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 시골 마을, 7개국 친구들과 성벽 쌓기
Vanxains 1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프랑스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세 달에 가까운 방학 동안 무엇을 할까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봉사활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원어민이 아니었기에 프랑스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구하기는 어려웠고, 워크캠프를 다녀온 친구가 소개해주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활동을 고민하던 중, 젊어서 고생 사서 해보자는 마음으로 성벽 쌓기 봉사활동에 도전했습니다. 참가 확인을 한 후, 침낭과 여행용 배낭 등 필요한 물품을 골라 미리 구매해두었습니다. 프랑스/유럽에 거주하고 계신 학생분들이라면 Decathlon을 추천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들을 살 수 있어요 :)
그렇게 잔뜩 부푼 마음을 안고 Vanxains으로 출발했습니다.
원어민이 아니었기에 프랑스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구하기는 어려웠고, 워크캠프를 다녀온 친구가 소개해주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활동을 고민하던 중, 젊어서 고생 사서 해보자는 마음으로 성벽 쌓기 봉사활동에 도전했습니다. 참가 확인을 한 후, 침낭과 여행용 배낭 등 필요한 물품을 골라 미리 구매해두었습니다. 프랑스/유럽에 거주하고 계신 학생분들이라면 Decathlon을 추천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들을 살 수 있어요 :)
그렇게 잔뜩 부푼 마음을 안고 Vanxains으로 출발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Vanxains은 기차역도 없는 작은 시골 마을이었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각자 침대가 있긴 했지만 거미줄이 잔뜩 쳐진 숙소에, Wifi는 커녕 문자나 전화도 잘 안 되고, 무엇보다 장을 보러 가려면 한시간은 걸어 가야 한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여기에서 한 달을 지낼 생각을 하니 잠깐동안 눈앞이 캄캄했지만, 새로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7개국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하루가 금방 마무리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스페인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티나는 프랑스어를 할 줄 알고, 음악을 좋아하는 것도 비슷해서 짧은 시간에 단짝이 되었습니다.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땡볕에서 일하는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짜증 한 번 내는 모습 없이 항상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에서 한 달을 지낼 생각을 하니 잠깐동안 눈앞이 캄캄했지만, 새로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7개국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하루가 금방 마무리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스페인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티나는 프랑스어를 할 줄 알고, 음악을 좋아하는 것도 비슷해서 짧은 시간에 단짝이 되었습니다.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땡볕에서 일하는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짜증 한 번 내는 모습 없이 항상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모든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크리스티나와는 워크캠프 기간동안 정말 많이 친해져서 10월에 스페인에 초대를 받아 가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파리에 머물 때 크리스티나를 초대해서 같이 여행을 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고, 올해 초에는 잠시 이태리에서 공부하고 있는 크리스티나의 초대로 로마에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국경을 뛰어넘은 소중한 친구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워크캠프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같이 보낸 3주의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힘든 일을 나누고 서로 배려하면서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잠시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으로 힘써보며 좋은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일, 청춘이기에 가능한 일 아닐까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도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렇게 국경을 뛰어넘은 소중한 친구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워크캠프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같이 보낸 3주의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힘든 일을 나누고 서로 배려하면서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잠시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으로 힘써보며 좋은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일, 청춘이기에 가능한 일 아닐까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도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