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독일 겔링언, 잊지 못할 3주간의 성장
Gerling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저는 친한친구가 1년동안 터키로 봉사활동을 가자고 제안했는데, 1년은 너무 길고 두려운? 생각이 있어서 짧게 갈 수 있는 봉사활동이 뭐가있을까 찾다가 국제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친구와 같이 신청을 했기 때문에 둘이 동시에 참가합격을 못해서 3번 떨어지고 합격했어요 ㅠㅠ 저랑 친구는 처음으로 유럽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라서 엄청 들떠있었습니다. 독일 워크캠프를 참가하기전에 영국과 프랑스 여행을 하고 간터라, 길을 헤매도 당황하지 않았습니다!!ㅎㅎ 프랑스에서 독일로 가는 야간열차를 구매해서 아침에 독일에 딱! 도착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전날 밤에 도착했어요ㅠㅠ 저희가 묵게 될 장소가 체육관이였는데, 하루전날 도착했기때문에 그 앞에서 침낭깔고 친구랑 하루 별보고 잤어요. 다음 날 아침에 보니까 그 옆에 있는 체육관 건물이 우리가 묵게 될 곳이였고, 심지어 저희보다 일찍 도착한 친구들은 거기서 따듯하게 잤다는..ㅠㅠ 요금때문에 미리 캠프리더에게 연락을 못한게 잘못이였어요.. 그래도 지금생각해보면 그것마저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제가 친구들과 한 일이 독일의 겔링건이라는 마을에 있는 학교에 조금마한 시냇가를 만들어 주는 것이였는데, 대부분 일을 아저씨가 가지고 있는 트랙터? 로 해서 3주 동안 10일 정도 일 한것 같아요. 저는 월화수목금 5일 일을 했구요. 아침 9시에 바로 앞 운동장으로 나가서 일을하고, 2시 3시 정도에 일을 마쳤어요. 점심은 체육관에 있는 학교에서 먹고, 저녁은 참가한 친구들끼리 돌아가면서 해먹었어요. 기억에 남는 건, 사과한개로 마을에 잇는 사람들과 물물교환한 것이 재밌었어요! 아무 집이나 골라서 노크를 한 후 상황을 설명하고 그 사람과 물물교환을 하는 건데, 저는 조개껍질과 초콜렛 과자를 받았어요. 초콜렛을 준 아주머니가 5유로를 주셨는데.. 다시 돌려드렸어요^~^ 또 밤 11시 정도 친구들과 캠프파이어를 하러 산에 올라간 것도 무척 재밌었어요~ 산에 올라가면서 친구들과 재밌는 얘기도 하고, 밤인지라 아무것도 보이지않아서 휴대폰 전등 비춰가면서 땔감 구해서 캠프파이러를 했숩니다!ㅎ 기타를 엄청 잘치는 친구가 있어서 불 피워놓고 별 보면서 노래도 부르고 엄청 행복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못봤던 엄~~청 많은 별도 보고 너무 즐거웠습니다ㅠ
캠프가 끝나기 한 주 전에 스페인 친구의 생일이여서 생일 파티한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같이 간 친구와 부랴부랴 마트에 가서 선물을 사고,한글과 영어로 편지를 쓰고 키스마크도 남겨줬어요 ^~^ 또 국제인터네셔널 이브닝이라고 해서 마을사람들에게 자기의 나라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무지 떨리고 긴장됬지만 각자 나라의 음식들도 마을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이야기도 나누는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마을 분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저희가 일하고 있으면 배고플까봐 어떤 아주머니께서 매일 아침 빵을 직접구워서 가져다 주셨어요ㅠ 너무 고마워서 나중에 일이 끝나고 아주머니 정원을 깨끗이 정리해줬어요! 이 외에도 친구들과 정말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너무 많아요ㅠ
캠프가 끝나기 한 주 전에 스페인 친구의 생일이여서 생일 파티한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같이 간 친구와 부랴부랴 마트에 가서 선물을 사고,한글과 영어로 편지를 쓰고 키스마크도 남겨줬어요 ^~^ 또 국제인터네셔널 이브닝이라고 해서 마을사람들에게 자기의 나라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무지 떨리고 긴장됬지만 각자 나라의 음식들도 마을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이야기도 나누는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마을 분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저희가 일하고 있으면 배고플까봐 어떤 아주머니께서 매일 아침 빵을 직접구워서 가져다 주셨어요ㅠ 너무 고마워서 나중에 일이 끝나고 아주머니 정원을 깨끗이 정리해줬어요! 이 외에도 친구들과 정말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너무 많아요ㅠ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이렇게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은것 같아요.처음에 워크캠프에 도착하고 2-3일은 정말로 여기 왜왔지? 이 생각을 수도 없이 했어요.문화도 다르고, 처음에 적응을 못해서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 지금은 그 2-3일도 즐겁게 즐길껄,,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참가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참가하시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꺼라 믿습니다!!! 제가 가서 정말 많이 했던 생각이 이런 경험을 할 수있는 것에 너무 감사한 생각이 들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낯설고 쑥스러워서 힘들었지만 정말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펍에서 친구들과 술마시면서 논것도 기억이나고, 벤츠 박물관도 가고, 축제도 간 것두.. 모두 정말 너무 좋은 추억이였어요. 이렇게 쓰다보니까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돌아가고싶네요ㅠ 워크캠프에 참가하게되면서 어떤 힘든 일도 다 참고 견뎌낼 수 있을 것 같고, 자심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내년 여름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