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교토 유학생의 특별한 일본 시골 체험
Fureai no Forest Cultural Exchange YAMAGUCH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유럽여행을 다녀오며 국제워크캠프에 참가했던 친구에게 추천 받았다. 나는 6개월간 일본 교토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또 다른 추억들을 쌓기 위해 워크캠프에 참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참가 전에 이런저런 고민들과 걱정이 많았는데, 캠프를 떠나기 전, 캠프리더인 일본 친구에게 메일과 연락이 와서 이것저것 자세하게 물어보고 사진도 받을 수 있어서 걱정을 덜 수 있었다. 캠프 관련 문제는 물론, 나의 돌아가는 비행기편 등 전체적으로 신경을 써주었기에 마음이 놓였다.
개인적으로, 시골적인 분위기를 좋아해서, 일본의 시골을 경험하는 것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를 하며 캠프로 떠났다.
참가 전에 이런저런 고민들과 걱정이 많았는데, 캠프를 떠나기 전, 캠프리더인 일본 친구에게 메일과 연락이 와서 이것저것 자세하게 물어보고 사진도 받을 수 있어서 걱정을 덜 수 있었다. 캠프 관련 문제는 물론, 나의 돌아가는 비행기편 등 전체적으로 신경을 써주었기에 마음이 놓였다.
개인적으로, 시골적인 분위기를 좋아해서, 일본의 시골을 경험하는 것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를 하며 캠프로 떠났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후레아이노모리'는 산 속에 있는 야영장?같은 느낌이였다.
후레아이노모리는 주변 지역 어린이들이 놀러와서 체험을 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다. 피자를 만들고 소멘나가시를 먹거나, 타케톰보를 만드는 등 어린이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해야한다. 봉사자들은 절대 나서서 도와주거나 해줄 수 없다. 다만, 중간중간 도와주거나 함께 이야기하고 놀아주면 된다.
이번 캠프에는 3명의 일본인, 홍콩인 1명, 우크라이나인 1명, 한국인 1명이였다. 특이한 것은 남자 봉사자가 없었고, 6명 모두 여자 봉사자들이였다. 모두 여자들이였기 때문에 한 방에서 함께 생활하며 더욱 돈독해지고 빨리 친해진 것 같다. 무라타 할아버지 역시 모두 여자여서 적극적으로 일도 잘하고 어린이들과도 잘 어울린다며 기뻐하셨다. 봉사자들끼리는 금방 친해져 다양한 국가의 문화부터 역사까지 다양한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다만, 모두 여자이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댁에 못 돌아가시고 교대로 우리 숙소 옆 숙소에서 숙직을 하셔야했던 것은 힘드셨다고..ㅋㅋ)
이번 캠프 중에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다. 체험 첫 날, 비가 많이 와서 체험하러 오는 어린이들이 없어, 무라타 할아버지가 직접 우리를 데리고 그 지역의 초등학교에 데리고 갔다. 방학중이였지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해서 집에 아무도 없는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교실이 있었다. 그 곳에서 가장 처음으로 아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하고 함께 간식을 먹었다.
이후 후레아이노모리의 체험에서는, 아이들을 도와주고 함께 뛰어놀고 소통하면서 지치지 않는 아이들의 에너지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함께 하는 즐거움이 더욱 컸다. 아이들이 봉사자들을 좋아해 주었고, 봉사자들 역시 아이들을 매우 예뻐했다.
무라타 할아버지 덕분에 그 지역에서 열리는 일본의 축제 ‘마츠리’에도 참여할 수 있었는데, 단순히 ‘마츠리’를 구경하러 나간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복장을 갖추고 ‘미코시’(가마)를 들고 동네를 순회(?)하는 것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외국인인 우리가 직접 참여한 일로 지역신문에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 외에는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목공, 일본 전통 악기, 전통 베틀(?) 등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후레아이노모리는 주변 지역 어린이들이 놀러와서 체험을 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다. 피자를 만들고 소멘나가시를 먹거나, 타케톰보를 만드는 등 어린이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해야한다. 봉사자들은 절대 나서서 도와주거나 해줄 수 없다. 다만, 중간중간 도와주거나 함께 이야기하고 놀아주면 된다.
이번 캠프에는 3명의 일본인, 홍콩인 1명, 우크라이나인 1명, 한국인 1명이였다. 특이한 것은 남자 봉사자가 없었고, 6명 모두 여자 봉사자들이였다. 모두 여자들이였기 때문에 한 방에서 함께 생활하며 더욱 돈독해지고 빨리 친해진 것 같다. 무라타 할아버지 역시 모두 여자여서 적극적으로 일도 잘하고 어린이들과도 잘 어울린다며 기뻐하셨다. 봉사자들끼리는 금방 친해져 다양한 국가의 문화부터 역사까지 다양한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다만, 모두 여자이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댁에 못 돌아가시고 교대로 우리 숙소 옆 숙소에서 숙직을 하셔야했던 것은 힘드셨다고..ㅋㅋ)
이번 캠프 중에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다. 체험 첫 날, 비가 많이 와서 체험하러 오는 어린이들이 없어, 무라타 할아버지가 직접 우리를 데리고 그 지역의 초등학교에 데리고 갔다. 방학중이였지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해서 집에 아무도 없는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교실이 있었다. 그 곳에서 가장 처음으로 아이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하고 함께 간식을 먹었다.
이후 후레아이노모리의 체험에서는, 아이들을 도와주고 함께 뛰어놀고 소통하면서 지치지 않는 아이들의 에너지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함께 하는 즐거움이 더욱 컸다. 아이들이 봉사자들을 좋아해 주었고, 봉사자들 역시 아이들을 매우 예뻐했다.
무라타 할아버지 덕분에 그 지역에서 열리는 일본의 축제 ‘마츠리’에도 참여할 수 있었는데, 단순히 ‘마츠리’를 구경하러 나간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복장을 갖추고 ‘미코시’(가마)를 들고 동네를 순회(?)하는 것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외국인인 우리가 직접 참여한 일로 지역신문에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 외에는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목공, 일본 전통 악기, 전통 베틀(?) 등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하기 전까지 사실 많은 고민을 했다. 유학생활이 끝난 이후라 짐도 많고 지쳐있는 상태였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캠프가 모두 끝난 이후, '하길 잘 했다', '오길 잘 했다'라고 몇번이고 생각했다. 일본인 친구들은 물론, 홍콩, 우크라이나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게 된 것과, 너무 예쁜 아이들과 함께 보낸 시간들, 그리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주시려고 하던 어르신들을 만났던 것은 정말 행운이였다. 아이들과 일본어로 교류하면서 일본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고, 외국인 봉사자들과 서툴지만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의사소통이 수월해지기도 했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만나 함께하는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는게 행복했다.
9일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
9일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