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설렘과 두려움, 슬로바키아에서의 성장
ECO - SLATINK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더 큰 세상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워크캠프챌린저를 지원했고, 참 소중한 기회를 얻어 슬로바키아 워크캠프에 합격했습니다. 첫 유럽, 첫 워캠이어서 정말 설레고 기대되며 밤잠 못이뤘던 것이 많이 생각이납니다. 사전교육에서 워크캠프에 대해서 자세히 배웠고, 슬로바키아에 대해 찾아보고 인포싯을 분석하고 여행루트를 짜면서 얼마나 두근두근 했었던지요. 친구들에게 선보일 불고기도 연습하고 KPOP을 핸드폰에 다운받으며 설렘에 가득찼었습니다. 워크캠프에서 만날 친구들, 워크캠프에서 해낼 일들을 생각하며 참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저는 첫 워크캠프에 대한 설렘 그리고 기대에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냈었습니다.
저는 첫 워크캠프에 대한 설렘 그리고 기대에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냈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한 가지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주말에 주변 도시에 당일치기 여행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호수에 수영하러 갔었죠. 저는 사실 한번도 수영장이 아닌 곳에서 수영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난 학기에 수영강의를 들었기에, '평영은 자신 있다!','평영하면 딱 김현구다'라는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물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자신감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깊은 물, 검은 물에 들어가자 저는 패닉에 빠졌고, 고요히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정말 숨을 쉴 수가 없었고 살려는 발버둥을 쳤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밑으로 가라앉을 뿐이었습니다. 이런 저를 발견한 친구들은 저를 구하러왔습니다. '와 나 살수있는거지?' 그렇지만 저는 오히려 구하러 온 친구들을 붙잡으며 함께 더 밑으로 밑으로 갔습니다. 정말 이대로 슬로바키아에 뼈를 묻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행히도 다른 친구들 모두가 와서 저를 깊은 물에서 끌어내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물이 너무 무섭고 수영하는 것이 겁이 났습니다. 수영을 그만하고 나오려했지만 친구들이 저를 응원하며 계속 '함께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곤 천천히, 침착하게 다리를 젓도록 가르쳐주고 옆에서 계속 함께 해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정말 많이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함께 옆에서 웃으며 응원해주었고 무서울 때 손을 꼭 붙잡아주었기에 저는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발을 저어보고 손을 저어보며 친구들과 함께 천천히 연습을 했습니다. 결국에 저는 친구들과 함께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까지, 짧게나마 갔다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날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죽음의 고비를 통해 저는 친구들의 소중함과 함께 하는 삶의 소중함을 참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어떤 일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검은 호수에서 팔을 붙잡아주고 내 옆에 있어준 우리 친구들이 떠오를 것 입니다.
깊은 물, 검은 물에 들어가자 저는 패닉에 빠졌고, 고요히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정말 숨을 쉴 수가 없었고 살려는 발버둥을 쳤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밑으로 가라앉을 뿐이었습니다. 이런 저를 발견한 친구들은 저를 구하러왔습니다. '와 나 살수있는거지?' 그렇지만 저는 오히려 구하러 온 친구들을 붙잡으며 함께 더 밑으로 밑으로 갔습니다. 정말 이대로 슬로바키아에 뼈를 묻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행히도 다른 친구들 모두가 와서 저를 깊은 물에서 끌어내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물이 너무 무섭고 수영하는 것이 겁이 났습니다. 수영을 그만하고 나오려했지만 친구들이 저를 응원하며 계속 '함께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곤 천천히, 침착하게 다리를 젓도록 가르쳐주고 옆에서 계속 함께 해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정말 많이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함께 옆에서 웃으며 응원해주었고 무서울 때 손을 꼭 붙잡아주었기에 저는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발을 저어보고 손을 저어보며 친구들과 함께 천천히 연습을 했습니다. 결국에 저는 친구들과 함께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까지, 짧게나마 갔다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날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죽음의 고비를 통해 저는 친구들의 소중함과 함께 하는 삶의 소중함을 참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어떤 일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검은 호수에서 팔을 붙잡아주고 내 옆에 있어준 우리 친구들이 떠오를 것 입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저는 참 감사하게도 좋은 친구들 좋은 워크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의 꿈을 나누기도 했고, 제가 힘들어하고 있던 고민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되돌아보며,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워크캠프는 제게 성장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제 자신을 되돌아본 것에 그치지 않고 저는 귀국 후 더 나은 나를 위해 행동하고 실천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제가 먼저 다가가고, 제 의견을 자신감있게 이야기 하기도하며, 제 꿈에 대해 용기있게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물론 수영연습도 다시 시작하고 있구요! :)
이번 슬로바키아 워크캠프는 제가 살아가면서 정말 잊지 못할 선물을 주었습니다.
이 소중한 기회를 주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워크캠프챌린저 2기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워크캠프는 제게 성장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제 자신을 되돌아본 것에 그치지 않고 저는 귀국 후 더 나은 나를 위해 행동하고 실천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제가 먼저 다가가고, 제 의견을 자신감있게 이야기 하기도하며, 제 꿈에 대해 용기있게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물론 수영연습도 다시 시작하고 있구요! :)
이번 슬로바키아 워크캠프는 제가 살아가면서 정말 잊지 못할 선물을 주었습니다.
이 소중한 기회를 주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워크캠프챌린저 2기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