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후피마을, 땀과 웃음으로 채운 2주
A Fountain of Youth! Let’s Work And Feel Fu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학교에서 친한 후배의 추천으로 인해 워크캠프를 알게되었다. 설명회도 다니고 하면서 내가 원했던 이상적인 여행을 워크캠프를 통해 진행할수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무작정 배낭하나 매고 주먹구구식으로 가는 여행보단 기관을 통해 현지에 적응하고 현지의 문화를 알아가며 현지인들과도 소통이 가능한 그런 프로그램이였기에 망설임없이 지원을 하게되었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공부를 더하고 대만에 관련된 문화를 공부하였다. 문화를 알지 못하면 사소한 마찰이 크게 벌어질수도 있고 무례한 행동이나 오해를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워크캠프를 통해 그 국가에 적응한뒤에 현지인 친구들과 자유일정으로 여행을 하는부분도 기대하고 있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후피마을에서 노인분들과 마을 주민과함께 여러가지 활동을 하였다. 작게는 노인분들을 도와주고 말상대가 되어주었으며 같이 야구 게임도 진행하였다. 또 땅콩을 수확하여 캔디를 만들어 먹었고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봉사라는 이름하에 이루어진 활동이지만 우리도 굉장히 재미있고 뜻깊은 자리였던것 같다. 워크캠프를 진행하는 좋은 친구들도 사귀게되었고 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이 한층더 깊어진것같다.주말에는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바다에서 수영도하고 새우낚시도하고 파도서핑도 하였다. 야시장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대만음식을 먹고 게임도하며 캠프친구들과 소통하는게 너무 좋았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이제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나의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하였지만 캠프를 다녀오기전과는 확여히 다르단것을 느낄수있다. 열악한 환경의 캠프에서 내가 가장 못견디는 무더위와 싸우면서 인내심을 키웠으며 이는 알오티시 하계입영훈련에서 참아낼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한국과는 다른 문화에서 더 나은 점들을 보고 배웠으며 다른 국가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생각과 진로얘기를 통해 내 시야가 너무 좁았다고 생각하게되었다. 만약 워크캠프를 가지 않았다면 슬프게도 나는 발전될수 있는 기회를 몰랐으며 부족한 부분이 무었인지도 깨닫지 못하였을것이다. 하지만 한국과 단절된 대만의 작은 마을에서 부족한 영어실력과 다컸다고 생각했지만 아직은 한없이 어리고 철없던 나를 발견하게되었고 더 발전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