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나를 던지다, 청춘을 찾다

작성자 김두현
아이슬란드 SEEDS 005 · 환경/스터디 2016. 02 아이슬란드 (In Reykjavík)

Environmentally aware: in Reykjavík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나의 워크캠프의 시작은 학교의 지원을 통해 참가하게되고 알게 되었다. 그 전까지 나에게 있어 워크캠프와 아이슬란드라는 나라는 너무나 생소하고 지리적 위치 만큼이나 나에게 있어 머나먼 나와 상관 없는 나라였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나는 머나먼 나라 아이슬란드에 나 자신을 던지고 싶었다. 나혼자서 무엇이든 이루고, 해내고 싶었던 마음이 가장 큰 나의 참가동기이다. 한편의로는 나의 첫번째 해외 친구들을 사귀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이슬란드는 영국보다는 그린란드에 더 가까우며 북극에 위치한 그 아이슬란드 올 겨울 꽃 청춘을 통해 한국사람들에게 많이 유명해진 나라이기도 하다.그래서 인지 주변 나의 지인들은 꽃청춘을 통해서 아이슬란드에 가는 거냐고 하지만, 나는 이 워크캠프를 꽃청춘이 기사화 이슈화 되기 전에 결정을 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참가 전 준비 사항으로는 학교에서 영어회화공부를 한달간 시켜 주었으며 개인적으로도 출국전까지 영어 회화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 했으며 다른 나라의 친구들을 위해 요리연습을 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워크캠프는 캠프시작일 전과 후가 너무나 자유롭다는게 큰 장점중 하나인거 같다. 나는 아이슬란드에 가기전에 프랑스파리에서 4일간 여행을 했으며 아이슬란드도 캐프시작일 5일전에 들어가 나의 개인적인 여행의 여유를 누렸다. 이때 만났던 많은 사람과의 여행 또한 잊지못할 색다른 추억이자 도전이라 생각한다. 낯선곳에서의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나자신을 볼수 있었으며, 평소일상에서 알수없었던 것들이 새롭게 나에게 다가온 여행이었다. 나의 워크캠프는 아이슬란드(SEEDS 005) Environmentally aware으로 다른 워크캠프와 달리 토론과 토의 그리고 환경에 대한 이론에 대한 교육활동을 하였다.이를 통해 아이슬란드의 환경 시스템(분리수거방법,쓰레기의처리과정,지열을 이용한 친환경에너지),3R(Reduce,Reuse,Recycling),슬로베니아,오스리아,스페인,프랑스,홍콩,일본,포르투칼등의 각나라의 환경에대한 시스템을 알게되었으며 서로 서로 토론을 통해 가자의 생각과 가치관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있었다.프랑스 학생(Paul),스페인 아이슬란드 현지SEED직원&캠프리더(Dora),슬로베니아 청각장애학교의 수학교사(Dussan),오스트리아 캠프리더(Judith),한국 학생(조부나),포르투칼 캠프리더(Afonso),일본학생(Rin),홍콩 특수학교의 예술교사(Kaka),오스트리아 청춘여행자(Stefan),나김두현(Jack).총 10명의 소수지만 10일동안 함께 열정적으로 캠프에 참여하였다. 캠프기간동안 오스트리아 청춘여행자Stefan의 20살 생일이었는데 그날 저녁 폴이 직접 만든 초코케익으로 생일파티를 했으며 그날은 오로라/북반구에서는(Nothern Light)한다./를 본날이기도 하다. 그리고 나의 이름 두현의 발음이 너무 외국인들에게 불리기가 너무 어려운거 같아 나는 Jack이라는 가명을 사용했었는데, 고작 10동안 불리어졌만 나는 Jack이라는 이름이 많이 그리울거 같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나의 워크캠프 지역은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빅이다. 이곳은 아름답고 소박한 소도시이다.수도 레이캬빅은 아담하고 한적한, 어쩌면 우리가 꿈꾸는 도시일 수도 있다. 이곳에서 나의 청춘은 가슴 속 깊이 자연에 대한 사랑과 경외를 느꼈으며, 나에게 빙하 조각은 다이아몬드와 비슷한 가치를 지니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나는 그곳에서 프랑스,오스리아,스페인,홍콩,일본,슬로베니아,포루투갈의 가지각색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웠으며 나의 생각 상식들이 나의 제한적인 울타리를 뛰어넘은 것만 같다. 캠프리더 Judith가 헤어질때 나에게 이런말을 했다."잭 한국가서 많은 사람에게 여기서 느끼고 배운것을 말해줘 그러면 환경에대한 인식(경각심)이 조금이라도 바뀔꺼야.Judith의 이런 말은 나에게 있어 워크캠프 기간동안 배운 환경에 대한 인식이 영원히 남아있게 하는 각성제역할을 할꺼 같다. 다들 정말 고마워!!Takk!!(icelandic) 다시 만나기 전까지 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