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태국, 숲 속 해먹에서 웃음꽃 피다
Kok Payom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휴학을 하고 여행 계획을 짜고 있던 중, 그냥 여행만 하기보다는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워크캠프를 알게 되었고, 참가신청을 했다.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어서 공기같은 간단하게 놀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해서 갔다.(도착해서 프로그램이 조금 바뀌기는 했지만...)
밤에는 모기가 정말 많았는데, 벌레퇴치스프레이와 모스키토링을 준비해한 것을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다. 낮에는 찌는 듯이 더웠지만 밤이나 새벽에, 잘때는 쌀쌀했기 때문에 챙겨간 긴팔도 잘 입고왔다.
현지사람들, 다른나라에서 온 지원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궁금했다.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어서 공기같은 간단하게 놀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해서 갔다.(도착해서 프로그램이 조금 바뀌기는 했지만...)
밤에는 모기가 정말 많았는데, 벌레퇴치스프레이와 모스키토링을 준비해한 것을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다. 낮에는 찌는 듯이 더웠지만 밤이나 새벽에, 잘때는 쌀쌀했기 때문에 챙겨간 긴팔도 잘 입고왔다.
현지사람들, 다른나라에서 온 지원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궁금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Klong Toh Lom 이라는 대안학교의 1주년 행사를 준비하는 일을 했다. 마을에서 작은 배를 타고 3분 정도 들어가야하는 섬에 있었다. 준비를 해놓고 숙소처럼 지낸 Salaa로 돌아가면 밤에 원숭이들이 대안학교로 와서 망쳐놓기 때문에, 행사 당일 이틀전부터 숲에서 해먹을 걸어놓고 잤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나무에 해먹을 걸어놓고 잤는데 새벽에 갑자기 쿵소리가 나면서 깬 적이 있다. 원숭이일까봐 긴장했는데, 옆에서 자고 있던 친구의 해먹 끈이 끊어져서 떨어진 것이었다. 황당했지만 다들 웃게 해주는 에피소드였다.
마을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니 처음엔 수줍어 했지만 이내 곧 잘 따르며 일을 하고 있는 중에도 놀아달라고 할 정도였다. 아직도 그 순수하고 큰 눈동자들이 기억에 남는다.
일정이 다 끝나고 참가자들과 근처의 Koh Lipe에 놀러갔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마을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니 처음엔 수줍어 했지만 이내 곧 잘 따르며 일을 하고 있는 중에도 놀아달라고 할 정도였다. 아직도 그 순수하고 큰 눈동자들이 기억에 남는다.
일정이 다 끝나고 참가자들과 근처의 Koh Lipe에 놀러갔던 것도 기억에 남는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꼭 태국이 아니더라도 워크캠프에 한번쯤 참가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타지에서 짧지 않은 기간동안 생활한다는 것이 무서울 수도 있지만 그런 두려움은 잠깐이라고 생각한다. 언어가 안된다는 걱정도 접어두었으면 좋겠다. 손짓 발짓을 써가면서 안되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그림을 찾아가면서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워크캠프 체류 환경이 안 좋은 곳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도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군대보다도 안 좋은 환경에서 지냈지만 3일정도 지나니 충분히 적응되고 오히려 어디서도 적응해서 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타지에서 짧지 않은 기간동안 생활한다는 것이 무서울 수도 있지만 그런 두려움은 잠깐이라고 생각한다. 언어가 안된다는 걱정도 접어두었으면 좋겠다. 손짓 발짓을 써가면서 안되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그림을 찾아가면서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워크캠프 체류 환경이 안 좋은 곳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도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군대보다도 안 좋은 환경에서 지냈지만 3일정도 지나니 충분히 적응되고 오히려 어디서도 적응해서 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