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부산 바다, 벤치, 그리고 우정
Nature is everywher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나는 2014년 6월 30일 육군 중위로 군생활을 마친 군인이었다. ROTC였던 나는 이미 학교를 졸업하고 장교로 군복무를 했고, 대부분의 동기들은 취업을 하거나 혹은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삶의 방향을 정했다. 그러나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나 고민이 많았고, 나를 좀 돌아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마음 같아서는 전역하자마자 바로 여행을 떠나고 싶었지만, 내 군생활을 기다려준 여자친구와도 좀 시간을 갖기 위해서 나는 8월 말에 여행을 떠나기로 했고, 전역과 동시에 나는 2달동안 백수여야 했다. 2달동안 무엇을 해야하나, 그냥 토익이나 공부하면서 시간 보내야겠다라고 생각하던 중, 나는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됐다. 하필이면 그 알게된 시점 바로 다음주부터 한국 워크캠프를 신청한다는 것을 알게됐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서 캠프가 진행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정말 우연히도 내 여행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맞춰졌다. 게다가 캠프를 통해서 실현하는 가치들, 환경, 자연, 교육, 예술 이런 것들, 내가 평소에도 중요하게 생각해오던 가치들을 중심에 깔아둔 봉사활동이었기 때문에 나는 결심을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참가 전에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었다. 사실 영어야 갑자기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체력이야 군생활을 마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워크캠프로 인해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고, 좀 더 폭넓은 생각을 하게 되고, 또 중요한 가치관을 갖고 봉사로써 일을 하면 사고를 하는 것도 깊어지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었다.
마음 같아서는 전역하자마자 바로 여행을 떠나고 싶었지만, 내 군생활을 기다려준 여자친구와도 좀 시간을 갖기 위해서 나는 8월 말에 여행을 떠나기로 했고, 전역과 동시에 나는 2달동안 백수여야 했다. 2달동안 무엇을 해야하나, 그냥 토익이나 공부하면서 시간 보내야겠다라고 생각하던 중, 나는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됐다. 하필이면 그 알게된 시점 바로 다음주부터 한국 워크캠프를 신청한다는 것을 알게됐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서 캠프가 진행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정말 우연히도 내 여행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맞춰졌다. 게다가 캠프를 통해서 실현하는 가치들, 환경, 자연, 교육, 예술 이런 것들, 내가 평소에도 중요하게 생각해오던 가치들을 중심에 깔아둔 봉사활동이었기 때문에 나는 결심을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참가 전에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었다. 사실 영어야 갑자기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체력이야 군생활을 마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워크캠프로 인해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고, 좀 더 폭넓은 생각을 하게 되고, 또 중요한 가치관을 갖고 봉사로써 일을 하면 사고를 하는 것도 깊어지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바다가 보이는 기찻길 옆에서 벤치를 만들던 것이었다. 나중에 워크캠프가 끝나고 한국인 참가자들과 남아있는 외국인 참가자 친구들과 만났을때 부산 근처에 사시는 형님이 우리가 만든 벤치가 그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블로그에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일을 하면서는 이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줄까 생각하긴 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그저 나무를 자르고, 페인트 칠을 하는 정도의 작은 일이었다. 하지만 활동을 하는 내내 나는 이것이 나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이런 함께 하는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과 함께 나 스스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일했다. 그래서 사실 결과는 신경쓰지 않기로 했는데, 나름 지역 주민들에게 공원화 작업이 의미가 있는 것들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우선 외국인을 대하는 내 태도가 많이 바뀐 것 같다. 사실 참가 전에 혼자 미국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외국인을 대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어렵겠는가 생각했는데, 많이 어려웠었다. 단순히 일을 하고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었지만, 어떤 사적인 대화를 나누고 친분을 쌓는 목적의 대화를 하는 것은 어려웠는데, 보름의 기간동안 나름 발전을 하게됐고, 자심감이 생긴 것 같다.
또 지속 가능한 발전 이라는 가치관이 우리 활동에 가장 중심에 있었는데, 아직도 미약하지만 이런 사회 발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또 지속 가능한 발전 이라는 가치관이 우리 활동에 가장 중심에 있었는데, 아직도 미약하지만 이런 사회 발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