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벌링턴, 3주간의 특별한 여름
GARDENING AND PARKS, VERMON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많은 한국의 대학생들이 그렇지만 점수에 맞춰 갖게된 전공, 그리고 졸업 후 무엇을 해야 좋을지 고뇌에 빠져있는 평범한 대학생인 나는, 잠시 휴학을 하고 뭔가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예전에 사촌누나가 추천해줬던 워크캠프가 떠올랐고, 조금의 어떠한 고민도 없이 워크캠프를 신청했다. 휴학과 함께 긴 해외여행을 계획중이었던 나는 여행 마지막을 워크캠프로 마무리 할 생각으로 일정에 맞춰 미국에서 열리는 캠프에 신청하였다.
긴 여행을 하면서 만났던 많은 외국인 친구들, 그리고 타지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많은 한국인 친구들을 만나면서 워크캠프에서 어떠한 친구들을 만나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점점 더 기대가 커졌다.
준비했던 것들은 특별한 것들은 없었고, 참가하게 될 캠프가 7월 중순 한여름에 열릴 일정이었기 때문에 넉넉한 옷가지들과 막 입을 옷들을 많이 챙겼다.
긴 여행을 하면서 만났던 많은 외국인 친구들, 그리고 타지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많은 한국인 친구들을 만나면서 워크캠프에서 어떠한 친구들을 만나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점점 더 기대가 커졌다.
준비했던 것들은 특별한 것들은 없었고, 참가하게 될 캠프가 7월 중순 한여름에 열릴 일정이었기 때문에 넉넉한 옷가지들과 막 입을 옷들을 많이 챙겼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캠프 첫날, 우리 캠프의 리더였던 브라이언이 미팅포인트였던 공항으로 나를 데리러 왔고, 숙소에 도착하여 이미 먼저 와있던 다른 친구들과 인사하고 또 후에 오는 친구들을 반기며 저녁에는 함께 자기소개와 우리가 어떤 일들을 할지를, 그리고 단체생활 규칙과 여러가지 수다를 나누며 함께 친해지는 시간과 준비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했던 일은 미국 Vermont주의 Burlington이라는 마을에서 많은 공원들과 자전거 도로, 숲속의 산책로, 등산로, 그리고 우리나라의 주말농장과 같은 커뮤니티 가든을 관리하는 프로젝트들을 3주동안 했다.
관리가 되지 않아서 못쓰게 된 공원에 새로 흙을 깔고 잡초를 제거하고, 자전거 도로의 펜스들을 새로 페인트칠하고, 숲속의 산책로를 다시 정비하고 하는 일들을 했다. 우리가 하는 일은 Burlington시의 Parks and Recreation부서와 함께 일을 했다.
매일같이 평일 아침 9시에 일을 시작하여 그 날 할당된 일이 끝날때까지 일을하였다. 빨리 끝날때는 오후 2시에 끝날때도 있었고, 늦게는 오후 4,5시까지 하기도 했다. 일은 생각보다 힘들기도 했지만, 팀워크가 너무 좋아서 모두가 열심히했기에 정말 유쾌하게 일을 했다.
일이 끝나면 자유시간이었는데, 어느 날은 우리를 초청해준 그곳의 지역주민의 집에 가서 저녁을 먹기도 하였고, 해변에 놀러가기도 하며 우리는 더욱 친해졌다. 주말엔 1박2일로 근처의 호수에 놀러가기도 하였고, 보스턴으로 여행가기도 했다.
프로젝트 중 마지막 프로젝트가 특히 기억에 남는데, 그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가든에 펜스를 만들어주는 프로젝트였다. 땅을 파고 그곳에 봉을 박고 펜스를 치는 작업이 힘들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기도 하지만, 완성을 하고 나서 그곳의 시민들과 함께 조그마한 개장식을 했는데 그때의 뿌듯함은 잊을수가 없다.
우리가 했던 일은 미국 Vermont주의 Burlington이라는 마을에서 많은 공원들과 자전거 도로, 숲속의 산책로, 등산로, 그리고 우리나라의 주말농장과 같은 커뮤니티 가든을 관리하는 프로젝트들을 3주동안 했다.
관리가 되지 않아서 못쓰게 된 공원에 새로 흙을 깔고 잡초를 제거하고, 자전거 도로의 펜스들을 새로 페인트칠하고, 숲속의 산책로를 다시 정비하고 하는 일들을 했다. 우리가 하는 일은 Burlington시의 Parks and Recreation부서와 함께 일을 했다.
매일같이 평일 아침 9시에 일을 시작하여 그 날 할당된 일이 끝날때까지 일을하였다. 빨리 끝날때는 오후 2시에 끝날때도 있었고, 늦게는 오후 4,5시까지 하기도 했다. 일은 생각보다 힘들기도 했지만, 팀워크가 너무 좋아서 모두가 열심히했기에 정말 유쾌하게 일을 했다.
일이 끝나면 자유시간이었는데, 어느 날은 우리를 초청해준 그곳의 지역주민의 집에 가서 저녁을 먹기도 하였고, 해변에 놀러가기도 하며 우리는 더욱 친해졌다. 주말엔 1박2일로 근처의 호수에 놀러가기도 하였고, 보스턴으로 여행가기도 했다.
프로젝트 중 마지막 프로젝트가 특히 기억에 남는데, 그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가든에 펜스를 만들어주는 프로젝트였다. 땅을 파고 그곳에 봉을 박고 펜스를 치는 작업이 힘들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기도 하지만, 완성을 하고 나서 그곳의 시민들과 함께 조그마한 개장식을 했는데 그때의 뿌듯함은 잊을수가 없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아직도 우리 팀원들과 스카이프를 통해 연락을 하고 어떤 친구는 캘리포니아에 여행갔을때 그 곳에 사는 팀원을 만나기도 하고 정말 정이 많이 들었다.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이렇게 친구가 되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벽을 허물고 정을 나누며 더욱 넓은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된것 같다.
사실 여행을 떠나기 전, 그리고 캠프에 참가하기 전에 나는 이번 여행과 워크캠프를 통해서 꿈을 찾기를 바라며 여행을 시작했다. 긴 여행이 끝나고, 캠프에 참가한 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사실 아직도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어떤 일을 잘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다른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더욱 가까이 다가가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무엇에도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큰 마음과 조금도 부끄럼 없는 용기 '호연지기'를 기르고 가는 것 같아 너무나 기쁘다.
사실 여행을 떠나기 전, 그리고 캠프에 참가하기 전에 나는 이번 여행과 워크캠프를 통해서 꿈을 찾기를 바라며 여행을 시작했다. 긴 여행이 끝나고, 캠프에 참가한 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사실 아직도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어떤 일을 잘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다른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더욱 가까이 다가가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무엇에도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큰 마음과 조금도 부끄럼 없는 용기 '호연지기'를 기르고 가는 것 같아 너무나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