 다니고... 금새 정들었던 것 같다.
워크 캠프를 하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부딪히는 법과 적응해나가는 법을 배운게 된 것같다. 한 나라가 아닌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나라마다 생활하는 방식이나 습관 생각 차이를 겪으면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해나가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서 귀중한 것을 배우고 가게 된다. 다음에 기회가 또 있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