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퇴사 후 스페인, 잊지 못할 여름
YUSTE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27살, 다소 적지 않은 나이로 다니던 번듯한 직장을 때려치우고 워크캠프를 신청하였습니다.
재수를 하지 않고 바로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 휴학 한 번 없이 4년 열심히 대학 다닌 후 칼졸업을 하고 일 한지 2년 반... 얼핏 보면 탄탄대로를 달려왔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직장도 다니고 있었지만,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고 답답하게만 느껴졌습니다. 때마침 대학교 시절에 도전하지 못하고 지나친 워크캠프가 떠올랐고, 퇴사와 함께 바로 유럽여행 준비, 워크캠프 준비를 하였습니다.
워크캠프에 참가하며 기대한 것과 각오한 것은 단 하나, "즐기자"였습니다.
재수를 하지 않고 바로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 휴학 한 번 없이 4년 열심히 대학 다닌 후 칼졸업을 하고 일 한지 2년 반... 얼핏 보면 탄탄대로를 달려왔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직장도 다니고 있었지만,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고 답답하게만 느껴졌습니다. 때마침 대학교 시절에 도전하지 못하고 지나친 워크캠프가 떠올랐고, 퇴사와 함께 바로 유럽여행 준비, 워크캠프 준비를 하였습니다.
워크캠프에 참가하며 기대한 것과 각오한 것은 단 하나, "즐기자"였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환경이 테마였던 이 '워크(work)'캠프는 실질적으론 물좋고 공기좋은 스페인 시골도시에서 즐기다오는 테마라는 설명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하루에 5끼씩 챙겨먹는 스페인 문화때문인지, 천성이 느긋하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스페인 사람들의 성격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일의 강도는 높지 않았고, 오후나 주말마다 수영장, 계곡, 근처 마을 등 곳곳으로 놀러다니며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은, 스쿠버다이빙 체험(비록 수영장에서 였지만^^), 카약, 쏟아지는 별을 바라보며 야외취침하기 등이 있습니다.
함께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스페인 사람이었습니다. 캠프리더 3명 모두 스페인 사람이었고, 참가자 14명중 한국인 2명, 체코인 1명, 멕시코인 1명을 제외한 10명은 모두 스페인 사람이었습니다.
함께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스페인 사람이었습니다. 캠프리더 3명 모두 스페인 사람이었고, 참가자 14명중 한국인 2명, 체코인 1명, 멕시코인 1명을 제외한 10명은 모두 스페인 사람이었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 후 변화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하나 갖게된 것,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사귄것, 환경적 문제에 대해 평소에도 더 관심을 가지고 주의하게 되었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가 너무 많이 가지고 있고, 너무 편하게 살고있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전반적으로 다 좋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출발 전 우려했던 대로, 스페인 참가자가 거의 대부분이고 캠프리더도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스페인어로 진행되었던 점입니다. 다행히 해석을 해주려는 친구도 있고, 다들 친절해서 활동을 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으나, 영어로 진행되었더라면 더 많은 교육내용을 숙지하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좋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출발 전 우려했던 대로, 스페인 참가자가 거의 대부분이고 캠프리더도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스페인어로 진행되었던 점입니다. 다행히 해석을 해주려는 친구도 있고, 다들 친절해서 활동을 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으나, 영어로 진행되었더라면 더 많은 교육내용을 숙지하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