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푸른 자연을 가르치다
East of Iceland – Art and environmen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예전에 친구가 유럽 여행을 갔을 때 워크캠프에 참가한 경험을 듣고 워크캠프 설명회를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설명회에서 여러 워크캠프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 그 중에서도 아이슬란드의 자연환경이 마음에 들어 아이슬란드 워캠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참가한 캠프는 아이슬란드 동부의 에스키피오르드 라는 굉장히 작은 마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에 따라 미니버스를 타고 캠프 참가자들이 이동을 하게 되는데, 그 이동 과정 중간 중간에 몇몇 장소에 내려 관광을 잠깐씩 시켜주는데, 그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작은 마을의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환경 교육을 한다는 봉사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참가 준비는 오래 하지는 않고 여행자 보험과 추운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옷들 위주로 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저희가 맡은 역할은 에스키피오르드의 학교에 방문하여 일일 환경 교사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다음날부터 수업 주제를 결정하고, 수업 내용과 방식을 준비하는 일을 했습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까지 준비를 하고 그 이후는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에스키피오르드가 피오르드에 위치해 있어서 조금만 걸어가도 멋진 바다와 눈덮인 산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 샤워실이 숙소에 없어 매일 같이 수영장에 걸어다녔는데, 수영을 못하는 저로서는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추운 날씨에 따듯한 물이 있는 야외 수영장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당번을 정해 요리를 돌아가면서 했는데, 각국에서 온 친구들이 해준 전통 음식을 먹는 것이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준비한 수업 때 아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는 굉장히 모두 떨렸었는데, 수업 이후에 아이들이 저희에게 아이슬란드에서 유행하는 노래에 맞춰 멋진 춤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엔 조금 부끄러워하다가 나중에 저희에게 마음을 연 것을 보고 많이 뿌듯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준비한 수업 때 아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는 굉장히 모두 떨렸었는데, 수업 이후에 아이들이 저희에게 아이슬란드에서 유행하는 노래에 맞춰 멋진 춤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엔 조금 부끄러워하다가 나중에 저희에게 마음을 연 것을 보고 많이 뿌듯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아이슬란드는 인구 밀도도 정말 낮고, 아직 오염된 지역이 거의 없을 정도로 청정지역입니다. 그래서 아이슬란드의 청소년들은 환경 오염에 대한 별다른 인식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 사실이 한편으로는 놀랍고 부러우면서도, 저희 캠프의 봉사 임무에 대한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수업을 한 이후에는 저도 먼저 환경 보전을 실천하자는 차원에서 보다 더 의식적으로 환경 친화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열심히 수업을 준비하면서 미처 몰랐던 환경오염과 그 예방에 관한 사실들을 저희가 오히려 배우기도 하면서 환경 보호에 관한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봉사활동 이외에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시골에서 이주 동안 생활해 본 것은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이동하는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자연 경관에서부터 4월에 내리는 눈보라를 맞으며 에스키피오르드 거리를 걷다가 히치하이킹을 한 경험, 그리고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했던 경험들 모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봉사활동 이외에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아이슬란드 시골에서 이주 동안 생활해 본 것은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이동하는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자연 경관에서부터 4월에 내리는 눈보라를 맞으며 에스키피오르드 거리를 걷다가 히치하이킹을 한 경험, 그리고 각국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했던 경험들 모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