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땀보다 뜨거웠던, 사람과의 교감
Summer language camp for childr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해외봉사에 대한 로망이 언제나 있었다. 한국이 아닌 낯선 도시에서,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며 함께 일을 하는 과정이 행복할 것이라 믿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아닌, 타국의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까 매우 궁금하기도 했고 열악한 그 상황 안에서 어떻게 공부하며 어떻게 사는지 너무나도 알고 싶었다. 무엇하나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선생이었지만, 열심히 잘 가르쳐보겠다는 패기 하나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또한, 한국 내에서의 봉사가 아닌 각국의 나라에서 어떤 성격과 어떤 성향을 지닌 봉사자가 올지도 매우 궁금했다. 그러니까, 내가 워크캠프에 가장 기대했던 점은 타인을 알아가고, 나와 다른 '다양성'을 지닌 존재를 알아가는 것이 신났던 것이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렀다. 날씨는 매우 무더웠고, 체격은 언제나 딸렸다.
그러나 그 기간동안 봉사에 즐겁게 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함께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졸리고 뻐근한 몸을 풀면서 같이 식탁위에 앉아 조식을 먹고, 매일마다 다르게 준비한 모닝 액티비티를 끝마쳤다. 그리고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만큼, 매일마다 각국의 점심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수업이 끝난 후에는 밥먹고 노래 들으면서 서로 흥에 겨워 춤을 췄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당시의 피로와 짜증, 스트레스를 함께 날려버릴 수 있는 수단이 춤이었고, 노래였으며, 서로 각자가 아니었나 싶다.
주말엔 고대하던 비치에 가서 물놀이도 즐기고, 쇼핑하고, 언어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른 우리가 하나가 되는 길은 '더위'를 함께 견뎠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기간동안 봉사에 즐겁게 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함께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졸리고 뻐근한 몸을 풀면서 같이 식탁위에 앉아 조식을 먹고, 매일마다 다르게 준비한 모닝 액티비티를 끝마쳤다. 그리고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만큼, 매일마다 각국의 점심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수업이 끝난 후에는 밥먹고 노래 들으면서 서로 흥에 겨워 춤을 췄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당시의 피로와 짜증, 스트레스를 함께 날려버릴 수 있는 수단이 춤이었고, 노래였으며, 서로 각자가 아니었나 싶다.
주말엔 고대하던 비치에 가서 물놀이도 즐기고, 쇼핑하고, 언어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른 우리가 하나가 되는 길은 '더위'를 함께 견뎠다는 것이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날씨가 너무 더운 탓에 몸이 계속 방전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사람들이 다들 너무 좋았고, 같이 함께 이겨냈다. 몇주가 지난 지금까지 아직도 나는 그 추억에서 못벗어났으니 말이다.
일을 하다 보면 당연히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고, 짜증도 날 수 있다. 그러나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타인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야함을 배웠으며, 더듬대는 영어속에 서로를 향한 배려가 항상 깃들어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오늘은 9월 1일이고 나는 한국에서 개강을 한지 이틀 째다. 아직도 봉사 워크캠프가 꿈만 같고, 같이 손잡고 놀아주던 아이들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그토록 힘들었는데, 그토록 열정적이고 행복했던 적도 없었던 것 같다. 모든 일상생활과 나에게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다 쏟아붓자는 것이 내가 워크캠프에서 얻은 가장 큰 자산이 아닐까 싶다.
일을 하다 보면 당연히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고, 짜증도 날 수 있다. 그러나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타인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야함을 배웠으며, 더듬대는 영어속에 서로를 향한 배려가 항상 깃들어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오늘은 9월 1일이고 나는 한국에서 개강을 한지 이틀 째다. 아직도 봉사 워크캠프가 꿈만 같고, 같이 손잡고 놀아주던 아이들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그토록 힘들었는데, 그토록 열정적이고 행복했던 적도 없었던 것 같다. 모든 일상생활과 나에게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다 쏟아붓자는 것이 내가 워크캠프에서 얻은 가장 큰 자산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