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벌링턴, 국경 넘어 쌓은 우정
GARDENING AND PARKS, VERMON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워크캠프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올해 친구를 통해서였다. 막연히 해외여행을 갈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계획하던 나에게 워크캠프라는 것은 신선한 정보였다. 사실 봉사활동이라고는 국내에서 누구나 다 해보았던 경험밖에 없었던 나에게 해외봉사활동은 새로운 기회로 느껴졌었다.
워크캠프를 하고자 결심한 뒤 부모님께 선뜻 이것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허락을 받을까 하는 고민이 생겼지만 우선 무작정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생각보다 쉽게 허락해 주셨다.
그렇게 허락을 받은 뒤 지원서를 제출하게 되었고, 합격이라는 것에 기쁘기도 하면서 내가 가서 잘할 수 있을까하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외국에 가면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가져가는 것이 좋다는 정보를 외국에서 공부한 선생님의 말을 듣고 인사동에서 여러 가지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작은 선물들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것 외에도 떠나기 전까지 그곳에서 지내면서 필요할 것 같은 물건들을 구입하면서 미국에서 지내게 된다는 기대감과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된다는 설렘으로 출국 날만 기다리게 되었다.
워크캠프를 하고자 결심한 뒤 부모님께 선뜻 이것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허락을 받을까 하는 고민이 생겼지만 우선 무작정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생각보다 쉽게 허락해 주셨다.
그렇게 허락을 받은 뒤 지원서를 제출하게 되었고, 합격이라는 것에 기쁘기도 하면서 내가 가서 잘할 수 있을까하는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외국에 가면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가져가는 것이 좋다는 정보를 외국에서 공부한 선생님의 말을 듣고 인사동에서 여러 가지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작은 선물들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것 외에도 떠나기 전까지 그곳에서 지내면서 필요할 것 같은 물건들을 구입하면서 미국에서 지내게 된다는 기대감과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된다는 설렘으로 출국 날만 기다리게 되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내가 지내게 된 지역은 Burlington이라는 곳이었다. 나는 아직도 그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나는 이미 워크캠프 시작 1달 전에 미국에서 와서 여행을 하고 있었고 워크캠프 시작하기 전에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에서 여행을 하고 있었다.
워크캠프 시작 전날 오후에 워싱턴에서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다음날 오후에 벌링턴에 도착하였다. 다행히 미리 메일로 픽업할 것이라고 공지가 있었기에 지내게 될 숙소까지 직접 픽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첫 날 만나게 된 친국들은 미국인 2명, 중국인 2명, 스페인 1명, 멕시코 1명, 대만 1명, 한국인은 날 포함 3명 총 10명이었다. 첫 날에는 앞으로의 일정표와 공지, 당번을 정하였고, 자기소개를 하는 등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다. 지내게 될 숙소는 교회에서 쓰는 건물이며 작고 아담한 집이었다. 숙소 안엔 침대는 없고 자기가 가져 온 침낭이나 에어매트를 이용하는 것이었고, 화장실은 2개나 있었지만, 샤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근처 YMCA에 가서 샤워실을 이용한 것 외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처음 만난 사람들이 모여 생활을 하면 불편한 점이나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첫날부터 여러 가지 규칙이나 청소당번, 식사당번을 정함으로써 이러한 불편사항이 생기지 않았다. 아침은 각자 준비되어 있는 시리얼이나 식빵 등을 먹었고, 식사당번이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를 만들고, 저녁식사까지 준비하게 된다. 저녁식사를 준비하게 되는 식사당번은 그 날 자기가 만들고 싶은 음식을 만들게 되는데 각자 자신의 나라음식을 만들게 되었다. 내가 식사당번일 때도 같은 한국인 여동생과 같이 불고기소스로 불고기와 파전을 만들었다.
워크캠프에서 만난 친구들은 영어도 정말 잘했지만, 다들 얼굴 한번 찌푸리는 일 없이 다들 유쾌하고 성격이 다들 좋았다. 서로 다른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니 서로의 나라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하였으며 Good morning이나 Thank you와 같은 단어들을 각자 자기 나라의 언어로 바꾸어 알려주기도 했다. 또한 각자 알고 있는 게임의 룰을 알려주어 다 같이 게임을 하기도 하였다. 주로 카드를 이용한 우노를 많이 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원카드와 같은 것이었다.
우리가 워크캠프에서 한 일들은 대부분 삽이 필요한 일이었다.
산속에 들어가 산책로를 보수하거나, 울타리를 설치하기 위해 땅을 파서 울타리를 심는 등 여러 가지를 하였는데 하루에 다 하지 못해서 이틀에 걸쳐서 완료하는 경우도 많았다.
힘들었던 것은 산속에 모기가 너무 많아서 스프레이를 뿌리고 일을 해도 수많은 모기가 몰리다 보니 모기소리와 모기에 직접 물리는 일이 많아서 한동안 모기 물린 곳이 멍으로까지 변하게 되었다.
이것 외에도 울타리 페인트칠을 하기도 했고 풀을 제거하는 일, 당근 밭에서 일하기, 시니어 피크닉 등 다른 다양한 일들도 많았다.
나름 힘들었던 것도 있지만 일을 다 끝내고 난 뒤 우리가 한 일을 돌아보면 나름 뿌듯하기도 해서 기분은 좋았다.
