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탄자니아, 에이즈 넘어 마음을 나누다
HIV-AIDS and Malaria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첫 번째 봉사활동을 끝낸 후 킬리만자로 정산등반과 세렝게티 국립공원 투어를 마쳤습니다. 두 번째 봉사활동의 주제인 에이즈는 인류의 난제인 만큼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예방하는지 해마다 목숨을 잃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배우고자 참가하였습니다. 참가 전 준비로는 이미 탄자니아에 있었기에 건강관리를 하고 집합장소와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봉사에서 만났던 리더와 현지봉사자들을 두 번째 봉사에서도 만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여행 중에도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에이즈를 더 자세히 알기를 원했고, 배운 것을 더 많이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주며 현지의 생생함을 체험하고 싶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에서도 아프리카에 도움의 손길이 더 많아 지기를 기대하며 봉사활동지역인 테메케로 떠났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1. 먼저 에이즈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지역병원에 가서 에이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았고, 한 협회의 세미나실에 모여서 현재 탄자니아와 UN은 에이즈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에이즈예방에 가장 중요한 두 가지인 콘돔사용과 혈액검사를 어떻게 지역주민들에게 장려할지 토의했습니다.
2. 봉사자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했기 때문에 제일 첫 번째로 에이즈검사를 위해 혈액을 채취했습니다. 저는 음성반응으로 에이즈에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는 것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봉사활동지 바로 옆에 있는 취락지역에 가서 홍보활동을 하였고 달라달라(현지 버스)를 타고 먼 동네까지도 가서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혈액검사를 두려워하는 탄자니아 사람들이었지만 홍보활동을 통해 200여명의 혈액검사를 하였습니다.
3. 봉사활동 중 청년의 날 행사가 겹쳤는데 각 국의 봉사자들이 자국에서는 어떻게 에이즈를 대처하고 있는지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UN직원이 참가하였기 때문에 저도 한국의 대표로서 에이즈에 대해 아는 것을 최대한 설명하였습니다.
4. 그 날 방송국에서도 촬영이 왔었는데 동양인은 저 뿐이어서 특별해 보였는지 제가 인터뷰대상이 되어 탄자니아 방송에 ‘콘돔사용을 하고 정기적으로 혈액검사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참 신기하고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5. 봉사마지막 날 사진을 삼삼오오 모여 찍고 있었는데 같이 봉사하던 현지봉사자중 마사이족 친구의 옷을 빌려 입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국에서 마사이워킹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탄자니아 마사이족 친구는 몰랐다며 웃었던 친구가 기억에 남습니다. 사진에 같이 있는 프랑스에서 온 부그단은 할머니가 탄자니아로 봉사활동을 하도록 도와주셨다며 이 사진을 현상하며 할머니께 보낸다고 했습니다.
2. 봉사자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했기 때문에 제일 첫 번째로 에이즈검사를 위해 혈액을 채취했습니다. 저는 음성반응으로 에이즈에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는 것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봉사활동지 바로 옆에 있는 취락지역에 가서 홍보활동을 하였고 달라달라(현지 버스)를 타고 먼 동네까지도 가서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혈액검사를 두려워하는 탄자니아 사람들이었지만 홍보활동을 통해 200여명의 혈액검사를 하였습니다.
3. 봉사활동 중 청년의 날 행사가 겹쳤는데 각 국의 봉사자들이 자국에서는 어떻게 에이즈를 대처하고 있는지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UN직원이 참가하였기 때문에 저도 한국의 대표로서 에이즈에 대해 아는 것을 최대한 설명하였습니다.
4. 그 날 방송국에서도 촬영이 왔었는데 동양인은 저 뿐이어서 특별해 보였는지 제가 인터뷰대상이 되어 탄자니아 방송에 ‘콘돔사용을 하고 정기적으로 혈액검사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참 신기하고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5. 봉사마지막 날 사진을 삼삼오오 모여 찍고 있었는데 같이 봉사하던 현지봉사자중 마사이족 친구의 옷을 빌려 입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국에서 마사이워킹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탄자니아 마사이족 친구는 몰랐다며 웃었던 친구가 기억에 남습니다. 사진에 같이 있는 프랑스에서 온 부그단은 할머니가 탄자니아로 봉사활동을 하도록 도와주셨다며 이 사진을 현상하며 할머니께 보낸다고 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봉사활동을 하며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책으로 TV로 느낄 수 없었던 탄자니아의 흙 향기와 탄자니아사람들의 생활들을 보고 느끼며 한국에서의 삶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밥 한
공기를 먹어도 행복하고 감사하였고, 지금도 그때 함께 봉사했던 해외친구들과 연락을 하며 봉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모든 아이들을 내가 도와줄 수는 없지만 내가 사는 동안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봉사를 하며 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말라리아가 만연한 아프리카에 다녀왔기 때문에 2달마다 해왔던 헌혈을 앞으로 5년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가라고 주변사람들에게 추천을 합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은 이럴 때 쓰는 말 같습니다. 해외봉사를 가는 모든 분들이 고맙고 꼭 해외가 아니더라도 우리주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받는 대한민국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기를 먹어도 행복하고 감사하였고, 지금도 그때 함께 봉사했던 해외친구들과 연락을 하며 봉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모든 아이들을 내가 도와줄 수는 없지만 내가 사는 동안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봉사를 하며 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말라리아가 만연한 아프리카에 다녀왔기 때문에 2달마다 해왔던 헌혈을 앞으로 5년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가라고 주변사람들에게 추천을 합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은 이럴 때 쓰는 말 같습니다. 해외봉사를 가는 모든 분들이 고맙고 꼭 해외가 아니더라도 우리주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받는 대한민국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