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프랑스에서 피어난 우정과 영어 실력
ALLEGR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이전에 참가했던 지인의 추천을 받아 캠프에 참가했습니다. 가장 우려했던 점이 외국 친구들과의 의사소통 문제로 인한 불화 혹은 문화차이였는데, 그러한 걱정들에 관해 참가 전 사전교육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방법 등을 미리 배워두었고, 같이 캠프를 하게 될 동생들과 미리 메신저를 통해 각자 준비해가야 할 것들을 정했습니다. 또한 비행편이나 기차표들을 미리 예약해두었습니다. 워크 캠프를 통해 여행으로는 배울 수 없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싶었고, 외국인 친구들과의 생활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영어영문학과를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영어를 익히는 것 또한 한 가지 목적이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우선 목적지 darsac역에 도착을 해서 캠프를 같이 해야하는 친구들과 만나 워크 캠프 장소로 떠났습니다. 우선 서로 가까워 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자기소개 및 게임을 했고, 도착 3일 후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은 길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여러 친구들이 힘을 합하니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고 일 외에 근처 호수에서의 수영, 카누 타기, 지역 주민들과의 파티 등 여러 뜻 깊은 활동 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에피소드라면 지역 특유의 악기 공연을 보러 간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들을 수 없는 독특한 음색에 매료가 되었습니다. 동네 주민분들께서 가끔씩 음식도 해주시고 많은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힘든 것도 모른채 3주를 보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워크 캠프에 참가한 이후 외국 친구들과 사귈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워크 캠프원 중에 채식주의자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를 위해 매끼 따로 음식을 만들어 주는 것을 보며 외국 친구들의 배려심에 감동했던 점입니다. 또한 목표 중 하나였던 영어 실력도 꽤 많이 향상된 지금 저의 모습을 보며 뿌뜻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 문화나 인종차별 같은 문제는 전혀 없었고 오히려 타지에서 온 저희를 더 배려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꼭 다시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 활동입니다 . 다른 친구들에게도 기회가 된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