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캄보디아, 호떡과 웃음꽃 피어난 2주
Siem Reap CSP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국내외 의료봉사를 다녀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인 제가 봉사지에서 할 수있는 일은 제한적이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교육봉사와 도서관을 지어주는 본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해외각지에서 지원자들이 오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을것이라 기대했고 2주동안 영어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걱정은 되었지만 설레었던 부분입니다.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참가 전에 해외친구들이 어떤 한국음식을 좋아하는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호떡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준비를 해갔습니다. 그 결과 정말 모든 팀원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외각지에서 지원자들이 오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을것이라 기대했고 2주동안 영어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걱정은 되었지만 설레었던 부분입니다.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참가 전에 해외친구들이 어떤 한국음식을 좋아하는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호떡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준비를 해갔습니다. 그 결과 정말 모든 팀원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우리 팀원들은 힘들고 불편할 수 있는 요소들을 재미로 승화시켰습니다. 화장실이 하나이기 때문에 일과가 끝나고 샤워순서를 정할 때 서로 불편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팀은 '우노'게임을 통하여 먼저 이긴 사람부터 샤워를 하도록 정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서로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게임을 하며 친해지고 매우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벌레가 정말 많았습니다. 도마뱀, 모기 등을 비롯하여 제법 큰 벌레들도 방 안 곳곳을 날아다녔습니다. 우리팀원 중 한명인 마레카는 풍뎅이 같이 생긴 큰 벌레를 본인 친구라고 하며 그 벌레가 나타날 때면 사랑스런 이름을 불러주며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재밌고 우스꽝스러워서 벌레로 인한 스트레스보다는 하나의 재밌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우리팀원들 모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항상 가득했고 서로를 배려하며 같이 지내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게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웃음이 많던 우리팀원들이었기에 정말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말투와 웃긴 제스쳐 등을 통해 웃음을 주었던 마레카, 적극적이며 에너지 넘쳤던 카미, "okay!"를 항상 말하던 나나미, 호떡을 너무 좋아해서 "호떡 먹고싶어요"를 배우고 싶어했던 에리, 정말 친형제 같았던 그리고 배려심이 많은 웬, 수줍음이 많지만 책임감이 많던 신디, 한국에서 나와 동행한 통역가 성민이형, 홈스테이 했던 집의 귀여운 막내 니카, 말이 안통해도 우리의 뜻을 모두 알아채는 장뜨레아, 우리의 정신적 지주 솔리다 까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벌레가 정말 많았습니다. 도마뱀, 모기 등을 비롯하여 제법 큰 벌레들도 방 안 곳곳을 날아다녔습니다. 우리팀원 중 한명인 마레카는 풍뎅이 같이 생긴 큰 벌레를 본인 친구라고 하며 그 벌레가 나타날 때면 사랑스런 이름을 불러주며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재밌고 우스꽝스러워서 벌레로 인한 스트레스보다는 하나의 재밌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우리팀원들 모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항상 가득했고 서로를 배려하며 같이 지내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게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웃음이 많던 우리팀원들이었기에 정말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말투와 웃긴 제스쳐 등을 통해 웃음을 주었던 마레카, 적극적이며 에너지 넘쳤던 카미, "okay!"를 항상 말하던 나나미, 호떡을 너무 좋아해서 "호떡 먹고싶어요"를 배우고 싶어했던 에리, 정말 친형제 같았던 그리고 배려심이 많은 웬, 수줍음이 많지만 책임감이 많던 신디, 한국에서 나와 동행한 통역가 성민이형, 홈스테이 했던 집의 귀여운 막내 니카, 말이 안통해도 우리의 뜻을 모두 알아채는 장뜨레아, 우리의 정신적 지주 솔리다 까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영어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표현을 자세히 할 수가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동일 장소에 가는 워크캠프 참가자들에게는 일정한 커리큘럼이 존재하면 좋겠습니다. 2주라는 짧은시간동안 학습의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지만, 일정한 틀이 존재한다면 현지의 아이들에게는 나름대로 한발한발 나아가는 학습효과를 거둘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워크캠프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지금당장 떠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주동안 피부색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여러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동고동락하며 지내고 난 다음,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그것이 좋은 일이었고 웃음만 가득했던 추억이라면 그 값은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동일 장소에 가는 워크캠프 참가자들에게는 일정한 커리큘럼이 존재하면 좋겠습니다. 2주라는 짧은시간동안 학습의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지만, 일정한 틀이 존재한다면 현지의 아이들에게는 나름대로 한발한발 나아가는 학습효과를 거둘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워크캠프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지금당장 떠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주동안 피부색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여러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동고동락하며 지내고 난 다음,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그것이 좋은 일이었고 웃음만 가득했던 추억이라면 그 값은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