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마노하시다테, 2주간의 특별한 우정
Amanohashidate/KYOTO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이미 일본에는 가족여행으로 각각 큐슈, 칸사이에 방문한적이 있고 대학전공이 일본어라 일본에 대한 거리낌은 전혀 없었다. 향후 일본호텔 인턴쉽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고, 여러가지 부딪쳐보고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기에.. 내 자신에게는 많은 의미를 갖는 이번 자원봉사.
워크캠프가 시작되기 2일전에 부산에서 페리를 타고 하루전 오사카에 도착해, 그다음날 고속버스를 타고 캠프가 열리는 아마노하시다테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캠프 리더인 유스호스텔 사장님과 또다른 캠프 참가자인 벨기에인 맥시가 이미 마중을 나와 있었다. 사장님의 말씀으론 원래 나와 맥시 두명뿐이었는데 맥시의 인터넷 친구도 함께 참가하길 원하여 러시아인 엘리자를 포함해 총 3명이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마노하시다테는 일본어로 하늘과 걸치는 다리(한국말로 적절하게 번역하면 하늘에 닿는 다리)라는 뜻인데 내가 2주동안 자원봉사를 할곳은 그 아마노하시다테의 조용한 산기슭에 있는 아마노하시다테 유스호스텔이라는 곳이었다. 아마노하시다테는 일본 3대 절경중의 하나로 여름철이 되면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한다. 그래서 주말에는 평소보다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일은 전체적으로 일상적인 업무로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아침식사와 저녁식사의 준비를 돕거나, 설거지, 화장실 청소, 객실 청소 등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로 언어 부문에 취약하더라도 일을 하는 동안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캠프 참가자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서는 역시 영어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일본인 스태프와는 말이 통했지만 영어권 참가자인 맥시와 엘리자와는 다소 언어의 장벽을 느꼈다.
시설 자체도 깨끗하고 잘되있어 잠자리도 편안하였고 와이파이도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었다. 단지 산속이라 벌레가 많기 때문에 긴옷이나 물파스등을 준비하는게 좋을지도. 자유시간도 충분하여 여유가 있을때는 맥시, 엘리자와 함께 주변 관광지를 산책하거나 해수욕장에 수영하러 가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나에게 가장 기억이 남는건 일본 초등학교다. 어린 아이들이 어찌나 발랄하고 착한지. 어쩜 저리도 귀여울까. 물론 그중에는 너무 개구장이여서 말썽인 아이도 있었지만, 내 눈엔 여느하나할것없이 모든 아이의 성장이 기대되었다. 일본의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급식을 먹거나 수업을 들었던 것은 인생에서 좀처럼 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이라고 생각하였기에 나는 그시간이 너무나 즐거웠다.
이번 캠프 자체의 주제가 CULT(문화) 였기에 문화교류 자체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일본 초등학교에 방문하거나 마츠리(일본 전통 축제)를 볼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있어 큰 기억으로 남는다. 예전부터 일본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문화에 관심이 있었고,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던 나에게 있어서 여행은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었다. 2주동안 일본에 체재하면서 느낀 아마노하시다테의 풍경과 생활체험, 그건 돈주고 살수있는게 아닌 직접 여기와서 몸으로 느껴야만 얻을수 있는 갚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수많은 프로그램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 워크캠프 희망자가 있다면, 일본 자연과 문화를 사랑하고 체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당신에게 아마노하시다테 워크캠프를 추천한다!
워크캠프가 시작되기 2일전에 부산에서 페리를 타고 하루전 오사카에 도착해, 그다음날 고속버스를 타고 캠프가 열리는 아마노하시다테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캠프 리더인 유스호스텔 사장님과 또다른 캠프 참가자인 벨기에인 맥시가 이미 마중을 나와 있었다. 사장님의 말씀으론 원래 나와 맥시 두명뿐이었는데 맥시의 인터넷 친구도 함께 참가하길 원하여 러시아인 엘리자를 포함해 총 3명이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마노하시다테는 일본어로 하늘과 걸치는 다리(한국말로 적절하게 번역하면 하늘에 닿는 다리)라는 뜻인데 내가 2주동안 자원봉사를 할곳은 그 아마노하시다테의 조용한 산기슭에 있는 아마노하시다테 유스호스텔이라는 곳이었다. 아마노하시다테는 일본 3대 절경중의 하나로 여름철이 되면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한다. 그래서 주말에는 평소보다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일은 전체적으로 일상적인 업무로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아침식사와 저녁식사의 준비를 돕거나, 설거지, 화장실 청소, 객실 청소 등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로 언어 부문에 취약하더라도 일을 하는 동안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캠프 참가자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서는 역시 영어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일본인 스태프와는 말이 통했지만 영어권 참가자인 맥시와 엘리자와는 다소 언어의 장벽을 느꼈다.
시설 자체도 깨끗하고 잘되있어 잠자리도 편안하였고 와이파이도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었다. 단지 산속이라 벌레가 많기 때문에 긴옷이나 물파스등을 준비하는게 좋을지도. 자유시간도 충분하여 여유가 있을때는 맥시, 엘리자와 함께 주변 관광지를 산책하거나 해수욕장에 수영하러 가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나에게 가장 기억이 남는건 일본 초등학교다. 어린 아이들이 어찌나 발랄하고 착한지. 어쩜 저리도 귀여울까. 물론 그중에는 너무 개구장이여서 말썽인 아이도 있었지만, 내 눈엔 여느하나할것없이 모든 아이의 성장이 기대되었다. 일본의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급식을 먹거나 수업을 들었던 것은 인생에서 좀처럼 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이라고 생각하였기에 나는 그시간이 너무나 즐거웠다.
이번 캠프 자체의 주제가 CULT(문화) 였기에 문화교류 자체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일본 초등학교에 방문하거나 마츠리(일본 전통 축제)를 볼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있어 큰 기억으로 남는다. 예전부터 일본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문화에 관심이 있었고,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던 나에게 있어서 여행은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었다. 2주동안 일본에 체재하면서 느낀 아마노하시다테의 풍경과 생활체험, 그건 돈주고 살수있는게 아닌 직접 여기와서 몸으로 느껴야만 얻을수 있는 갚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수많은 프로그램 중에서 고민하고 있는 워크캠프 희망자가 있다면, 일본 자연과 문화를 사랑하고 체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당신에게 아마노하시다테 워크캠프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