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멕시코, 바다거북과 함께한 잊지 못할 2주
Protecting Marine Turtles Guayabitos V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해외여행을 계획하면서 유럽, 미국, 호주 등 여행지를 선택하는 일부터 항공편, 숙소, 루트를 짜는 일까지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없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갈아엎는 일을 반복하면서 지쳐갈 즈음, 제가 계획한 여행일정과 딱 맞아떨어지는 멕시코 워크캠프를 발견하였습니다. 혼자서 배낭여행을 갈 것이냐, 현지 및 해외 사람들과 생활하며 봉사활동을 할 것이냐 선택의 갈림길에서 저는 멕시코 워크캠프를 선택했습니다. 유명한 유적지나 관광명소를 돌며 사진을 찍는 것보다는,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현지문화를 배우고 보다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멕시코 서부 해변에 위치한 Guabitos를 비롯하여 LA Penita, Puerto Vallata 등 여러 해변을 다니며 바다거북이를 보호하는 활동들을 했습니다. 자정에 알을 낳는 바다거북이를 찾기위해 밤새 순찰을 돌고, 바다거북이 알을 Turtle camp에서 운영하는 부화장으로 옮겨 야생동물과 사람으로부터 보호했습니다. 그리고 부화한 새끼 바다거북이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통해 바다거북이의 개체수를 늘리고 종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여러 해변을 다니면서 멕시코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넋을 잃었고, 밤하늘에 수놓인 수많은 별들과 쏟아지는 유성우를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말랑말랑한 바다거북이 알에서온기를 느낄 수 있었고, 이제 막 부화한 새끼 바다거북이가 바다를 향해 힘차게 기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이번 Turtle Camp에는 총 1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 케냐, 그리고 한국까지 6개국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는데, 한국사람은 저 하나뿐이어서 2주 내내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게다가 멕시코는 스페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페인어로 대화를 할 때에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어를 못해도, 영어를 잘 못해도 얼마든지 외국인들과 친해지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겁부터 먹을 필요 없이
여러 해변을 다니면서 멕시코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넋을 잃었고, 밤하늘에 수놓인 수많은 별들과 쏟아지는 유성우를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말랑말랑한 바다거북이 알에서온기를 느낄 수 있었고, 이제 막 부화한 새끼 바다거북이가 바다를 향해 힘차게 기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이번 Turtle Camp에는 총 1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 케냐, 그리고 한국까지 6개국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는데, 한국사람은 저 하나뿐이어서 2주 내내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게다가 멕시코는 스페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페인어로 대화를 할 때에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어를 못해도, 영어를 잘 못해도 얼마든지 외국인들과 친해지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겁부터 먹을 필요 없이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이번 Turtle Camp에는 총 1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 케냐, 그리고 한국까지 6개국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는데, 한국사람은 저 하나뿐이어서 2주 내내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게다가 멕시코는 스페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페인어로 대화를 할 때에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어를 못해도, 영어를 잘 못해도 얼마든지 외국인들과 친해지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일하고, 밥을 먹으며 지냈던 2주동안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그들도 나와 같은 것을 보고 느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2주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멕시코의 문화를 보다 더 깊숙히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만의 배낭여행이었다면 이렇게 제대로 멕시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페인어를 못해도, 영어를 잘 못해도 얼마든지 외국인들과 친해지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일하고, 밥을 먹으며 지냈던 2주동안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그들도 나와 같은 것을 보고 느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2주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멕시코의 문화를 보다 더 깊숙히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만의 배낭여행이었다면 이렇게 제대로 멕시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