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수학마을에서 만난 터키의 정
NEW YEAR’S OLIVE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안녕하세요. 이번에 터키 워크캠프 참가하게 된 원수연입니다. 터키 워크캠프 참가하기전에 다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유럽에서 활동하다가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이 조금더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의 봉사활동으로 느껴져서 새로운 경험삼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참가 전 준비는 터키 문화, 종교에 대해서 사전조사를 하였고 캠프 참가전에 외국에 거주중이어서 크게 다른것에 준비시간을 많으 투자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워크캠프를 지원하기전에 프로그램 내용, 캠프장소를 중점적으로 살펴봤었는데요, Matematic Village 라는 작은 마을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캠프를 통해 마을 현지사람들의 문화, 언어 , 그리고 음식같은것들을 통해 터키문화를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고 싶었고 같이 활동하는 참가자들과도 좋은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저희가 지낸곳은 Sinrince 주변에 위치하고 터키의 수학자가 그곳을 발견하고 마을을 짓게된 Matematic Village라는 곳에서 지냈고요, 저희가 맡은 일은 올리브 농장에서 올리브를 따서 담는 일이 주된 프로젝트였지만 가끔 터키 학생들의 방문이 있을경우 강의실 정리정돈 하는것도 같이 하면서 좋은시간을 다같이 함께 보냈습니다. 마을사람 모두가 너무 긍정적이고 친절하고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들과 때로는 영어로, 때로는 터키어로, 그리고 몸짓으로 서로 대화를하며 같이 게임도 하고 일도 같이하고 노래도 같이 들으면서 뜻깊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물론 참가자들과도 다같이 한마음이 되어 일과후에는 주로 게임을 같이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인상깊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점은 유독 Sinrince 주변의 작은 마을에 한국전쟁에 참전하셨던 분들이 꽤 있었고 그분들과 함께 대화를 할 수 있었던 점이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행히 참가자중에 영어를 할줄 아는 터키친구가 있어서 통역을 도와줘서 그 당시의 한국에 대해서 얘기도 듣고 , 제가 말 몇마디 하는것으로 충분 않지만 감사의 말을 전할수 있는 기회에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캠프 참가전 며칠동안 터키여행을 하다가 캠프를 참가하게 되었고, 참가후에도 일주일 정도의 터키 여행을 가졌는데 참가 전과 참가후에 제가 여행으로부터 느끼는 점이 너무 달랐어요. 터키 문화도 많이 알게되었고 터키 언어도 조금, 터키 사람들의 친절함, 정이 더 크게 와닿아서 너무 좋았어요. 무었보다도 세계 곳곳에서 캠피참가한 친구들과 그들의 나라에 대한 문화교류를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느끼고 제가 조금더 성숙해질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워크캠프를 신청하고 싶고 워크캠프를 하고는 싶은데 망설이고 계시는 모든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