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벨기에 시골, 싸바Ca va 싸바
Moulin d’Aisnagu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봉사도 하고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워크캠프를 통해 좀 더 의미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캠프 참가를 결정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유럽의 시골을 느껴보고 싶었고, 2주 동안 만큼은 전자기기도 없고 오로지 함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서 벨기에 시골에서 진행되는 물레방앗간 보수 작업에 지원
워크캠프 합격 나서는 벨기에 기관에서 바로 인포짓이 왔고 매우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캠프 준비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또 벨기에 기관에서 메일과 페이스 북을 통해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참가자들과 궁금한 점도 물으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각자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 먹는 날이 있다고 해서 불고기 양념이나 라면과 같은 한국음식 재료도 조금 가져갔습니다. 또한 워크캠프를 전후로 여행할 곳들을 정하고 여행을 계획하면서 워크캠프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워크캠프를 통해 기대했던 점은 1. 도전 2.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과 소통 3. 새로운 테마의 봉사활동 입니다. 새로운 낯선 환경에서,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이 있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모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생각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기대와 함께 워크캠프에 참가하였습니다.
워크캠프 합격 나서는 벨기에 기관에서 바로 인포짓이 왔고 매우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캠프 준비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또 벨기에 기관에서 메일과 페이스 북을 통해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참가자들과 궁금한 점도 물으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각자 나라의 음식을 만들어 먹는 날이 있다고 해서 불고기 양념이나 라면과 같은 한국음식 재료도 조금 가져갔습니다. 또한 워크캠프를 전후로 여행할 곳들을 정하고 여행을 계획하면서 워크캠프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워크캠프를 통해 기대했던 점은 1. 도전 2.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과 소통 3. 새로운 테마의 봉사활동 입니다. 새로운 낯선 환경에서,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이 있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모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생각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기대와 함께 워크캠프에 참가하였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우리 팀이 활동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싸바(Ca va)입니다. 싸바는 프랑스 말로 ‘괜찮아’, 혹은 ‘좋아’라는 말입니다. 아무래도 물레방앗간 보수 작업이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힘든 것은 당연했습니다. 오전 8시에 다 같이 아침을 먹고 9시부터 일을 시작해 12시에 점심을 먹고 4시까지 그날의 작업을 마쳤습니다. 일하다가 쉬는 시간을 갖거나 눈을 마주칠 때 마다 우리는 서로에게 “싸바?”라고 물었고, 그럴때면 항상 “싸바!”라고 대답하며 서로에게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장작을 위한 나무를 자르고 옮기고, 물레방앗간 청소를 하고, 마당에 있는 돌을 옮기는 것 등의 작업은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이 협동하여 일했기 때문에 시간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번정도 근처 농장에 가서 일손을 도왔습니다. 농장의 잡초를 뽑아 정리하는 일을 도와드리고 벨기에식 점심을 먹고 채소도 얻을 수 있었으며 벨기에 시골마을을 좀 더 가까이에서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워크캠프 기간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International dinner이었습니다. 캠프에는 알래스카에서 온 아저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스페인에서 온 여대생들, 터키에서 온 대학생 커플, 이탈리아에서 온 남자, 그리고 벨기에 현지의 캠프 리더와 물레방앗간 보수 책임자가 있었습니다. 매일 저녁때마다 각 국의 전통음식을 만들어서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Korean dinner때 불고기와 짜장 라면을 준비했습니다. 평소 요리를 많이 해 본 경험도 없었고, 15인분을 한 번에 요리 해 본적이 없었던 저는 많이 우왕좌왕 했지만 스페인 친구와 벨기에 친구가 많이 도와줘서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 줄 수 있었습니다.
7월 20일은 벨기에 독립기념일로 전국이 휴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구상했습니다. 함께 물레방앗간 앞 정원에서 저녁도 만들어 먹고 마을을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프랑스어를 할 줄 몰랐지만 스페인 친구가 영어로 번역도 해주면서 동네 주민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주민 분들은 다른 나라에서 온 저희들을 반갑게 맞아 주셨고 마지막 날에는 Farewell Party도 함께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워크캠프 기간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International dinner이었습니다. 캠프에는 알래스카에서 온 아저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스페인에서 온 여대생들, 터키에서 온 대학생 커플, 이탈리아에서 온 남자, 그리고 벨기에 현지의 캠프 리더와 물레방앗간 보수 책임자가 있었습니다. 매일 저녁때마다 각 국의 전통음식을 만들어서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Korean dinner때 불고기와 짜장 라면을 준비했습니다. 평소 요리를 많이 해 본 경험도 없었고, 15인분을 한 번에 요리 해 본적이 없었던 저는 많이 우왕좌왕 했지만 스페인 친구와 벨기에 친구가 많이 도와줘서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 줄 수 있었습니다.
7월 20일은 벨기에 독립기념일로 전국이 휴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구상했습니다. 함께 물레방앗간 앞 정원에서 저녁도 만들어 먹고 마을을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프랑스어를 할 줄 몰랐지만 스페인 친구가 영어로 번역도 해주면서 동네 주민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주민 분들은 다른 나라에서 온 저희들을 반갑게 맞아 주셨고 마지막 날에는 Farewell Party도 함께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2015년 그 여름, 뜨겁게 불태웠다고 기억하고 싶습니다!” 라는 제목을 시작으로 워크캠프 참가 지원서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운 도전’에 목말라 있었던 제게 벨기에에서의 워크 캠프는 '단비'였습니다. 낯선 곳에 대해 두려움이 있고 혼자 밥을 먹고 여행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제게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은 큰 모험이었습니다.
워크캠프를 참가하고 난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오픈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캠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저녁을 먹고 난 후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서로 토론을 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또한 화장실도 없고, 세탁기도 없고, 가정집이 아닌 물레방앗간 위에 임시로 마련된 숙소에 지내면서 불편한 점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하고 함께 지내기에는 큰 불편 없이, 오히려 그 공간에 대한 추억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 삶에 있어서 다시 생각해 보고, 조금은 일정한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과 사람들에 적응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는 워크캠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여행과 함께 워크캠프에 참여한다면 여행의 의미를 더 느낄 수 있고, 워크캠프에서도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워크캠프를 참가하고 난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오픈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캠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저녁을 먹고 난 후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서로 토론을 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또한 화장실도 없고, 세탁기도 없고, 가정집이 아닌 물레방앗간 위에 임시로 마련된 숙소에 지내면서 불편한 점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하고 함께 지내기에는 큰 불편 없이, 오히려 그 공간에 대한 추억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 삶에 있어서 다시 생각해 보고, 조금은 일정한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과 사람들에 적응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는 워크캠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여행과 함께 워크캠프에 참여한다면 여행의 의미를 더 느낄 수 있고, 워크캠프에서도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