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미디어 워크캠프, 세상을 담다
MAKE YOUR OWN TELEVISIO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영상 촬영에 평소 관심이 많았고, 전 세계의 사람들을 만나는데 흥미를 느끼던 차에, 미디어 워크캠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유럽 여행은 이전에도 여러번 갔다왔기 때문에 크게 따로 준비한 것은 없었습니다. 새로 준비해야 할 것은 '침낭'정도? 다만, 함께 방송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중요할 것 같아서 영어 회화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이전에 했던 나홀로 배낭여행에서는 외국 친구들과 금방 금방 헤어져야 해서 아쉬웠는데, 2주를 계속 같이 생활한다는 것이 제일 기대되는 점이었습니다. 워크캠프가 끝난 후 함께 여행을 한다고도 해서 그것 역시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했던 나홀로 배낭여행에서는 외국 친구들과 금방 금방 헤어져야 해서 아쉬웠는데, 2주를 계속 같이 생활한다는 것이 제일 기대되는 점이었습니다. 워크캠프가 끝난 후 함께 여행을 한다고도 해서 그것 역시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2주동안, 조를 만들어 총 2개의 다큐멘터리를 찍고 마지막으로는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생방송은 지역 tv와 인터넷을 통해 방송했습니다. 각자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사용하는 언어도 달랐기 때문에 의견을 집합하는 게 어려웠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직접 방송 장비를 다뤄보기도 하고, 찍은 영상이 tv를 통해 송출되는 것 역시 흥미로웠습니다. 평소에 직접 방송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머물렀던 숙소는 깔끔하고, 당구대나 축구 게임 테이블, 그리고 다양한 보드게임이 있어 각 참가자가 빠르게 친해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머물렀던 숙소는 깔끔하고, 당구대나 축구 게임 테이블, 그리고 다양한 보드게임이 있어 각 참가자가 빠르게 친해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즐거웠습니다. 방송을 직접 체험하는 것 보다는 각기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각 나라의 교육은 어떻게 다른지, 같은 주제에 대해서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는지 등을 긴 대화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저보다 모두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때 철학을 배워서 그런지 이런 주제에 관련해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기도 했네요. 그리고 지역 방송국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역시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워크캠프라는 것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전에 했던 유럽 여행도 캠프를 통해 갔을텐데, 아쉽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워크캠프라는 것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전에 했던 유럽 여행도 캠프를 통해 갔을텐데, 아쉽다는 생각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