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독일 작은 마을, 13개국 친구들과의 만남
DatteI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재학 중인 강릉원주대에서는 더나은세상에서 주최하는 유럽워크캠프에 매년 10명씩 선발하여 보낸다. 위에 과선배, 학교선배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또한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자주 확인하다가 어떻게 해서든 유럽을 가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도 학교에서 선발되어서 참가비를 지원받고 갈 수 있게 되었다. (사실 기독교인데 기도를 빡세게 했다 ^0^) 솔직히 같은 학교 학생들 모두 다른 나라, 다른 일자에 워캠을 가고 다 흩어져서 가기 전에 진짜 고민도 많이 했고 걱정도 많이 했었다. 혼자서 가는 해외는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님도 걱정을 많이 하셨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인포싯대로 도착했더니 우리 워캠의 리더가 워커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리더와 같이 갔더니 교회 옆 건물이었는데 들어보니까 우리가 연계되어서 일을 할 곳은 독일의 dortmund 약간 왼쪽 위쪽에 있는 마을 datteln 이라는 지역의 교회였다. (구글에 치면 나와요~) 교회 옆 건물에서 다른 워커들과의 첫만남이었는데 가기 전에 설렘반 기대반이었다. 르비아, 멕시코, 바르셀로나, 스페인, 인도, 폴란드, 코스타리카, 우크라이나 등에서 13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다.
1주는 교회에 본당 옆 작은 방이 있었는데 거기에 있는 큰 액자 3개에 의미를 부여하여서 그림을 그려주는 작업이었다. 의미를 알기 위해서 여러 무덤과 박물관을 다니고 현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분들과 대화도 하였다. 그렇게 3일정도 지내고 3일동안 머리를 굴리고 아이디어를 모아서 어떻게 하면 역사적 순간에 돌아가신 분들의 성함을 다 적고, 그 의미를 담은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를 생각해내었다. 큰 나무가 가운데 액자에 있고 나무의 줄기에 돌아가신 분들의 성함을 다 적고 양 옆으로 뿌리가 자라면서 거기에 각자가 생각하는 그림을 그려서 그것을 모아놓는 방법으로 결론지어졌다. 그림을 다 그리고 보존을 길게 하는 보존액(니스 같은거)을 바르고 진열하였다. 교회의 목사님과 사모님과 성도들에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다.
2주는 그 지역의 유치원의 가든과 관련된 일을 하였다. 큰 나무줄기의 조각들이 쌓여있는 것들을 큰 쓰레기차에 옮기는 작업과 무성한 잡초들을 뽑아주는 작업과 길을 내야되서 나무들을 잘라내주는 작업들을 하였다. 1주에는 실내에서 하는 작업이라서 별로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육체적인 힘을 요구하는 거라서 일을 하고 오면 다들 뻗었다. ^^;; 중간에 쉬는 시간 또는 점심시간에 유치원 아이들과 놀기도 하고 하면서 정도 많이 들었었다. 헤어지는 때가 되자 아이들을 두고 오는 기분이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워캠을 끝내기 1일 전에 사모님과 목사님과 끝을 맺는 만남을 가졌는데 그 때 마음이 울컥하고 그동안 너무 너무 고마웠다는 마음을 전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그곳으로 가서 찾아뵙고 싶다. ㅠ.ㅜ
1주는 교회에 본당 옆 작은 방이 있었는데 거기에 있는 큰 액자 3개에 의미를 부여하여서 그림을 그려주는 작업이었다. 의미를 알기 위해서 여러 무덤과 박물관을 다니고 현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분들과 대화도 하였다. 그렇게 3일정도 지내고 3일동안 머리를 굴리고 아이디어를 모아서 어떻게 하면 역사적 순간에 돌아가신 분들의 성함을 다 적고, 그 의미를 담은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를 생각해내었다. 큰 나무가 가운데 액자에 있고 나무의 줄기에 돌아가신 분들의 성함을 다 적고 양 옆으로 뿌리가 자라면서 거기에 각자가 생각하는 그림을 그려서 그것을 모아놓는 방법으로 결론지어졌다. 그림을 다 그리고 보존을 길게 하는 보존액(니스 같은거)을 바르고 진열하였다. 교회의 목사님과 사모님과 성도들에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다.
2주는 그 지역의 유치원의 가든과 관련된 일을 하였다. 큰 나무줄기의 조각들이 쌓여있는 것들을 큰 쓰레기차에 옮기는 작업과 무성한 잡초들을 뽑아주는 작업과 길을 내야되서 나무들을 잘라내주는 작업들을 하였다. 1주에는 실내에서 하는 작업이라서 별로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육체적인 힘을 요구하는 거라서 일을 하고 오면 다들 뻗었다. ^^;; 중간에 쉬는 시간 또는 점심시간에 유치원 아이들과 놀기도 하고 하면서 정도 많이 들었었다. 헤어지는 때가 되자 아이들을 두고 오는 기분이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워캠을 끝내기 1일 전에 사모님과 목사님과 끝을 맺는 만남을 가졌는데 그 때 마음이 울컥하고 그동안 너무 너무 고마웠다는 마음을 전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그곳으로 가서 찾아뵙고 싶다. ㅠ.ㅜ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영어는 세계의 공용어라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독일 사람들도 거의 다 영어를 잘하였고 워크캠프 친구들도 모두 영어를 잘하였다. 그리고 세계는 정말정말 넓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다 같은 사람이라서 사는게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틱틱대고 인상을 찡그리는 사람보다는 상냥하고 애교 많은 사람을 보다 선호하듯이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그런 작은 것도 그냥 지나치면 안될 것 같다. 내가 그들을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매일 밤 잠에 들기 전에 한국말로 아이러브유가 사랑해라는 걸 알려주고 사랑해 라고 말하며 손과 팔로 하트를 크게 그려주면서 얘기해주었더니 친구들이 엄청 좋아해주었다.
그리고 각자 다른 배경 다른 환경, 다른 문화에서 자라왔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런 13명의 친구들이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함께 했던 그 순간은 정말 꿈 같았다.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정말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이었다.
다 같은 사람이라서 사는게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틱틱대고 인상을 찡그리는 사람보다는 상냥하고 애교 많은 사람을 보다 선호하듯이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그런 작은 것도 그냥 지나치면 안될 것 같다. 내가 그들을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매일 밤 잠에 들기 전에 한국말로 아이러브유가 사랑해라는 걸 알려주고 사랑해 라고 말하며 손과 팔로 하트를 크게 그려주면서 얘기해주었더니 친구들이 엄청 좋아해주었다.
그리고 각자 다른 배경 다른 환경, 다른 문화에서 자라왔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런 13명의 친구들이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함께 했던 그 순간은 정말 꿈 같았다.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정말 잊지 못할 행복한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