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아이슬란드, 한국과 다른 자연 속으로
Winter Renovation in Reykjavik and WF farm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막연히 봉사도 하고 싶고 해외도 나가보고 싶은 마음만 있었지만 아무런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안아 항상 미루던 중 처음으로 워크캠프의 존재를 알게 된 건 봉사에 관련된 강연을 찾아 다니며 듣던 중 은연히 한 강사님으로 부터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학교나 업체에서 돈만 주면 알아서 진행해주는 시스템과 달리 혼자서 하나하나 알아보고 찾아 보는 것에 걱정이 앞섰지만 막상 부딪혀 보면 아무것도 아닐 것 이라는 생각에 워크캠프에 대해 파고들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인터넷을 찾아보고 지인에게 물어 보아도 큰 틀로써 정보를 얻는 것은 쉬웠으나 세세한 정보를 얻기는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신청 후 합격을 하게 된 것이 워크캠프 활동 한달 조금 뒤에 알게 되어 급히 교통수단과 정보를 찾아 보게 되어 많이 미흡하게 준비를 하게된 탓에 걱정도 많이 앞섰지만 홈페이지에서 합격 후 인포싯을 배부 해주는데 설명을 잘해주어 어렵지 않게 준비하였고 특히 캠프에서 마음에 들었던 점은 나라별 친구들을 만나 문화를 교류하고 적정 돈만 내면 숙식을 해결해 주는 점 등이 마움에 들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처음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날은 2016년 02월 04일! 그 날은 눈보라가 아주 거세고 바람도 매우 강하여 한국과 아이슬란드의 다른 날씨를 뼛속 깊이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오늘이 아주 안 좋은 날이라고 했고 역시나 다음 날 부터는 날씨가 풀렸는데 한국 겨울 날씨와 비슷했습니다. 제 프로젝트 주제는 보수/예로써 아이슬란드 수도인 Revkjavik(레이캬비크)에서 15Km 정도 떨어진 곳의 2층집에서 생활 하였습니다. 뒤에는 하얀 산이 있고 주변에는 광활한 밭들이 있으며 말 그대로 한국과 다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이였습니다. 씻고 자는 곳은 기대 이상으로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었고, 음식도 항상 부족하지 않게 잘 채워 주어 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살이 많이 빠질 줄 알았는데 더 살이 쪘답니다. 요리경험이 있던 저로썬 주어지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항상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주로 하는 일은 말 집 청소 / 채소 재배 및 기기청소 / 닭 키우기 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을 보조해주는 standee(아이슬란드), 말 집 청소는 사장인 Julian(아이슬란드), 농작물 공장에선 Mycoll(아이슬란드), Martin(폴란드) 등 많은 외국인들과 함께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아이슬란드에는 여러 가지 캠프가 동시에 진행되었고 한국, 일본, 중국,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러시아, 네덜란드 등 여러 국가의 참가자들이 같은 시기에 참여하였습니다. 제 프로젝트는 farm 으로써 인원은 멕시칸인 리더와 한국인 2명 일본인 4명 총 7명이서 생활하였습니다. 함께 동거동락하며 자유시간엔 함께 나라별 문화도 교류하고 놀이도 즐기고 일 할 때도 즐겁게 일하였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해외로의 첫 여행을 워크캠프와 함께 하였는데 정말 좋은 선택을 한것 같습니다.특히 워크캠프와 함께 일하고 즐기고 했던 친구들과는 여전히 한국에 와서도 연락을 자주하며 일본어에 관심이 많던 저는 일본 친구들과 계속 연락을하며 다음에 일본을 여행할때를 대비해 언어 공부도 대화를 하며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자원봉사라는 개념이 존재하지만 전혀 다른느낌의 봉사이며 성취감이 대단히 큰 캠프로 느껴졌습니다. 워크캠프라는것을 알게되고 지원 할 때 과연 될까 싶어서 망설였엇는데 망설이지 마시고 지원하세요. 평생에 또 없을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