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레이캬비크, 잊지 못할 12일간의 기록
Rey Cup - Football Festival for kids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11박 12일의 워크캠프 일정은 아이슬란드 워크캠프 주최기관이 제공한 숙소인 vesturgata에서 시작됬다. 비행기 스케줄로 인해 새벽늦게 도착한 vesturgata에서 하루의 피로를 푼 후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대부분의 우리 reycup 워크캠프에 참가하는 참가자들 역시 전날을 vesturgata에서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 우리는 모두 인사를 나눈 후 어색한 기운이 맴돌았다. 하지만 이러한 어색함은 오래가지 않았다. 우리가 옮긴 숙소는 레이캬빅 다운타운에서 3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학교였다. 생각보다 시설이 좋은 숙소에 모두가 들떠 기분이 좋았다. 사실 처음에는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체코, 헝가리, 타이완, 한국, 리투아니아라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채 가깝게 지낼 수 있을가 의문도 들었지만 몇일이 지나자 이러한 의문은 완전히 사라졌다. 워크캠프에서 얻을 수 있었던 점을 두가지로 나눠본다면 문화교류적인 측면과 일의부분으로 크게 나눠볼 수 있다.
먼저 문화교류적인 측면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오던 우리가 함께 의견을 조율하고 서로를 이해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있는만큼 항상 화목한 날만이 지속되었던 것은 아니다. 고된 일로 스트레스가 쌓여갈 무렵 개개인이 가지고 있던 각자 다른 일에 대한 기준으로 인해 우리 사이에 말다툼이 일어난적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 나름대로의 모습을 존중해주면서 분쟁을 지혜롭게 해결 할 수 있었다. 나는 처음에 워크캠프에 오기 전에 다른 인종, 다른 문화권의 사람이 친구처럼 각별한 사이로 남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의문은 내가 지낸 워크캠프 기간동안 말끔하게 해소됬다. 매일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가에 아이들이 쪼르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수다를 떨며 웃으면서 아무리 다른 문화권의 사람이라도 같은 감정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의사소통하는데 영어를 사용하는 만큼 서로에게 부담감도 있었지만 깊은 우정을 쌓아가면서 우리는 이러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서로를 이해하고 생활 할 수 있었다. 평상시의 대화가 자신의 국가에서 지내는 자신의 일상적인 모습에 관한 것이였다면 각 출신 국가의 전통적인 모습을 알 수 있었던 날은 바로 international evening이라는 날이었다. 개인이 준비해온 각 국의 전통음식을 하나씩 만들어 저녁으로 함께하는 날이었는데 마치 축제와 같이 매우 즐거웠다. 나는 미리 집에서 불고기 양념을 준비해서 불고기와 밥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외국 아이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었는데 의오로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주어서 기분이 좋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린듯 하여 매우 뿌듯했다. 내가 제일 좋아했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친구는 프랑스 출신의 Alice라는 친구였다. Alice는 항상 매사에 최선을 다했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모두들의 얼굴에 웃음을 띠게 하였다. 하루는 교대로 인해 Alice와 나만 오후부터 일을 하게 된 적이 있다. 그때 우리만 늦잠을 자게 되어 다른 아이들에게 매우 미안해서 일에 가기전 학교에 남아 있을 배고플 아이들을 위해 베이킹을 한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 모두가 매우 좋아하고 고마워해서 매우 뿌듯했다. 아이들과 함께한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이러한 추억들을 절때 잊을 수 없다.
우리가 워크캠프에서 했던 일은 바로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빅에서 열리는 reycup이라는 청소년 국제 축구대회의 일을 돕는 일이었다. 축제가 열리기 전에는 우리는 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들의 생활을 위해 침대를 옮기는 일, 체육관 청소등을 담당했다. 사실 침대를 옮기는 일등은 육체적으로 매우 피곤해서 모두들 힘들어 했지만 일이 끝나면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일에 임했다. 그리고 축제 기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청소에 보냈다. 사실 우리가 축구대회의 진행을 돕는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있었지만 축구대회의 중요한 일이 아닌 매우 사소하고 부분적인 일에 불과한 쓰레기 줍기만을 담당한다는 점은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실망하게 했다. 분명 인포싯에는 우리가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하는 과정등을 통해 아이들과의 교류가 있을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었고 축구대회를 위한 페인팅 같은 일도 하게 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었지만 기대했던 부분인 그런 일들을 하지 못했다는 점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워크캠프는 나에게 어떠한 값을 치러도 얻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잊지못할 캠프였다. 국경을 넘어 모두가 생활하며 친구가 된다는점, 새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된다는 점은 워크캠프만의 커다란 장점인 것 같다. 다음 방학때도 또다시 새로운 국가에서 새로운 워크캠프에 꼭 참여하고 싶다.
