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대만, 언어는 달라도 마음은 통하는 곳 우푸 초등학교,
Let’s get fun by LOHAS in beauty Taiwa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방학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신청한 워크캠프. 어느나라를 갈까 고민하다 대만으로 1지망을 넣었고, 이는 정말 소중하고 탁월한 선택이었다. 대만에 있는 친구들 덕분에 그곳 여행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도움을 얻을수 있었고, 벼락치기로 짐을 쌌지만 오히려 필요이상으로 더 많은 것들을 캐리어에 넣어갔다.워크캠프에서는 뜻깊은 보람과 많은 친구들을 기대했고, 좀더 강해지고 더 좋은 쪽으로 변할 내 모습을 기대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우푸 초등학교에서 지낸 두 주 간의 시간은 여유로운듯 하면서도 바쁜 일정으로 꾸려졌고, 우리가 했던 봉사는 기본적으로 어르신분들과 아이들을 위한 거였다. 그 중에 수퍼키즈 캠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이들을 데리고 학교에서 여름캠프를 열었는데, 언어가 통하지 않는 어린 아이들을 통솔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언어를 넘어서 그 이상으로 살갑게 다가와 주었고, 우린 성공적인 캠프를 치러낼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한 아이가 기억에 남는데, 대만 어머니와 캐나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우푸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그 아이와 친해져 집도 방문하고 부모님과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대만을 느낄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언어의 역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한 언어를 뛰어넘는 소통에 대해서도 더욱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좀더 강하고 더 나아진 사람이 되려던 거창한 꿈이 성큼 다가오거나 하진 않았지만, 마음가짐의 중요성과 삶을 어떻게 대해야 할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많이 준비해 갈수록 더 많이 보고 느낄수 있는것 같다. 나의 그릇을 알고, 얼마나 더 발전할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항상 차분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삶의 여정에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