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몽골 초원에서 찾은 마음 속 여유
Eco-Farming-3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4년 전, 다른 해외봉사활동에 참가하면서 중국 내몽고의 봉사활동사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드넓은 초원과 탁 트인 풍경은 저를 단번에 사로잡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몽골에 꼭 가보자! 라고 결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 여름에 그 기회가 생겼고, 단순한 여행보다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외국인 친구들과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워크캠프로 몽골에 가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사전교육에 참석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워크캠프 후기들을 보면서 워크캠프란 어떻게 진행되고, 준비하여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몽골여행에 대한 네이버카페에 가입해서 몽골에 갈 때 주의할 점 등을 숙지하였습니다.
비행기 표를 예매하고,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 환전하고, 출국일이 다가올수록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에 대해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자연과 동화되며, 활발한 활동을 많이 하고, 외국인 친구들도 만날 생각에 기대감이 부풀었습니다.
저는 사전교육에 참석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워크캠프 후기들을 보면서 워크캠프란 어떻게 진행되고, 준비하여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몽골여행에 대한 네이버카페에 가입해서 몽골에 갈 때 주의할 점 등을 숙지하였습니다.
비행기 표를 예매하고, 여행자보험에 가입하고, 환전하고, 출국일이 다가올수록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에 대해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자연과 동화되며, 활발한 활동을 많이 하고, 외국인 친구들도 만날 생각에 기대감이 부풀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Eco-Farming 워크캠프는 4개의 팀(cooking, weeding, watering, cleaning)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으며, 팀은 매일 번갈아가면서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첫날에는 다 같이 앞으로 지내게 될 숙소와 그 주변청소(cleaning), 그리고 나무에 물을 주는 watering을 하였습니다. 청소를 하면서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처음의 어색함을 풀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한국, 대만,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참가했었고, 한국과 대만에서 온 참가자들이 특히 많았습니다. 둘째 날인 토요일에는 마침 몽골 최대의 축제인 나담 축제가 열리는 시기였기에 그 축제를 구경하기 위해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가서 축제 개막식 관람을 하였고, 그 주위에서 먹을거리를 사먹었습니다. 역시 몽골 최대 축제답게 개막식은 웅장하였고, 몽골에 온 마침 축제를 볼 수 있어서 행운이라 느껴졌습니다.
다음날부터는 본격적으로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cooking 팀은 보통 같은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맡아서 하였고, 그리하여 각국의 요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weeding 팀은 숙소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감자 밭에 가서 감자의 성장을 방해하는 잡초를 뽑았습니다. 잡초를 뽑아도 비가 오고 나면 다시 풀밭이 되었기에 허무할 때도 있었지만, 감자를 위하여! 잡초를 뽑고 또 뽑았습니다. watering 팀은 숙소 근처에서 키우는 나무들에게 물을 주었고, 물통에 물을 담아서 옮기거나 호스를 이용해서 물을 주었습니다. 무거운 물과 씨름을 하면서 힘들기도 하였지만, 나무가 잘 자라는 것을 보면 뿌듯하였습니다. cleaning 팀은 숙소 청소를 도맡아서 하였습니다.
일을 할 때는 열심히 일을 하고, 자유 시간에는 외국인 친구들과 여러 게임을 하였습니다. 카드게임, 큐브, 장기, 공기놀이, 배드민턴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고, 서로에게 규칙을 가르쳐주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평소 불어를 배우고 싶었는데, 마침 불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았기에 하루에 한 문장씩 물어보고 대화를 하면서 다른 나라의 언어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 밤에는 밖에서 별을 보면서 잠을 청하였습니다. 새벽 2시가 되니 별들이 쏟아질 듯 많이 보였고, 은하수와 별똥별도 볼 수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별을 많이 본 적은 처음이었기에, 이 또한 잊지 못할 풍경으로 남을 것입니다.
다음날부터는 본격적으로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cooking 팀은 보통 같은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맡아서 하였고, 그리하여 각국의 요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weeding 팀은 숙소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감자 밭에 가서 감자의 성장을 방해하는 잡초를 뽑았습니다. 잡초를 뽑아도 비가 오고 나면 다시 풀밭이 되었기에 허무할 때도 있었지만, 감자를 위하여! 잡초를 뽑고 또 뽑았습니다. watering 팀은 숙소 근처에서 키우는 나무들에게 물을 주었고, 물통에 물을 담아서 옮기거나 호스를 이용해서 물을 주었습니다. 무거운 물과 씨름을 하면서 힘들기도 하였지만, 나무가 잘 자라는 것을 보면 뿌듯하였습니다. cleaning 팀은 숙소 청소를 도맡아서 하였습니다.
일을 할 때는 열심히 일을 하고, 자유 시간에는 외국인 친구들과 여러 게임을 하였습니다. 카드게임, 큐브, 장기, 공기놀이, 배드민턴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고, 서로에게 규칙을 가르쳐주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평소 불어를 배우고 싶었는데, 마침 불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았기에 하루에 한 문장씩 물어보고 대화를 하면서 다른 나라의 언어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 밤에는 밖에서 별을 보면서 잠을 청하였습니다. 새벽 2시가 되니 별들이 쏟아질 듯 많이 보였고, 은하수와 별똥별도 볼 수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별을 많이 본 적은 처음이었기에, 이 또한 잊지 못할 풍경으로 남을 것입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 후 변화한 점이라면 ‘여유’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탁 트인 초원 한 가운데에 섰을 때에는 왠지 모를 감정이 벅차올랐습니다. 그동안 바쁘게 지내왔던 것에서 벗어나 조금 더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었고, 이내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 후로는 시계를 자주 보지 않고, 그저 지나가는 시간들을 즐겼습니다. 7월의 몽골은 밤 10시에 해가 지고 그전까지는 대낮이었기에, 즐길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고, 그만큼 더 여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국에 돌아온 지금, 저는 시계를 보며 계획적인 삶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여유를 찾아 즐기려고 합니다. 마치 몽골에서 그랬던 것처럼.
외국인 친구들도 만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몽골에서의 워크캠프,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시 한국에 돌아온 지금, 저는 시계를 보며 계획적인 삶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여유를 찾아 즐기려고 합니다. 마치 몽골에서 그랬던 것처럼.
외국인 친구들도 만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몽골에서의 워크캠프,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