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후기
멕시코, 거북이와 함께한 특별한 2주
Protecting Marine Turtles Guayabitos VI
참가 전 준비와 마음가짐
전 세계에서 온 참가자들과 함께 먹고 자며 2주 동안 생활하기. 이것만으로도 요즘 대학생에게 요구되는 '글로벌 마인드'를 기르는데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워크캠프는 단순히 함께 생활하는 것을 넘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해 나가기에 그 이상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워크캠프 참가하기 전에는 멕시코가 꽤 생소한 나라였기 때문에 멕시코에 대한 사전조사를 하며 멕시코에 대한 이해도록 키웠습니다. 또한, 지난번 아이슬란드 워크캠프에 참여했던 것을 바탕으로 호떡믹스와 불고기소스 등의 식재료를 챙겨가기도 했습니다.
워크캠프 참가하기 전에는 멕시코가 꽤 생소한 나라였기 때문에 멕시코에 대한 사전조사를 하며 멕시코에 대한 이해도록 키웠습니다. 또한, 지난번 아이슬란드 워크캠프에 참여했던 것을 바탕으로 호떡믹스와 불고기소스 등의 식재료를 챙겨가기도 했습니다.
현지 활동 및 특별했던 에피소드
현지에서는 주로 거북이 보호 할동에 힘썼습니다. 해변에 모래집을 만들어 거북이 알을 묻어두고 다음날 갓 부화한 새끼 거북이들을 바다로 보내주는 활동을 했습니다. 거북이들이 빛에 예민하기 때문에 거북이 방생은 주로 늦은 밤에 이루어졌습니다. 작은 불빛도 거북이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어 모든 불을 끄고 활동을 하다보니 파도가 치는 순간에는 아무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칫하면 파도에 휩쓸려온 거북이를 밟는 사고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멕시코의 대표 관광지에서 활동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현지인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고 모두 친절했습니다. 멕시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또한 없어졌습니다.
멕시코의 대표 관광지에서 활동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현지인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고 모두 친절했습니다. 멕시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또한 없어졌습니다.
참가 후 변화와 느낀 점, 하고 싶은 이야기
두번째 워크캠프였던 만큼 한결 수월하고 재미있게 워크캠프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워크캠프에 참가한 후 다양한 사람과 국적의 친구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함께 공감대를 찾고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서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한국에서 친한 친구들이 ‘단톡방’을 만들어 대화하는 것처럼 지금까지도 페이스북 단체 채팅방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워크캠프를 통해 얻은 것이 아주 많지만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제일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단순히 배낭여행을 갔다면 배우지 못했을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