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생각을 바꾸는 여행 차가운 땅에서 찾은 뜨
Easter Environmentally aware: in Reykjavík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막연히 떠나고싶다는 생각과 함께 무작정 떠나기보다는 의미있는 여행을 하고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워크캠프였습니다. 무엇보다 외국인 친구들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나의 관심분야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워크캠프를 알기 전까지 '아이슬란드'는 관심없는, 그냥 추울 것만 같은 나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직접 그 먼 곳까지 가게 될 줄을 상상도 안해봤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활동보다 저의 관심분야에 딱 맞는 SEED의 Environmentally aware를 발견하였고 신청서를 작성하고 합격통보까지 설레는 나날이 이어졌었습니다.
워크캠프에 참가 전 크게 준비했던 것은 첫째, 어떻게 한국을 소개할까 둘째, 어떤 한국음식을 준비할까와 마지막으로 영어였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많은 자료를 찾아보면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영어는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을 위주로 두달간 연습을 하였습니다.
대학시절 저의 모든 추억은 시험준비 밖에 없었고, 크게 이루어낸 것 없이 졸업을 하면서 가장 꽃다운 시기를 다양한 것을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던 저는 참가 전 두려움보다 설렘을 훨씬 크게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설렘이었고 기회라고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워크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지금도 가장 소중하게 남은 것은 함께 참가했던 친구들입니다.
워크캠프를 알기 전까지 '아이슬란드'는 관심없는, 그냥 추울 것만 같은 나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직접 그 먼 곳까지 가게 될 줄을 상상도 안해봤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활동보다 저의 관심분야에 딱 맞는 SEED의 Environmentally aware를 발견하였고 신청서를 작성하고 합격통보까지 설레는 나날이 이어졌었습니다.
워크캠프에 참가 전 크게 준비했던 것은 첫째, 어떻게 한국을 소개할까 둘째, 어떤 한국음식을 준비할까와 마지막으로 영어였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많은 자료를 찾아보면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영어는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을 위주로 두달간 연습을 하였습니다.
대학시절 저의 모든 추억은 시험준비 밖에 없었고, 크게 이루어낸 것 없이 졸업을 하면서 가장 꽃다운 시기를 다양한 것을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던 저는 참가 전 두려움보다 설렘을 훨씬 크게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설렘이었고 기회라고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워크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지금도 가장 소중하게 남은 것은 함께 참가했던 친구들입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 Environmentally aware " 주제가 주제인 만큼 환경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과 리더가 참석하여 서로 공감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고래사냥금지, 고래고기반대 캠페인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꾸준히 동물보호에 관심이있었고, 유기동물과 관련한 봉사활동을 이어왔기 때문에 더 큰 관심이 갔지만, 직접 활동을 하기 전까지는 '왜 고래 고기를 먹으면 안될까?, 다른 meat, fish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에 의문을 갖는 내가 다른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캠페인 시작전 약 2시간 정도 교육을 받으면서 고래를 사냥하는 방법의 잔인성, 아이슬란드의 전통음식도 아니라는 점,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교육받으면서 의문점이 해결되었고, 고래사냥의 심각성도 깨달았습니다. 참가기간 내내 날씨가 안좋았는데 특히 눈,비,우박이 모두 내리던 날이라 춥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서명을 받으면서 아주 조금이라도 바꿔나갈 수있다는 것에 힘든 것도 잊고 활동했습니다. 특히 캠페인중 '난 고래 사냥이 좋아, 난 고래고기가 좋아'라는 사람들도 꽤 만났는데 강요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들을 수 있어서 오히려 다양성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캠페인에 참가할 때 교육해주시는 분이 그런분들도 설득하고 강요하라고 하였으면 오히려 이만큼으 보람과 감동을 받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 활동이 기억에 남는 이유 중 하나는 '인종'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팀은 팀원으로 독일인 3명(그 중 2명은 엄마와 딸), 핀란드인 1명, 일본인 1명, 프랑스인 1명(불참) 그리고 한국인 1명이 있었고 리더는 루마니아인, 메신저는 체코인이었습니다. 캠페인 당시 독일인 친구가 핀란드인 친구 한팀, 독일인 엄마와 딸 한팀, 저와 일본인 친구가 한팀으로 나눠져 3팀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인상깊었던 점이 저와 일본인 친구 팀은 서양인들이 거절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오히려 아시아인들은 단 한팀을 제외하고 모두 서명에 참여해주고 설명을 귀기울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독일인 엄마와 딸 팀이 돌아와서 아시아인들의 50%는 들어볼 생각도 없이 거절을 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에게 서로 비슷한 첫 인상이 편안함과 안도감을 주는지를 몸소 느낌과 동시에 평소 살아가면서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있더라도 좀 더 포용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가장 크게 다짐하고 온 것은 말을 할 수 있는 영어를 하자였습니다. 참가 전 워크캠프 설명회에서 크게 영어는 문제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지만 참가자들 모두가 영어를 잘했고, 모두가 다른 억양을 갖고 있다보니 처음 적응하는데 조금은 어려움을 느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들리고 대화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스스로 더 표현하고 싶은 것을 다 표현하지 못한 것들이 아쉬웠습니다. 환경문제에 대해서 토론할 때도 한국에 대해 설명할 때도 항상 제 생각을 온전히 전달하지 못한 것 같은 찜찜함이 남았습니다. 워크캠프는 봉사활동, 친목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 무엇보다 타인과 생활한다는 점에서 대화와 생각을 많이 공유할 수록 더 많은 것을 남길 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잊지못할 추억을 갖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