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체코, 낯선 곳에서 찾은 용기
Summer in Historical Pisek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참가 동기
워크캠프를 처음 알게 된 것은 학교에 붙어있던 포스터를 통해서였다. 막연히 봉사활동이라고만 알고서 알아보다보니 그 이상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활동같아 지원하게 되었다. 이 워크캠프를 계기로 혼자 여행도 해보고 싶었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그들과 같이 생활할 수 있다는게 너무 기대가 되었다. 또 나 스스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참가 전 준비
사전교육을 다녀온 후 나 한사람의 행동이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커졌었다. 이 부담감과 함께 언어적 문제에 대한 걱정도 커졌었다. 단순 회화만 가능한 내가 그들과 생활하고 어울려 놀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회화 연습도 열심히 했지만 역시 실전은 달랐다ㅜㅜ.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평소 여행을 몇번 다녀왔었지만 직접 현지 사람들과 소통을 했던 적은 드물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겉도는 여행이 아닌 그들에 속해서 문화를 겪어보고 싶기도 했고 항상 현실에 안주해 있던 내 생각들도 바꾸고 싶었다.
워크캠프를 처음 알게 된 것은 학교에 붙어있던 포스터를 통해서였다. 막연히 봉사활동이라고만 알고서 알아보다보니 그 이상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활동같아 지원하게 되었다. 이 워크캠프를 계기로 혼자 여행도 해보고 싶었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그들과 같이 생활할 수 있다는게 너무 기대가 되었다. 또 나 스스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참가 전 준비
사전교육을 다녀온 후 나 한사람의 행동이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커졌었다. 이 부담감과 함께 언어적 문제에 대한 걱정도 커졌었다. 단순 회화만 가능한 내가 그들과 생활하고 어울려 놀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회화 연습도 열심히 했지만 역시 실전은 달랐다ㅜㅜ.
-워크캠프에 기대했던 점
평소 여행을 몇번 다녀왔었지만 직접 현지 사람들과 소통을 했던 적은 드물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겉도는 여행이 아닌 그들에 속해서 문화를 겪어보고 싶기도 했고 항상 현실에 안주해 있던 내 생각들도 바꾸고 싶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현지 활동이야기
내가 참가한 프로그램은 체코의 Pisek라는 마을에서 진행되었다. 체코, 러시아, 세르비아, 덴마크,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온 친구들이 모였다. 또한 날 제외한 한국인도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1주차와 2주차의 프로그램이 달랐다. 1주차에는 Pisek의 유대교회당을 보수하는 활동을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을 먹기전과 먹고난 후 약 두세시간동안 유대교회당의 정원을 청소하고, 건물 내부를 청소하는 일이었다. 유대교 회당을 청소할때는 그 지역에서 회당을 담당하는 두 분이 오셔서 일을 알려주고는 하셨다. 2주차에는 학교의 울타리를 페인트칠하는 일을 했고 근처의 유치원을 찾아가 한시간동안 아이들과 놀아주는 활동도 했다.
-특별한 에피소드
첫번째는 우리가 지역 신문에 나온 일이다. 유대교 회당을 청소하던 어느 날, 지역 신문의 기자가 찾아와 우리가 봉사활동하는 일을 찍고, 인터뷰를 했다. 봉사활동이 마무리되는 날 우리에 대한 기사가 실린 신문을 받았는데 다른 나라 신문에 우리의 얼굴과 이름이 나와서 너무 신기했고 더욱 뜻깊었다. 두번째는 하루는, 러시아 친구의 생일이어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했다. 봉사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날이었고 그때 그 친구가 적응하기 힘들어했던 때라 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된것 같다. 세번째는 유대교 회당 옆의 작은 갤러리를 구경한 일이다. 회당 바로 옆에는 한 할아버지가 하시는 가정집이자 갤러리가 있었다. 할아버지의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고 우리를 굉장히 반겨주시며 할아버지가 즐겨 드시는 와인도 소개해주셨다. 넷째는 유대인들의 춤을 배운 날이었다. 사실 유대인들의 춤을 보기만 할 줄 알았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춤을 추는 것이어서 당황했지만 막상 배워보니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들 너무 즐거워 했고 그 후에도 자주 춤을 췄다.봉사활동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은 'international day'였다. 그 날은 그동안 우리의 봉사활동을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을 초대했다. 그 날을 위해서 각 나라의 음식들을 준비했고 각 나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와 다른 한국인은 같이 불고기와, 호떡 그리고 비빔밥을 만들었다. 둘 다 요리를 자주 해보지 않아서 요리하는데에 엄청난 시간이 걸렸지만 다들 맛있게 잘 먹어주었다. 또 한국에 대해 소개할 때는 젓가락 문화에 대해서 알려줬는데 다들 열정적으로 배워줘서 뿌듯했다. 이 외에도 모든 활동이 특별했었다.