먼저 문화교류적인 측면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오던 우리가 함께 의견을 조율하고 서로를 이해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있는만큼 항상 화목한 날만이 지속되었던 것은 아니다. 고된 일로 스트레스가 쌓여갈 무렵 개개인이 가지고 있던 각자 다른 일에 대한 기준으로 인해 우리 사이에 말다툼이 일어난적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 나름대로의 모습을 존중해주면서 분쟁을 지혜롭게 해결 할 수 있었다. 나는 처음에 워크캠프에 오기 전에 다른 인종, 다른 문화권의 사람이 친구처럼 각별한 사이로 남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의문은 내가 지낸 워크캠프 기간동안 말끔하게 해소됬다. 매일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가에 아이들이 쪼르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수다를 떨며 웃으면서 아무리 다른 문화권의 사람이라도 같은 감정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의사소통하는데 영어를 사용하는 만큼 서로에게 부담감도 있었지만 깊은 우정을 쌓아가면서 우리는 이러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서로를 이해하고 생활 할 수 있었다. 평상시의 대화가 자신의 국가에서 지내는 자신의 일상적인 모습에 관한 것이였다면 각 출신 국가의 전통적인 모습을 알 수 있었던 날은 바로 international evening이라는 날이었다. 개인이 준비해온 각 국의 전통음식을 하나씩 만들어 저녁으로 함께하는 날이었는데 마치 축제와 같이 매우 즐거웠다. 나는 미리 집에서 불고기 양념을 준비해서 불고기와 밥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외국 아이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었는데 의오로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주어서 기분이 좋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린듯 하여 매우 뿌듯했다. 내가 제일 좋아했고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친구는 프랑스 출신의 Alice라는 친구였다. Alice는 항상 매사에 최선을 다했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모두들의 얼굴에 웃음을 띠게 하였다. 하루는 교대로 인해 Alice와 나만 오후부터 일을 하게 된 적이 있다. 그때 우리만 늦잠을 자게 되어 다른 아이들에게 매우 미안해서 일에 가기전 학교에 남아 있을 배고플 아이들을 위해 베이킹을 한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 모두가 매우 좋아하고 고마워해서 매우 뿌듯했다. 아이들과 함께한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이러한 추억들을 절때 잊을 수 없다.
우리가 워크캠프에서 했던 일은 바로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빅에서 열리는 reycup이라는 청소년 국제 축구대회의 일을 돕는 일이었다. 축제가 열리기 전에는 우리는 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들의 생활을 위해 침대를 옮기는 일, 체육관 청소등을 담당했다. 사실 침대를 옮기는 일등은 육체적으로 매우 피곤해서 모두들 힘들어 했지만 일이 끝나면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일에 임했다. 그리고 축제 기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청소에 보냈다. 사실 우리가 축구대회의 진행을 돕는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있었지만 축구대회의 중요한 일이 아닌 매우 사소하고 부분적인 일에 불과한 쓰레기 줍기만을 담당한다는 점은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실망하게 했다. 분명 인포싯에는 우리가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하는 과정등을 통해 아이들과의 교류가 있을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었고 축구대회를 위한 페인팅 같은 일도 하게 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었지만 기대했던 부분인 그런 일들을 하지 못했다는 점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워크캠프는 나에게 어떠한 값을 치러도 얻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잊지못할 캠프였다. 국경을 넘어 모두가 생활하며 친구가 된다는점, 새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된다는 점은 워크캠프만의 커다란 장점인 것 같다. 다음 방학때도 또다시 새로운 국가에서 새로운 워크캠프에 꼭 참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