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독일 작은 마을, 2주간의 특별한 만남
Duchroth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이번 워크캠프는 2013년에 참여했던 워크캠프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참여할 기회가 생겨서 참여하게 되었다. 첫번째 워크캠프와 마찬가지로 독일 워크캠프를 신청하였다.여러가지 종류의 워크캠프가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몸을 쓰는 것이 제일 단순하지만 친구들과 친해지기도 좋다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들은 조금은 꺼려하는 환경/건설 항목에 지원하였다. 이번 워크캠프에서는 지난번과 달리 시간상의 문제로 이번에는 2주짜리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었다. 한번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더욱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다른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였다. 다만, 저번 숙소가 꽤 좋았어서 이번에도 숙소가 좋을지 걱정이 되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워크캠프의 주된 활동은 마을 주민들의 공공구역들을 정비하는 일 위주였다. 자그마한 공동묘지의 낙엽들을 정리하고 오래된 놀이터를 정리하고, 마을에 있는 산길을 다니기 좋도록 잔나무들을 정리하는 일 등을 하였다. 그 중 가장 힘든 일은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물흐르는 배관 같은 곳에 쌓여있는 진흙들을 치워서 물을 다시 흐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 일은 육체적으로도 가장 힘들고, 냄새도 났지만 힘이 넘치는 친구들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이번 워크캠프 지역은 60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아주 작은 마을이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과 만날 많은 기회가 있었다. 특히, 이 마을은 독일에서 와인이 유명한 곳이라서 여러개의 와이너리가 있었다. 그 분들이 우리를 초대해 주어서 여러번의 와인 테스팅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워크캠프 지역은 60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아주 작은 마을이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과 만날 많은 기회가 있었다. 특히, 이 마을은 독일에서 와인이 유명한 곳이라서 여러개의 와이너리가 있었다. 그 분들이 우리를 초대해 주어서 여러번의 와인 테스팅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이번 워크캠프는 지난 번에 참여 했던 워크캠프보다 1주일이나 짧은 2주였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다. 2주라는 시간은 처음 만난 우리가 정말 친해지기에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제 딱 친해지기 시작할 때 헤어지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다시 참가 할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3주 워크캠프에 참여하고 싶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각자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평생에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된 것은 분명하다. 특히 이번 워크캠프에서는 한국인이 나 혼자였다. 2주동안 정말 단한마디의 한국어를 사용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중국과 대만에서 온 친구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문화를 많이 알려 줄 수 있었고, 스페인에서 온 친구 또한 케이팝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서 같이 한국노래를 들으며 친해 질 수 있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각자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평생에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된 것은 분명하다. 특히 이번 워크캠프에서는 한국인이 나 혼자였다. 2주동안 정말 단한마디의 한국어를 사용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중국과 대만에서 온 친구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문화를 많이 알려 줄 수 있었고, 스페인에서 온 친구 또한 케이팝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서 같이 한국노래를 들으며 친해 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