내가 참가한 프로그램은 체코의 Pisek라는 마을에서 진행되었다. 체코, 러시아, 세르비아, 덴마크,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온 친구들이 모였다. 또한 날 제외한 한국인도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1주차와 2주차의 프로그램이 달랐다. 1주차에는 Pisek의 유대교회당을 보수하는 활동을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을 먹기전과 먹고난 후 약 두세시간동안 유대교회당의 정원을 청소하고, 건물 내부를 청소하는 일이었다. 유대교 회당을 청소할때는 그 지역에서 회당을 담당하는 두 분이 오셔서 일을 알려주고는 하셨다. 2주차에는 학교의 울타리를 페인트칠하는 일을 했고 근처의 유치원을 찾아가 한시간동안 아이들과 놀아주는 활동도 했다.
-특별한 에피소드
첫번째는 우리가 지역 신문에 나온 일이다. 유대교 회당을 청소하던 어느 날, 지역 신문의 기자가 찾아와 우리가 봉사활동하는 일을 찍고, 인터뷰를 했다. 봉사활동이 마무리되는 날 우리에 대한 기사가 실린 신문을 받았는데 다른 나라 신문에 우리의 얼굴과 이름이 나와서 너무 신기했고 더욱 뜻깊었다. 두번째는 하루는, 러시아 친구의 생일이어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했다. 봉사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날이었고 그때 그 친구가 적응하기 힘들어했던 때라 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된것 같다. 세번째는 유대교 회당 옆의 작은 갤러리를 구경한 일이다. 회당 바로 옆에는 한 할아버지가 하시는 가정집이자 갤러리가 있었다. 할아버지의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고 우리를 굉장히 반겨주시며 할아버지가 즐겨 드시는 와인도 소개해주셨다. 넷째는 유대인들의 춤을 배운 날이었다. 사실 유대인들의 춤을 보기만 할 줄 알았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춤을 추는 것이어서 당황했지만 막상 배워보니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들 너무 즐거워 했고 그 후에도 자주 춤을 췄다.봉사활동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은 'international day'였다. 그 날은 그동안 우리의 봉사활동을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을 초대했다. 그 날을 위해서 각 나라의 음식들을 준비했고 각 나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와 다른 한국인은 같이 불고기와, 호떡 그리고 비빔밥을 만들었다. 둘 다 요리를 자주 해보지 않아서 요리하는데에 엄청난 시간이 걸렸지만 다들 맛있게 잘 먹어주었다. 또 한국에 대해 소개할 때는 젓가락 문화에 대해서 알려줬는데 다들 열정적으로 배워줘서 뿌듯했다. 이 외에도 모든 활동이 특별했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사실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지고 생활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막상 그 환경에 닥쳐보니 사실 바로 적응하기에는 힘들었다. 처음 며칠간은 같이 얘기하고 웃고 있어도 거기에 속한다는 느낌은 없었다. 물론 언어적인 문제도 있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고 한 친구가 더 이상 못있겠다고 집에 가고 싶다고 캠프 리더에게 얘기한 적이 있었다. 그 친구와 가장 친했던 상태였고 많이 의지하고 있던 상태였는데 그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하자 나도 속으로 했던 다짐들이 많이 무너졌었다. 잠깐동안 진짜 돌아올까 생각도 했지만 그 친구에게는 같이 있자고 조금 더 있으면 더 편해질 것 이라고 설득을 해서 결국엔 같이 끝까지 봉사활동을 마쳤다. 실제로도 그 후에 둘 다 금방 적응해갔고 정말 마지막까지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이런 일들과 이번 워크캠프를 통해서 나 자신을 단단히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