3주 동안 정말 즐거운 일이 많았는데, 일을 끝내고 YMCA에서 샤워 후에 다 같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일, 쇼핑, 마트에서 장보기 등 사소한 즐거움도 있었고, 저녁 먹고 즐겁게 대화하며 게임을 한 것도 있었다. 주말에는 다 같이 여행을 가기도 했다.
워크캠프 시작 전날 오후에 워싱턴에서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다음날 오후에 벌링턴에 도착하였다. 다행히 미리 메일로 픽업할 것이라고 공지가 있었기에 지내게 될 숙소까지 직접 픽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첫 날 만나게 된 친국들은 미국인 2명, 중국인 2명, 스페인 1명, 멕시코 1명, 대만 1명, 한국인은 날 포함 3명 총 10명이었다. 첫 날에는 앞으로의 일정표와 공지, 당번을 정하였고, 자기소개를 하는 등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다. 지내게 될 숙소는 교회에서 쓰는 건물이며 작고 아담한 집이었다. 숙소 안엔 침대는 없고 자기가 가져 온 침낭이나 에어매트를 이용하는 것이었고, 화장실은 2개나 있었지만, 샤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근처 YMCA에 가서 샤워실을 이용한 것 외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처음 만난 사람들이 모여 생활을 하면 불편한 점이나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첫날부터 여러 가지 규칙이나 청소당번, 식사당번을 정함으로써 이러한 불편사항이 생기지 않았다. 아침은 각자 준비되어 있는 시리얼이나 식빵 등을 먹었고, 식사당번이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를 만들고, 저녁식사까지 준비하게 된다. 저녁식사를 준비하게 되는 식사당번은 그 날 자기가 만들고 싶은 음식을 만들게 되는데 각자 자신의 나라음식을 만들게 되었다. 내가 식사당번일 때도 같은 한국인 여동생과 같이 불고기소스로 불고기와 파전을 만들었다.
워크캠프에서 만난 친구들은 영어도 정말 잘했지만, 다들 얼굴 한번 찌푸리는 일 없이 다들 유쾌하고 성격이 다들 좋았다. 서로 다른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니 서로의 나라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하였으며 Good morning이나 Thank you와 같은 단어들을 각자 자기 나라의 언어로 바꾸어 알려주기도 했다. 또한 각자 알고 있는 게임의 룰을 알려주어 다 같이 게임을 하기도 하였다. 주로 카드를 이용한 우노를 많이 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원카드와 같은 것이었다.
우리가 워크캠프에서 한 일들은 대부분 삽이 필요한 일이었다.
산속에 들어가 산책로를 보수하거나, 울타리를 설치하기 위해 땅을 파서 울타리를 심는 등 여러 가지를 하였는데 하루에 다 하지 못해서 이틀에 걸쳐서 완료하는 경우도 많았다.
힘들었던 것은 산속에 모기가 너무 많아서 스프레이를 뿌리고 일을 해도 수많은 모기가 몰리다 보니 모기소리와 모기에 직접 물리는 일이 많아서 한동안 모기 물린 곳이 멍으로까지 변하게 되었다.
이것 외에도 울타리 페인트칠을 하기도 했고 풀을 제거하는 일, 당근 밭에서 일하기, 시니어 피크닉 등 다른 다양한 일들도 많았다.
나름 힘들었던 것도 있지만 일을 다 끝내고 난 뒤 우리가 한 일을 돌아보면 나름 뿌듯하기도 해서 기분은 좋았다.
3주 동안 정말 즐거운 일이 많았는데, 일을 끝내고 YMCA에서 샤워 후에 다 같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일, 쇼핑, 마트에서 장보기 등 사소한 즐거움도 있었고, 저녁 먹고 즐겁게 대화하며 게임을 한 것도 있었다. 주말에는 다 같이 여행을 가기도 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처음 만났던 워크캠프 친구들과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지만, 지내면서 이렇게까지 정이 많이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헤어지기 전날에는 다들 정말 헤어지기 아쉬워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는 힘든 경험인데 다 같이 지내면서 그 나라의 성향, 그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고 받아들이게 되었다.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대화를 통해서 많이 알게 되는데 내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그 사람들에 대해 좀 더 잘 알지 못한 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영어 때문에 워크캠프에서 말 수가 점점 적어지고 나도 모르게 소극적으로 변해가기도 했는데 대화할 때 잘 들어주려고 노력해주어서 고맙기도 했다.
그때 좀 더 자신 있게 행동하고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들기도 했다.
또한 언어적인 부분도 좋아야 된다는 것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즐거운 일, 어려운 일들이 더욱 더 많이 생각나고 다 추억이 된 것 같다. 워크캠프에서 있었던 일들이 다시는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더 값진 기억이 된 것 같기도 하다.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는 힘든 경험인데 다 같이 지내면서 그 나라의 성향, 그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고 받아들이게 되었다.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대화를 통해서 많이 알게 되는데 내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그 사람들에 대해 좀 더 잘 알지 못한 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영어 때문에 워크캠프에서 말 수가 점점 적어지고 나도 모르게 소극적으로 변해가기도 했는데 대화할 때 잘 들어주려고 노력해주어서 고맙기도 했다.
그때 좀 더 자신 있게 행동하고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들기도 했다.
또한 언어적인 부분도 좋아야 된다는 것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즐거운 일, 어려운 일들이 더욱 더 많이 생각나고 다 추억이 된 것 같다. 워크캠프에서 있었던 일들이 다시는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더 값진 기억이 된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