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세인트루이스, 따뜻한 이웃과의 만남

작성자 백지혜
미국 VFP11-15 · 건설 2015. 08 - 2015. 09 Saint. Louis

COMMUNITY DEVELOPMENT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2번째 워크캠프. 지난 워크캠프 이후 워크캠프에 또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미국으로 워크캠프를 신청하게 되었다. 참가 하기 전 외국인 친구들이게 줄 선물을 사러 다녔다. 지난 워크캠프 때는 복주머니와 반크에서 받은 엽서등을 나누어 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더 색다른 것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외국인 친구들이 좋아 할 만한 것을 찾는 도중 컵 받침을 찾게 되었다. 컵 받침은 보다 활용적이라고 생각해서 이것을 구매하였다. 또 지난 워크캠프 때, 한국의 불고기 양념소스가 엄청 인기가 있어서 이번에도 불고기 양념소스와 라면을 샀다. 그리고 워크캠프에서 기대했던 점은 나의 한국인 친구들처럼 진정하고 소중한 외국인친구 1명을 사귀는 것이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가장 인상에 깊었던 점은 garden정리이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았던 정원들!! 정말 미국에는 집마다 자기 정원이 이었고 거기서 재배를 하거나 여러가지 꽃들을 심기도 했다. 그리고 이웃집의 정원을 정리하면 그 분들이 저녁식사에 초대해 주셨다. 그리고 미국 집들은 겉모양은 다 똑같지만 안에 내부는 정말 다 달라서 신기했다. 우리는 일요일, 월요일이 Day Off여서 그 때 근처 호수나 계곡으로 놀렀다. 호수에서는 캠프파이어도 하고 카약도 탔고, 계곡에서는 다이빙도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저녁에 공원에서 축구도 하였다. 또 캠프 도중 외국인 친구가 생일이여서 함께 생일파티도 하고 재미있었다. 야구장도 갔었다. 또 아울렛 같은 곳에서 함께 쇼핑도 하고 친구들과 근처로 나와서 걸으면서 많은 이야기도 하였다. 이웃분들은 정말 친절하셔서 음식도 많이 주시고 살도 많이 찌게 되었다^_^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참가 후 많은 것이 변화 되었다. 특히 이웃분들이 지나가다 보면 항상 밝게 맞아주시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셨던 것이 기억에 남아서 나도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Day Off날 근처로 놀러가서 총도 쏴 보았는데 정말 재미가 있어서 한국가면 사격장을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거기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들과도 많은 정이 들었고, 미국의 문화에 대해서 더 깊이 알게 되었다. 각자의 개성을 담아 낸 집들, 항상 반갑게 인사했던 이웃집들 모두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진정하고 소중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고 사귀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더욱 향상 된 나의 모습으로 다음 워크캠프가 기대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