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차가운 아이슬란드, 따뜻한 사람들
Environmentally aware: in Reykjavík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스페인과 포르투갈로의 유럽 여행을 계획하면서, 워크캠프 활동을 이번 겨울 여행의 일부로 포함하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선택하게 된 곳이 아이슬란드였다. 여행만으로 계획해서 가기에는 섣불리 선택하기 어려운 나라였기 때문에 워크캠프라는 좋은 활동을 통해 큰 고민없이 참가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워크캠프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2012년에 참여한 방글라데시 워크캠프와는 다를 것이라는 생각에 설레기도 긴장되기도 하였다. 방글라데시 워크캠프는 학교와 유네스코 주관으로, 학교 내에서 8명 정도의 소그룹이 파견되어 활동했기 때문이다.
아이슬란드에서의 워크캠프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여러 국가의 사람들과 함께 적응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했다. 생각보다도 더 춥고, 오로라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슬란드였지만.. 아이슬란드의 환경과 분위기 모두 기대 이상이었다!
아이슬란드에서의 워크캠프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여러 국가의 사람들과 함께 적응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했다. 생각보다도 더 춥고, 오로라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슬란드였지만.. 아이슬란드의 환경과 분위기 모두 기대 이상이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워크캠프의 주요 활동은 재활용 관련 활동이었기 때문에, 환경 보호와 관련된 내용들의 강의도 듣고, 서로의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 중 하루는 고래 보호 활동에 관련된 강의를 듣고, 다음날 시내의 길거리에서 고래 보호 캠페인 활동을 하게 되었다. 카메라를 들고, 바쁘게 이동하는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고래 보호 활동을 홍보하고 캠페인에 동의하는 서명을 받는 활동이었다. 추운 거리에서 몇 시간을 서 있으며 하는 활동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들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듯 했다. 실제도 사람들을 만나며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뿌듯하기도 했고, 특별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워크캠프를 함께 했던 다른 나라 참가자들은 상당히 어린 나이의 학생들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생각이 깊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었다는 점이 놀라웠다. 정치나 환경, 과학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자신의 생각을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워크캠프를 함께 했던 다른 나라 참가자들은 상당히 어린 나이의 학생들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생각이 깊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었다는 점이 놀라웠다. 정치나 환경, 과학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자신의 생각을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캠프에 참가하기 이전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여행했던 기간이 한 달정도 되었기 때문에, 워크캠프가 시작할 때는 피로감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피곤하고 조금 더 쉬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낯을 가리는 성격 탓에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기도 했었다. 그랬던 상황들이 조금 더 열정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결과적으로! 자유 여행과 워크캠프 참여 기간을 조금 조정하는 것을 추천하며, 본인의 체력과 마음가짐을 단단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아이슬란드의 경우 물가가 매우 매우 비싼 편임으로.. 여행 경비를 개인의 성향에 따라 잘 조정하기를 추천한다.
참여했던 워크캠프의 특성상 재활용이나 환경보호 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많았는데, 이후에 조금 더 본인의 행동에 있어 신경쓰게 되었다. 이전보다는 조금 더 생각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모습으로 바뀐 것 같다!
참여했던 워크캠프의 특성상 재활용이나 환경보호 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많았는데, 이후에 조금 더 본인의 행동에 있어 신경쓰게 되었다. 이전보다는 조금 더 생각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모습으로 바뀐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