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호치민, 이웃 사랑을 실천하다 베트남에서 봉사와 성장을

작성자 박혜영
베트남 VPVS31-15 · 아동/일반 2015. 12 - 2016. 01 호치민

Warm Xmas & New year for children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개발도상국 국가에 직접 가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프로그램을 체험 해보는 것은 저의 꿈이며 이러한 보람찬 일을 겪음으로써 발판이 되어 더 큰 봉사를 하며 성장해 나가고 싶었습니다. 평소 관심 있었던 해외봉사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생활은 적응하기 힘들 수 있으나 다양한 문화에 대해 경험하여 보는 시야를 넓히고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고 독립하면서 평소에 부모님이 해주었던 일들도 내 생각과 판단으로 행동하여 자립심도 높일 수 있는 큰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입사 하게 되면 개인시간을 길게 갖는 것이 쉽지 않아 이러한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 아쉬워 이번 겨울방학 때 꼭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성실히 임하고 싶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첫날은 피스하우스에서 OT가 진행되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같은 프로젝트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4분 정도는 일정보다 조금 늦게 참가하게 되었고 총 한국인 4명, 이탈리아인 5명, 프랑스인 3명, 멕시코인 2명, 일본인 2명과 함께 봉사를 하게 되었으며 베트남인 스텝 3분도 저희를 서포트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먼트에서 보통 7시-7시30분 사이에 출발하여 9시 정도에 고아원에 도착하여 아이들을 돌보고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웠습니다. 11시30분에서 2시-2시30분 정도까지 제공되는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그 이후 오전과 같이 반복하며 4시30분-5시 정도에 숙소로 돌아가는 일정이였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우선 호치민 시티가 생각보다 여러 시설이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고 근교 여행도 짧게 나마 다녀올 수 있어서 봉사와 여행을 같이 하게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2주 동안 다녀온 후 길진 않았지만 고아원의 아이들이 계속 생각이 나고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아 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거의 안에서만 활동하는게 아쉽다고 해야되나요.. 국내에서도 이러한 봉사를 거의 해본 경험이 없어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생각보다 문제 없이 진행되었고 이런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보니 그 전보다는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